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차 협력사로 스마트폰 카메라 윈도우 커버 글라스를 깎아 납품하는 부품사로, 폴더블용 플렉서블 글라스 양산과 코닝 제휴라는 성장축이 있는 동시에 낮은 가동률에 따른 큰 적자와 높은 부채를 안고 있고, 최근 주가가 가파르게 내리며 PBR이 순자산 부근까지 낮아진 상태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유티아이는 유리(강화유리)를 깎고 가공해 돈을 버는 회사입니다. 주력 제품은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를 덮는 '카메라 윈도우 커버 글라스'로, 2015년 갤럭시 노트5부터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로 들어가 누적 12억대 넘게 공급해 왔습니다. 매출의 거의 전부가 수출(2025년 199억원 중 199억원)이고 사실상 삼성 공급망에 묶여 있습니다. 2025년 제품별 매출은 카메라 윈도우 130억원(64.9%), 슬리밍 44억원(22.2%, 코닝 유리를 받아 얇게 깎아 삼성에 납품), 기타 26억원(12.9%, 플렉서블 글라스 샘플 포함)으로, 2023년 카메라 윈도우 비중 97.4%에서 한 사업에 쏠려 있던 구조가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폴더블폰용 플렉서블 글라스는 개발을 마치고 2026년 양산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코닝(현재 8.4% 지분 보유 주주)으로부터 2,500만 달러를 유치하고 베트남 빈푹 신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780원이고 시가총액은 946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3,124원) 아래·60일선(17,87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20.0로 침체권에 가깝습니다. 1개월 변화율은 -79.0%, 3개월 변화율은 -71.9%,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83.1%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64.3%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적자라 계산되지 않습니다.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45배로, 주가가 회사의 장부상 순자산(주당 약 3,300원)과 거의 같은 수준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즉 지금 가격은 자산 가치에 비춰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자산 부근에 와 있습니다. 다만 수익성은 분명히 약합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57.1%, 영업이익률은 -241.9%로 적자 폭이 큰데, 핵심 원인은 낮은 가동률입니다 — 카메라 윈도우 가동률이 2025년 18.8%(2024년 20.7%, 2023년 16.5%)에 그쳐, 공장은 키워 놨는데 물량이 채워지지 않아 고정비가 그대로 손실로 잡히는 구조입니다. 재무 부담도 있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327.5%, 유동비율은 55.3%로 1년 안에 갚을 빚이 당장 현금화할 자산보다 많습니다. 정리하면, 자산 대비로는 싸졌지만 적자와 빚이라는 약점이 함께 있어, 가동률이 올라가 손익이 돌아서는지를 같이 봐야 하는 종목입니다.
성장성
매출은 5년 전 452억원(2021)에서 200억원(2025)으로 절반 아래로 줄었습니다(5년 연평균 -18.5%). 다만 바닥은 2024년(186억원)이었고 2025년 200억원으로 +7.6% 돌아섰는데, 이는 카메라 윈도우 자체의 회복이라기보다 슬리밍·기타 신사업이 빈자리를 메운 결과입니다(카메라 윈도우 단독으로는 2025년 130억원으로 전년 157억원보다 줄었습니다). 영업손익은 2021년 -22억원에서 2025년 -483억원으로 적자가 커졌고, 2026년 1분기 매출은 48억원(+1.4%)으로 거의 제자리, 영업손익은 -132억원입니다. 앞으로의 그림은 결국 두 가지에 달려 있습니다 — 폴더블용 플렉서블 글라스가 2026년 실제 양산으로 이어져 매출에 잡히는지, 그리고 그만큼 가동률이 올라 적자가 줄어드는지입니다. 코닝 제휴와 베트남 신공장은 그 방향의 준비이고, 신사업이 매출 비중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회사가 공식 숫자로 제시한 올해 이익 전망은 없으므로, 이익 회복은 분기마다 가동률과 신제품 매출이 실제로 올라오는지를 확인하며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1년은 전환사채를 빼고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2024~2025년에 1~5회차에 걸쳐 사채를 발행했고(1회차 541.5억·5회차 520억 등), 이 중 상당액이 주식으로 전환되며 주식 수가 늘었습니다(2025년에만 약 71만5천주 신규 발행). 2026년 5월에는 핵심 사건이 있었습니다 — 가장 큰 1회차 전환사채(541.5억원)의 조기상환(투자자가 원금을 돌려달라 요구하는 권리) 시점이 도래했는데, 회사가 한 번에 갚지 못해 상환일을 5/22·5/29·6/5 세 차례로 나누고 연 15% 경과이자를 물기로 사채권자와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발행한 6회차 전환사채 납입금으로 이 상환을 메웠습니다. 자금이 빠듯한 상태에서 빚으로 빚을 갚는 국면임을 보여주는 신호로, 주식 수 증가(희석)와 현금흐름을 함께 봐야 합니다.
종합 의견
강점과 약점이 또렷하게 갈리는 종목입니다. (강점) 삼성전자 1차 협력사라는 안정적 공급 지위, 코닝과의 전략적 제휴와 지분 참여, 폴더블용 플렉서블 글라스 2026년 양산이라는 성장 스토리가 있고, 최근 주가가 크게 빠지며 PBR이 1.12배까지 내려와 가격은 순자산 부근에 와 있습니다 — 자산 대비로는 싼 구간입니다. (유의) 반대로 가동률이 20% 안팎에 머무는 한 적자가 이어지고, 327.5%의 부채비율과 반복되는 전환사채·조기상환은 희석과 자금경색 부담을 키우며, 단기간의 급락 자체가 그런 불안을 가격에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폴더블 글라스 양산이 실제 매출·이익으로 잡혀 가동률이 올라가는가'가 강해지는 조건이고, '양산이 늦어지거나 가동률이 낮은 채 사채 상환 부담이 이어지는가'가 약해지는 조건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단정하기보다, 값이 싸진 만큼의 기회와 적자·재무라는 위험을 함께 보고 분기 실적·공시로 확인해 가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64.35% / 6개월 -73.90% / 12개월 -80.92%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