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지주는 옛 대구은행을 품은 지방 기반 은행지주로, 2025년 이익이 크게 회복되며 예측 기준 이익 대비 주가가 동종 은행지주보다 낮은 저평가·고배당 구간에 있고, 2027년 ROE 9%·총주주환원율 40% 목표를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실제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이행 중인 종목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iM금융지주는 여러 금융 자회사를 거느린 은행지주회사입니다. 핵심은 옛 대구은행이 2024년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로, 그룹 이익의 대부분이 여기서 나옵니다. 은행은 예금으로 돈을 모아 대출로 빌려주고 그 금리 차이(예대마진)로 버는 구조라, 이자수익이 곧 실적의 뼈대입니다. 여기에 iM증권·iM캐피탈·iM라이프생명·iM자산운용 등 비은행 자회사가 더해져 증권 수수료, 할부·리스, 보험, 운용보수 같은 수익이 보태집니다. 즉 '대구·경북 기반 은행을 중심으로 한 종합 금융그룹'으로 이해하면 실제 돈 버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6,470원이고 시가총액은 2.6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7,124원) 아래·60일선(17,930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1.9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7.3%, 3개월 변화율은 -3.0%,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3.9%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3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65%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3.2%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된 2025년 연간 실적 기준으로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5.96배,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43배입니다. 올해 예상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은 이보다도 더 낮습니다. 같은 은행지주 동종(BNK 6.2배, 우리 6.8배, 하나 7.8배)과 견주면 이익 대비 주가가 가장 낮은 축에 있어, 단순한 수치로도 저평가 신호가 또렷합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7.1%로 대형 은행지주보다는 한 단계 낮지만, 그만큼 배수도 낮게 매겨져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1589%로 매우 높아 보이는 것은 은행은 고객 예금이 회계상 부채로 잡히는 사업 구조 때문이며, 제조업의 빚처럼 부담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PBR 0.41배는 회사 순자산의 절반도 안 되는 값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뜻이고, 배당수익률도 4%대라 이익·자산·배당 어느 쪽으로 봐도 가격이 무겁다고 보기는 어려운 구간입니다.

성장성

연간 이익의 흐름을 보면 회복의 강도가 큽니다. 영업이익은 2023년 5,343억원에서 2024년 2,634억원으로 줄었다가 2025년 5,832억원으로 121.4% 다시 늘었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4년 2,149억원에서 2025년 4,439억원으로 106.6% 늘었습니다. 2024년 부진의 핵심이었던 신용손실충당금(대출이 떼일 것에 대비해 미리 쌓는 비용) 전입액이 줄면서, 본업에서 벌던 이익이 비용에 가려지지 않고 그대로 드러난 한 해였습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1,939억원으로 1년 전보다 7.3% 줄었지만 순이익은 1,582억원으로 사실상 보합(-0.3%)이라, 2025년에 회복된 이익 체력이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이후 이익이 올해보다 낮아진다고 볼 근거는 확인되지 않으므로, 지금 수치를 사이클 고점으로 단정할 자리는 아닙니다.

최근 이벤트

올해 공시의 큰 줄기는 '주주환원'과 '이익 정상화'입니다. 2월 6일 2025년 연간 잠정실적과 함께 주당 700원 결산배당,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주식소각을 결정했고, 3월 27일에는 2027년 ROE 9%·총주주환원율 40%(최종 ROE 10%·환원율 50%) 목표를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을 공시했습니다. 4월 28일 1분기 잠정실적과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실제 숫자가 확인됐는데, 순이익은 1년 전과 거의 같은 수준을 지켰습니다. 5월 들어 자사주 신탁 취득상황 보고와 IR 개최가 이어져, 환원 약속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흐름이 관찰됩니다.

종합 의견

강점이 비교적 또렷한 종목입니다. PBR 0.41배· 배당수익률 4%대로 동종 은행지주 가운데 이익·자산 대비 주가가 가장 낮은 축에 있고, 2025년 회복된 이익 체력이 2026년 1분기에도 순이익 기준으로 유지됐습니다. 여기에 자사주 매입·소각과 ROE·환원율 상향을 문서로 약속(기업가치 제고 계획)하고 실제로 이행하고 있어, 저PBR을 끌어올릴 동력이 회사 안에 있습니다. 함께 볼 점은 이익의 결이 본업 급성장보다 충당금 부담 완화에서 나왔다는 것과, ROE 7.1%가 아직 대형 은행지주보다 한 단계 낮다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충당금 환경이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환원 계획이 매입·소각으로 계속 이행되는 국면에서는 낮은 밸류와 높은 배당이 그대로 매력이 되는 구조이고, 지방 경기나 연체율이 눈에 띄게 나빠져 충당금이 다시 불어나는 국면에서는 이익과 밸류가 함께 눌릴 수 있는 종목입니다.

16,470원 +4.04%
시가총액 2.6조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35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65%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3.23% / 6개월 -50.41% / 12개월 -53.28%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5.96배
PBR0.43배
PSR
EPS2,764원
BPS38,725원
배당수익률4.25%
주당배당금700원

수익성 · 재무

ROE7.14%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부채비율1589.37%
배당성향25.30%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41.9
20일선17,124원
60일선17,930원
1개월-7.32%
3개월-3.00%
52주 고점대비-23.93%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