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테스나는 남이 만든 반도체 칩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사해 수수료를 받는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OSAT) 전문기업으로, 2025년 이익 바닥을 지나 2026년 1분기 매출 +29.6%·영업흑자 전환으로 회복 국면에 들어섰고 올해 forward PER은 동종 대비 낮은 편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두산테스나는 반도체를 직접 만들지 않고, 다른 회사가 만든 반도체 칩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사해 주는 '테스트 전문기업'입니다(반도체 후공정 OSAT). 주력은 웨이퍼 상태에서 불량을 걸러내는 웨이퍼 테스트와 완성 칩의 최종 검사이며, 특히 CMOS 이미지센서(휴대폰 카메라용 칩)와 시스템 반도체(AP 등) 검사 비중이 큽니다. 값비싼 테스트 장비(핸들러·프로버)를 돌려 검사 건수만큼 수수료를 받는 구조라, 고객사 반도체의 생산량과 가동률이 매출을 좌우합니다. 2022년 두산그룹에 인수되며 사명이 테스나에서 두산테스나로 바뀌었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17,000원이고 시가총액은 2.3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38,725원) 아래·60일선(133,715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9.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4.0%, 3개월 변화율은 +17.0%,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8.5%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9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38.9%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작년 확정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1498.08배로 매우 높게 보이지만, 이는 2025년 순이익이 15억원으로 거의 바닥까지 눌렸기 때문에 생긴 착시입니다. 분모(이익)가 작으면 PER은 무한정 커지므로, 이 수치 하나로 비싸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같은 후공정 동종(네패스아크 약 129배, 하나마이크론 약 85배)보다 뚜렷이 낮은 자리로, 회복되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앞서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5.17배로 동종(네패스아크 2.6배, 하나마이크론 8.1배) 범위 안에 있어 자산 대비로도 극단적이지 않습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0.4%, 영업이익률 -0.3%로 수익성 지표는 아직 낮지만, 이는 이익이 바닥이던 시점의 수치이고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55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면서 회복이 시작됐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61%로 장비 투자가 많은 후공정 업종 특성상 흔한 수준입니다. 배당은 주당 160원, 배당수익률 약 0.1%로 환원 규모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2,076억원에서 2023년 3,387억원까지 늘었다가 2024년 3,731억원, 2025년 3,039억원으로 한 차례 꺾였습니다(작년 매출 -18.6%,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9억원 적자로). 시스템 반도체 업황 둔화와 신규 장비 가동 초기의 감가상각 부담이 겹친 결과입니다. 그러나 가장 최근 분기인 2026년 1분기 매출이 76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6% 늘고 영업이익도 55억원으로 돌아서며, 순이익은 84억원을 기록해 추세가 분명히 바뀌었습니다. 올해 forward 기준 이익이 작년 바닥에서 크게 올라서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고객사인 시스템 반도체·이미지센서 제조사의 가동률이 회복되며 테스트 물량이 다시 늘고, 그동안 선제적으로 늘려둔 테스트 캐파(생산능력)가 가동되면서 검사 건수당 수수료가 매출 레버리지로 작용하는 국면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내년 이후 이익이 올해보다 낮아진다는 근거는 보이지 않으므로, 현재 국면을 사이클 고점으로 단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흐름의 중심에는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이 있습니다. 2026년 4월 28일 신규시설투자·유형자산 양수 결정 공시는 테스트 캐파(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투자로, 단기적으로는 감가상각 부담을 키우지만 업황이 회복되는 국면에서는 늘어난 캐파가 매출 레버리지로 이어질 수 있는 투자입니다. 4월 1일 기업가치제고계획(밸류업) 자율공시는 회사가 주주가치 제고 방향을 직접 밝힌 자료이고, 같은 날 배당락 공시로 정기 현금배당 절차(주당 160원)가 진행됐습니다. 5월 15일 분기보고서(2026.03)는 1분기 회복 실적을 확정한 핵심 공식 자료입니다. 공시 제목은 사실이지만 세부 금액·조건은 DART 원문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 의견
이 종목의 강점은 분명합니다. 2025년 적자 바닥에서 2026년 1분기 매출 +29.6%·영업흑자 전환으로 실적 변곡점이 나타났고, 회복되는 올해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ER은 같은 후공정 동종(129배·85배)보다 낮아 이익 대비 주가가 과하게 앞서가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PBR 5.28배도 동종 범위 안이라 자산 대비로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닙니다. 사업 측면에서도 시스템 반도체·이미지센서 테스트라는 구조적 수요에 노출돼 있습니다. 살펴볼 점은 회복의 지속성입니다. 1분기의 흑자 전환이 연간 내내 이어질지는 고객사 가동률에 달려 있고, 부채비율 161%와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이 이익률 회복 속도를 좌우합니다. 정리하면 이 종목은 '반도체 후공정 업황이 살아나고 고객사 테스트 물량이 늘면 회복되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아 강하고, 가동률이 다시 식으면 회복이 더뎌져 약한' 구조입니다. 1분기 회복이 분기 누적으로 이어지는지를 분기보고서로 확인하며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38.90% / 6개월 +168.23% / 12개월 +276.09%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