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KG스틸)·자동차(KG모빌리티) 두 상장 자회사와 바이오에너지 본업을 거느린 KG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 자회사 지분 가치 합보다 부모 주가가 크게 싸게 거래되는 저평가 구간에 있습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KG에코솔루션은 자체 사업과 상장 자회사 지분을 함께 보유한 사업지주회사입니다. 직접 하는 사업은 음식물·축산 폐기물 등을 처리해 만든 바이오가스로 발전하는 바이오에너지 부문으로 규모는 작은 편입니다(연 800억원대). 연결 매출 7.6조원의 대부분은 두 상장 자회사에서 나옵니다. 하나는 컬러강판·도금강판을 만들고 항만 하역까지 하는 KG스틸(연 3조원대), 다른 하나는 토레스·렉스턴 등을 만드는 완성차 업체 KG모빌리티(옛 쌍용차, 연 3~4조원대)입니다. 따라서 이 회사의 실적과 가치는 '바이오에너지 본업 + 철강·자동차 자회사 지분'의 합으로 보는 것이 실질에 맞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5,350원이고 시가총액은 2547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5,352원) 아래·60일선(6,135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5.3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7.4%, 3개월 변화율은 -16.5%,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8.6%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7.1%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3.09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18배로, 이익과 자산 대비 주가가 매우 낮게 매겨져 있습니다. 올해 이익 기준으로 본 예측 PER은 두 자회사(KG스틸 3.9배, KG모빌리티 12.0배)와 견줘도 분명히 낮아 저평가 신호로 읽을 수 있습니다. 수익성은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 5.8%, 영업이익률 2.5%로 동종 평균을 웃도는 보통 수준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434%로 숫자상 높게 보이지만, 이는 철강·자동차 자회사를 통째로 묶은 연결 재무라 차입이 큰 업종 특성이 그대로 합쳐진 결과입니다. 배당수익률이 3.0%로 꾸준한 현금 환원도 더해집니다.

성장성

5년 매출은 3.4조→7.6조원으로 자회사 편입과 함께 커졌고(연평균 약 22%), 최근에는 7.26조→7.28조→7.58조원으로 매출이 매년 늘며 증가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전년 대비 +4.0%). 영업이익은 2023년 3,098억→2024년 2,265억→2025년 1,913억원으로 줄었지만 감소 폭은 해마다 작아지는 추세입니다. 순이익은 2025년 824억원으로 전년보다 8.1% 늘며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1.97조원(+12.7%)으로 외형이 두 자릿수로 늘었고, 순이익도 704억원(+39.5%)으로 크게 뛰었습니다. 지주회사 순이익에는 자회사 지분 평가·처분 같은 비영업 손익이 함께 반영되는데, 1분기에 매출과 순이익이 동시에 늘어난 흐름은 이런 자회사 가치 변동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올해 이익 기준 예측 PER은 이런 회복 흐름을 반영한 값으로, 두 자회사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자회사 관련 자본거래에 집중돼 있습니다. 6월 9일 풍문·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가 있었고, 6월 2~4일에는 자회사의 자기주식 처분과 타법인 출자증권 처분 결정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4~5월에는 IR(기업설명회) 개최와 1분기 잠정실적·분기보고서가 공시됐습니다. 회사 가치를 움직이는 사건이 자회사 단의 지분·자본 거래에서 자주 나온다는 점을 보여주는 지주회사다운 흐름입니다.

종합 의견

이 종목의 핵심은 자회사 지분 가치와 부모 주가의 차이입니다. 두 상장 자회사(KG스틸·KG모빌리티)의 시가총액 합이 부모인 KG에코솔루션 시가총액(약 2,347억원)보다 훨씬 큰데도 부모가 더 싸게 거래되는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구간으로, PBR 0.16배· 배당수익률 3.0%가 모두 저평가를 가리킵니다. 강점은 자회사 지분 가치 대비 부모 주가가 크게 할인돼 있고 매출과 순이익이 함께 회복 중이라는 점입니다. 함께 볼 점은 가치의 핵심인 자회사 자체가 철강 업황과 완성차 판매라는 경기 변수를 안고 있고, 지주회사 순이익이 비영업 손익에 따라 분기별로 출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자회사 업황과 본업이 함께 살아날 때 할인 폭이 좁혀지며 강하고, 자회사 업황이 꺾일 때 약해지는, 가격 측면 매력이 분명한 자산형 종목입니다.

5,350원 +9.18%
시가총액 2547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63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36%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7.15% / 6개월 -8.66% / 12개월 -23.23%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3.09배
PBR0.18배
PSR0.03배
EPS1,731원
BPS30,101원
배당수익률2.80%
주당배당금150원

수익성 · 재무

ROE5.75%
영업이익률2.52%
순이익률1.09%
부채비율434.36%
배당성향3.43%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45.3
20일선5,352원
60일선6,135원
1개월-7.44%
3개월-16.54%
52주 고점대비-28.57%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