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아마존으로 전 세계에 파는 회사로, 빚이 적고 현금이 두툼한 재무를 갖췄습니다. 올해 이익이 빠르게 늘어나는 흐름이라 예측 PER은 동종 대비 낮은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 케이스와 화면 보호필름, 그 밖의 모바일 액세서리를 만들어 파는 회사입니다. 매출의 약 53.8%가 케이스, 28.2%가 보호필름, 18.0%가 기타 액세서리에서 나옵니다. 판매는 자체 매장이 아니라 세계 최대 온라인 장터인 아마존을 통해 이뤄지며, 북미에서 '슬림 프로텍션' 케이스로 자리를 잡은 뒤 유럽·인도·일본 등으로 판매 지역을 넓혀 왔습니다. 즉 제품을 직접 설계·브랜딩해 글로벌 온라인 채널에서 소비자에게 바로 파는 구조입니다. 회사 규모가 큰 편은 아니어서, 사업 흐름과 함께 자기주식 처분 같은 공시가 재무와 주식 수에 주는 영향도 같이 살피면 좋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28,400원이고 시가총액은 1765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30,325원) 아래·60일선(28,705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3.1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1.8%, 3개월 변화율은 +17.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16.8%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8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1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3.4%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4,637억원, 영업이익 332억원, 순이익 290억원이고 영업이익률은 7.2%입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5.5%로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재무는 탄탄한 편으로,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바로 쓸 수 있는 자산)이 862%에 달해 단기 자금 여력이 넉넉하고 부채비율 108.5%도 자산 대부분이 갚을 의무가 아닌 자체 자본임을 보여줍니다. 현재 PER 6.08배·PBR 0.34배는 숫자만 보면 낮은데, 이는 부담이라기보다 이익이 늘어나는 국면에서 주가가 아직 그 이익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올해 이익 기준으로 본 예측 PER은 내려가, 이익 대비 주가가 동종 대비 싼 저평가 구간에 있습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3년 4,474억원, 2024년 4,653억원, 2025년 4,637억원으로 4,600억원대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외형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는 가운데 이익이 살아나는 점이 핵심입니다. 영업이익은 2024년 217억원에서 2025년 332억원으로 한 해 만에 +52.7% 회복했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9%, 영업이익 +21.5%, 순이익 +79.2%로 이익 증가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케이스·보호필름은 신규 스마트폰 출시 주기에 맞춰 수요가 꾸준한 데다, 아마존 글로벌 채널을 통한 판매 지역 확장과 환율 환경이 마진을 받쳐 주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한 해 전체로 이어지면 올해 순이익은 403억원 수준으로 전년 290억원을 크게 웃돌 수 있고, 예측 PER은 바로 이 이익 증가를 반영한 값입니다. 1분기에 이미 순이익이 전년보다 약 80% 늘어난 점이 이 전망의 근거입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2월 11일에는 연간 실적 변동 공시로 매출 4,637억원·영업이익 332억원·순이익 290억원이 확정됐습니다. 이어 5월 8일 자기주식 처분 결정, 5월 19일 처분 결과 보고가 잇따랐는데, 자기주식 처분은 회사가 보유하던 자사 주식을 처리하는 절차로 주주환원·자금 운용과 맞물려 있습니다. 이런 공시는 회사의 이익 체력과 현금흐름이 실제로 뒷받침되는지를 함께 확인하며 보면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빚이 적고 유동성이 넉넉한 재무 위에서 이익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올해 이익 기준 PBR 0.34배는 동종 비교군 대비 낮아 저평가로 읽힙니다.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약 80% 늘며 회복의 방향성도 실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종목이 강하게 작동하는 조건은 신제품 출시 주기에 맞춰 케이스·액세서리 수요가 유지되고 환율과 마진 환경이 우호적으로 이어질 때입니다. 반대로 매출이 4,600억원대에서 정체된 만큼, 외형이 다시 한 단계 커지는 모멘텀이 약하거나 환율·채널 비용이 불리해지면 이익 증가 속도는 둔해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재무와 밸류에이션은 든든하고 이익은 살아나는 국면이며, 외형 성장의 추가 동력이 얼마나 붙느냐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28,400원 +2.34%
시가총액 1765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83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16%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3.43% / 6개월 +28.95% / 12개월 -5.44%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6.08배
PBR0.33배
PSR0.39배
EPS4,669원
BPS85,113원
배당수익률1.76%
주당배당금500원

수익성 · 재무

ROE5.49%
영업이익률7.16%
순이익률6.26%
부채비율108.50%
배당성향9.90%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43.1
20일선30,325원
60일선28,705원
1개월-11.80%
3개월+17.84%
52주 고점대비-16.84%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