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와 함께 쓰는 자체 항암 후보물질로 1상 임상을 진행하는 임상단계 바이오입니다. 아직 신약으로 돈을 버는 단계가 아니라 매출은 작고 적자이며, 가치의 핵심은 임상 진척과 자금 여력에 있어 이익지표보다 현금·파이프라인 관점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페니트리움바이오는 2026년 3월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옛 '현대ADM바이오'에서 지금 이름(영문 Penetrium Bioscience)으로 바꾼 임상단계 항암 바이오 회사입니다. 핵심은 자체 항암 후보물질 'PenetriumTM'(구충제 성분 니클로사마이드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과 함께 쓰는 병용요법을 불응성·재발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1상 임상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약을 팔아 돈을 버는 단계가 아니어서 연간 매출은 90억원대로 작고, 이 매출도 의약품 개발사 큐라클과 맺은 공급·판매 계약 등 기존 사업에서 나옵니다. 즉 '지금 버는 돈(매출)'이 아니라 '임상이 성공하면 생길 신약 가치(파이프라인)'에 기대가 실린 구조이며, 그만큼 임상 결과와 자금 조달이 회사의 흐름을 좌우합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5,200원이고 시가총액은 2884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6,154원) 아래·60일선(9,351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28.1로 침체권에 가깝습니다. 1개월 변화율은 -26.1%, 3개월 변화율은 -57.6%,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72.2%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97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0.7%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순이익이 적자라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이는 회사가 비싸서가 아니라, 아직 신약 매출이 나오기 전 임상에 돈을 쓰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3.40배로 업종 중앙값(9.34배)보다 높은데, 이는 순자산 자체보다 임상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가 가격에 실려 있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68.9%, 영업이익률(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은 -79.5%로 적자 폭이 깊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52.3%,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당장 현금화할 자산)은 89.1%로 100%를 밑돌아 단기 자금 여력이 빠듯합니다. 임상단계 바이오는 이익이 아니라 보유 현금(임상을 버틸 런웨이)과 파이프라인 가치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 자금 구조가 이번 유상증자의 배경입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3년 138억원 → 2024년 97억원 → 2025년 93억원으로 줄었고, 2026년 1분기 매출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5% 적었습니다. 다만 이 회사에서 매출 성장률은 가치의 핵심 잣대가 아닙니다. 매출 대부분이 신약이 아니라 큐라클 공급계약 등 기존 사업에서 나오기 때문에, 매출이 줄어든다고 해서 본업(임상 개발)이 후퇴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임상단계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임상이 어느 단계까지 갔는지, 그리고 적자를 견딜 현금이 얼마나 남았는지입니다. 작년 확정 실적이 적자라 이익 기준 미래 멀티플(forward PER 등)은 산출 자체가 의미를 갖기 어렵고, 따라서 이 종목은 이익 전망 수치가 아니라 임상 진척과 자금 확보 여부로 성장 여력을 가늠하는 것이 맞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흐름의 핵심은 세 갈래입니다. 첫째, 2026년 4~5월 약 739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해 운영자금 688억원과 채무상환 50억원을 마련하려 합니다. 신주 850만 주는 기존 발행주식(약 5,547만 주)의 약 15%에 해당해 지분 희석이 따르고, 예정 발행가(8,690원)는 현재가보다 높게 잡혀 있어 확정가와 청약 결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 둘째, 2026년 5월 PenetriumTM과 펨브롤리주맙 병용 1상 임상의 계획 변경 승인을 식약처에 신청했습니다. 회사는 공시에서 임상 약물이 최종 허가까지 가는 비율이 통상 10% 안팎이라는 점, 결과에 따라 계획 변경·중단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유의사항으로 밝혔습니다. 셋째, 2026년 3월 주총에서 사명을 바꾸고 큐라클과의 공급·판매 계약 기간을 2026년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이라는 자체 파이프라인으로 1상을 진행 중이고,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한동안의 임상 운영 자금을 확보합니다. 또 주가는 52주 고점 대비 71% 낮은 자리까지 빠져 임상에 대한 기대 일부가 이미 가격에서 덜어진 상태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살필 점은, 본업이 임상 단계여서 아직 이익이 없고 적자가 깊으며, 유동비율이 100%를 밑돌아 자금 흐름이 빠듯하다는 것입니다. 증자는 자금을 채워주지만 약 15%의 희석을 동반하고, 1상 단계 신약은 성공률 자체가 낮아 임상 결과 하나에 가치가 크게 흔들립니다. 정리하면 이 회사는 임상이 진전되고 증자가 순조롭게 마무리되며 현금이 임상 비용을 버텨주는 조건에서 강하고, 임상 지연·중단이나 추가 자금 필요, 큰 폭의 희석이 겹치는 조건에서 약합니다. 적자 실적 자체보다 이런 임상 기대와 자금 변수가 가격을 움직이는 종목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0.67% / 6개월 +113.83% / 12개월 +280.20%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