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개발생산(CDMO) 전업 기업으로, 1~5공장 가동과 2026년 1분기 매출 1.26조원(전년 대비 +25.8%)·영업이익 5,808억원(+35.0%)을 기록하며 영업 레버리지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른 제약·바이오 기업의 항체의약품을 대신 생산해 주는 위탁생산(CMO)과, 의약품 세포주·공정을 대신 개발해 주는 위탁개발(CDO)을 합친 이른바 CDMO(위탁개발생산) 전업 회사입니다. 직접 신약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와 맺은 생산·개발 계약 대금이 매출의 핵심입니다. 인천 송도에 1~5공장을 운영 중이며, 5공장(18만 리터)이 2025년 4월 가동을 시작하면서 가동 가능한 생산능력이 크게 늘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장기 공급계약에 묶여 있어 한 번 수주하면 여러 해에 걸쳐 안정적으로 인식되는 구조이고, 공장을 풀가동할수록 고정비가 분산돼 이익률이 빠르게 좋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448,000원이고 시가총액은 67.0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341,050원) 위·60일선(1,443,117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위라 흐름은 양호한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7.3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5.5%, 3개월 변화율은 -8.6%,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6.3%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4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6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5.1%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수익성 지표는 또렷하게 좋습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23.9%로 자기자본의 약 4분의 1을 매년 이익으로 돌려놓는 수준이고, 영업이익률 45.4%·순이익률 39.2%는 제조업에서 보기 드물게 높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48.4%로 낮고, 이자보상배율 14.6배·유동비율 1.74배로 재무 안정성도 넉넉합니다. 다만 작년(2025) 확정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37.57배, PBR(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9.00배로 표면 숫자만 보면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공장 증설이 이익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 '작년 이익'을 기준으로 한 PER이 실제보다 비싸 보이게 만드는 구간입니다. 올해 늘어나는 이익까지 반영하면 배수는 의미 있게 낮아집니다. PBR이 높은 것도 ROE가 23.9%로 높기 때문에 따라오는 자연스러운 결과로, 수익성과 함께 보면 과도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성장성
성장은 가속 국면에 있습니다. 매출은 2021년 1.57조원에서 2025년 4.56조원으로 5년간 연평균 약 31% 늘었고, 순이익은 같은 기간 0.39조원에서 1.78조원으로 4배 이상 커졌습니다. 2025년만 보면 매출 +30.3%, 영업이익 +56.6%, 순이익 +64.7%로 위로 갈수록 증가율이 커지는데, 이는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며 고정비가 분산돼 이익이 매출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25.8%, 영업이익 +35.0%로 이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46.2%로 한 단계 더 올라갔습니다. 핵심은 2025년 4월 가동을 시작한 5공장(18만 리터)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한다는 점입니다. 통상 신규 공장은 연초보다 하반기로 갈수록 가동률이 차오르므로, 올해 이익은 1분기 단순 4배보다 위쪽으로 잡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 점을 반영하면 올해 순이익은 작년보다 약 20%대 초반 늘어난 2.1조원대로 추정되며, 그 기준으로 보면 현재 주가의 배수는 작년 기준보다 한참 낮아집니다. 내년 이후에도 6공장 증설 결정과 제2 바이오 캠퍼스 확장이 남아 있어, 지금을 사이클 고점으로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최근 이벤트
공시 흐름은 본업의 확장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4월 22일 1분기 잠정실적 공정공시로 두 자릿수 성장을 확인했고, 6월 9일에는 장기 공급계약 체결 건의 기재정정 공시가 나와 수주 잔액이 계속 채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월 15일에는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가 제출됐습니다. 한편 6월 1일에는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기업지배구조보고서·대규모기업집단현황 등 지배구조 관련 정기 공시가 함께 올라왔는데, 이는 2025년 인적분할(CDMO 사업회사와 지주 구조 분리) 이후 새로운 지배구조에 따른 통상 공시로 이해됩니다. 전반적으로 돌발 악재성 공시는 보이지 않고, 실적·수주·정기보고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패턴입니다.
종합 의견
관찰 측면에서는, 매출과 이익이 분기마다 두 자릿수로 늘고 있고 영업이익률이 한 단계 더 올라가는 등 본업의 질이 좋아지는 국면입니다. 5공장 가동으로 올해 이익이 작년보다 한층 커질 것으로 보여, 작년 확정실적 기준 PER 34.8배가 높아 보여도 올해 늘어나는 이익을 반영하면 배수는 의미 있게 낮아집니다. 재무도 부채비율 48%·이자보상배율 14배로 탄탄합니다. 유의할 점은, 본질적으로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 수요와 대형 신규 수주에 매출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신규 공장 가동률이 예상보다 더디게 오르거나, 환율·미국 신규 시설(록빌) 통합 비용 등으로 순이익이 영업이익만큼 따라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분기마다 확인할 변수입니다. 정리하면, 가동률이 계획대로 차오르고 수주가 이어지는 조건에서 강하고, 신규 수주 공백이나 가동 지연·비용 증가 국면에서는 이익 증가율이 둔화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5.09% / 6개월 -61.38% / 12개월 -50.73%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