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공연·MD·IP로 돈을 버는 대형 기획사로, 2024년 공백기 적자를 지나 2025년 매출 +49.5%·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이어 올해도 회복이 이어지는 이익 변곡 구간입니다. 작년 한 해 이익 기준 PER은 다소 높아 보이지만, 올해 예상 이익 기준으로는 한결 낮아져 이익이 늘고 있는 실제 그림을 보여 줍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음악과 활동을 사업화해 돈을 법니다. 가장 큰 수입원은 음반·음원 판매와 콘서트·월드투어 티켓, 그리고 공연·앨범에 붙는 MD(굿즈) 매출입니다. 여기에 아티스트를 활용한 광고·협찬, 방송·콘텐츠 출연료, IP 라이선스 수입이 더해집니다. 대표 IP는 블랙핑크이고, 베이비몬스터·트레저·악동뮤지션·위너 등이 뒤를 받칩니다. 자회사 와이지플러스가 음반 유통·MD·광고 사업을 맡아 본사 활동과 묶여 움직입니다. 즉 실적은 '어떤 아티스트가 그 분기에 컴백·투어를 했는가'에 크게 좌우되는, 활동 일정 중심의 사업 구조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4,150원이고 시가총액은 8252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3,470원) 위·60일선(48,48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8.4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5%, 3개월 변화율은 -21.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8.9%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44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0%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FY2025)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22.36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61배입니다. 여기서 PER은 '작년 확정 실적'(trailing) 기준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엔터 실적은 활동 일정에 따라 해마다 크게 출렁이고, 회사는 지금 적자 공백기를 막 벗어난 이익 회복 변곡점에 있어, 작년 한 해 이익만으로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올해 예상 이익 기준 forward PER(앞으로의 이익으로 본 주가 배수)은 trailing보다 뚜렷이 낮아지는데, 이는 이익이 늘면서 같은 주가가 더 싸게 환산된다는 뜻입니다. 동종 대형 기획사들의 현재 PER이 한 자릿수 후반~10배 초반대인 점과 견주면 forward은 비싸지도, 특별히 헐값도 아닌 무난한 자리로, 회복이 이어지면 더 내려갈 여지가 있습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7.2%로 동종 중앙값(6.0%)을 웃돌고, 영업이익률은 13.1%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63.3%지만 유동비율 261%·이자보상배율 6.4배로 단기 지급 능력과 이자 감당 여력은 양호합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3,216억원 → 2022년 3,912억원 → 2023년 5,692억원 → 2024년 3,649억원 → 2025년 5,454억원으로, 활동이 몰린 해와 공백기가 번갈아 나타나는 엔터 특유의 리듬을 보입니다. 2024년에는 주요 아티스트 재계약·공백기가 겹쳐 영업이익이 -206억원으로 적자였지만, 2025년 활동이 재개되며 매출 +49.5%, 영업이익 71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가장 최근 분기(2026년 1분기)에도 매출 1,471억원(+46.9%), 영업이익 194억원(+103.9%)으로 회복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순이익은 98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했는데, 영업단계 이익이 두 배 넘게 늘어난 점을 보면 이익의 본체는 분명히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예상 이익은 이러한 활동 재개와 베이비몬스터 등 신인 그룹의 본격 가동, 블랙핑크 핵심 IP의 활동 재개가 맞물린 결과이며, 그래서 forward PER이 작년 기준보다 낮게 형성됩니다. 활동 사이클상 회복 초입에 있어, 적어도 올해는 작년 대비 이익이 한 단계 올라서는 국면으로 읽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정기보고와 잠정실적, 지분변동, 주주총회 관련이 중심입니다. 2026년 5월 8일 연결 잠정실적(공정공시)과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1분기 회복 실적이 확인됐고, 3월 19일 사업보고서(2025.12)로 연간 흑자 전환이 공식화됐습니다. 4월에는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가 제출돼 주요 주주의 지분 변동이 있었음을 알 수 있고,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주당 300원, 배당성향 15.1%)이 확정됐습니다. 별도의 대형 수주·공급계약이나 자기주식 취득 같은 주가 직접 변수 공시는 이 기간에 두드러지지 않았습니다. 엔터 특성상 실적의 키는 공시보다 아티스트 활동(컴백·투어) 일정에 있으므로, 회사 공식 채널의 활동 발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또렷합니다. 2024년 바닥을 친 실적이 2025년 매출 +49.5%·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올라섰고, 1분기에도 매출·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며 회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이익 기준 PER은 다소 높아 보여도, 올해 예상 이익 기준 forward PER은 내려와 이익이 늘수록 밸류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순자산 대비 PBR도 1.48배로 동종 기획사들보다 낮은 편이고, 재무 안정성(유동비율 261%·이자보상배율 6.4배)도 양호합니다. 조심할 점도 분명합니다. 실적이 블랙핑크 등 소수 핵심 IP의 활동 일정에 크게 의존해, 다시 공백기가 오면 2024년처럼 빠르게 식을 수 있습니다. 또 1분기 순이익이 영업이익 급증에도 비슷한 수준에 머문 점은, 영업외·세금 요인이 최종 이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어지는 분기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핵심 IP의 활동 재개와 신인 그룹의 성장이 맞물려 이익이 올라서는 국면에서 강하고, 활동 공백이 길어지거나 영업외 요인으로 최종 이익이 새는 국면에서 약한 사업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01% / 6개월 -27.24% / 12개월 -58.04%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