글로벌 풍력 타워 1위급 공급사로, 작년 4분기 일회성 손실로 확정 PER이 위로 왜곡됐을 뿐 올해 이익 정상화를 반영한 예측 기준으로는 동종 대비 싼 구간에 와 있는 회사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기를 떠받치는 강철 타워(풍력 터빈을 세우는 거대한 원통형 기둥)를 만들어 베스타스, 지멘스가메사, GE 같은 글로벌 풍력 터빈 제조사에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매출 대부분이 이 풍력 타워에서 나오며, 한국 본사 외에 베트남·중국·미국·포르투갈·터키 등 해외 생산법인에서 현지 풍력 단지에 직접 납품하는 구조라 환율과 각국 풍력 정책에 실적이 함께 움직입니다. 최근에는 해상풍력 단지의 바다 밑을 떠받치는 하부구조물(substructure)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공제를 받는 현지 공장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핵심 축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3,100원이고 시가총액은 1.8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3,695원) 아래·60일선(56,063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4.9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0.2%, 3개월 변화율은 -30.6%,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4.0%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2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75%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6.4%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52.38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58배,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3.0%, 영업이익률은 10.9%,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74.8%입니다. 여기서 PER 50배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오히려 오해를 부릅니다. 작년 4분기에 일회성 대규모 손실이 잡히면서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이 347억원까지 일시적으로 줄었고, 분모(이익)가 작아진 만큼 PER이 위로 부풀려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익이 정상 궤도로 돌아온 흐름을 반영한 예측 PER은 동종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즉 확정 지표만 보면 비싸 보이지만, 이익 변곡을 지난 종목에서는 이 예측 PER이 실제 가치를 더 잘 보여주는 그림이고 그 기준에서는 저평가 신호에 가깝습니다. 부채비율 174.8%는 해외 공장 증설을 빚으로 감당해 온 사업 특성상 가벼운 숫자는 아니지만 감내 가능한 범위이며, 회사는 공식 계획에서 순차입금 축소를 내걸었습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1.2조원에서 2025년 2.9조원으로 두 배 넘게 커졌고(5년 연평균 약 25% 성장), 영업이익도 2021년 1,011억원에서 2025년 3,203억원으로 늘며 외형과 수익이 함께 확대돼 왔습니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4.6%, 2026년 1분기 매출이 7,111억원(전년 동기 -21.1%)·영업이익 743억원(-40.7%)으로 한 차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은 사실이지만, 1분기 순이익이 439억원으로 작년 4분기 순손실(-1,522억원)에서 흑자로 돌아선 점이 흐름의 핵심입니다. 이는 단순히 한 분기를 늘려 잡은 숫자가 아니라 풍력 발주 사이클의 회복 국면과 흑자 전환이라는 실제 변화를 반영한 수준입니다. 다만 이는 올해 이익 정상화 구간에 대한 그림이며, 이후 흐름은 분기 실적과 수주로 계속 확인할 일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흐름의 중심은 2026년 3월 회사가 자율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입니다. 글로벌 풍력 시장 기반의 성장 지속, 수익성 중심 운영체계 확립, 하부구조물 사업 재편, 순차입금 축소를 통한 재무 안정, 그리고 2026~2030년 배당성향 30% 이상이라는 회사 공식 방향을 담았습니다. 이어 4월에는 해상풍력 단지에 풍력발전기 구조물을 공급하는 367억원 규모 계약을 자율공시했고, 4월 자기주식 취득·처분과 5월 1분기 잠정실적(흑자 전환) 공시가 뒤따랐습니다. 수주 계약은 고객사의 공사진행통보(NTP) 발급을 조건으로 해 확정 시점이 유동적이라는 점은 함께 봐 두면 좋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글로벌 풍력 타워 시장에서의 지위와 미국·유럽 생산 거점, 2026년 1분기 흑자 전환, 그리고 배당성향 30% 이상을 명시한 회사 공식 주주환원 방향입니다. 특히 작년 4분기 일회성 손실로 위로 왜곡된 확정 PER만 보면 비싸 보이지만, 이익이 정상화된 흐름을 반영한 예측 PER은 동종 대비 낮아 가격 측면의 부담이 크지 않은 자리입니다. 함께 볼 점은 외형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줄어든 숨 고르기 구간이라는 점, 부채비율 175%의 무거운 재무구조, 수주 계약이 고객사 통보(NTP) 조건부라 확정 시점이 유동적이라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미국·유럽 풍력 투자와 미국 생산 거점 가동이 받쳐주고 1분기 흑자가 연간으로 이어지면 낮은 예측 멀티플이 그대로 매력으로 작동하는 구조이고, 반대로 외형 감소가 길어지거나 해외 정책·환율이 불리해지면 회복 속도가 더뎌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6.40% / 6개월 -56.73% / 12개월 -69.21%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