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보험사 상품을 설계사를 통해 파는 보험판매대리점(GA)으로, 자본을 거의 쓰지 않고 모집수수료로 33%대 ROE를 내는 자산경량 구조입니다. 매출은 1조원을 넘겼고 1분기 이익 증가율이 다시 살아났는데, 올해 추정 이익 기준 예측 PER 5.16배는 수익성을 감안하면 낮은 편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이 회사는 직접 보험을 만드는 보험사가 아니라, 여러 생명·손해보험사의 상품을 한데 모아 설계사를 통해 고객에게 파는 보험판매대리점(GA, 여러 보험사 상품을 대신 파는 독립 판매조직)입니다. 돈을 버는 방식은 단순합니다. 계약을 성사시키면 보험사로부터 모집수수료를 받고, 이 수수료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소속 설계사 수와 신규 계약 규모가 실적을 좌우하고, 보험을 직접 인수하지 않으니 보험금 지급 위험은 지지 않는 구조입니다. 최근 몇 년간 매출이 빠르게 큰 배경에는 설계사 조직 확대와 더불어 작은 GA를 흡수합병하며 몸집을 키운 점이 있는데, 2026년 5월 합병등종료보고서가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0,110원이고 시가총액은 4981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9,581원) 위·60일선(10,444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4.1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5%, 3개월 변화율은 -16.5%,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0.5%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8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6.1%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작년 확정 연간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6.89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2.30배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33.4%로 상당히 높은데, GA가 큰 자본 없이 수수료로 돈을 버는 자산경량 구조라 자본이 작아도 이익이 잘 나오기 때문입니다. PBR이 2배대로 보이는 것도 자본 자체가 작아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결과이지, 자산 대비 비싸다는 뜻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영업이익률 9.3%는 수수료의 상당 부분을 설계사에게 다시 지급하는 사업 특성상 제조업처럼 높게 나오지 않는 것이며, 그 한 자릿수 이익률로도 33%대 ROE를 낸다는 점이 이 사업의 강점입니다. 부채비율 463%는 숫자만 보면 높지만 설계사에게 줄 수수료·미지급금 같은 영업성 부채가 대부분이라 일반 제조업의 차입 부담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무엇보다 트레일링(과거 실적) PER 6.12배는 작년 이익 기준값이고, 올해 추정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은 5.16배로 더 낮아집니다. 이익이 늘고 있는 회사에서는 이 예측 PER이 실제 그림에 더 가깝고, 동종과 견줘 낮은 배수는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3,146억원 → 2023년 5,568억원 → 2025년 1조218억원으로, 5년 연평균 34.2%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211억원에서 948억원으로, 순이익은 295억원에서 723억원으로 커졌습니다. 2024년 대비 2025년에는 매출·이익 증가 '속도'가 한 박자 쉬어 갔지만,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에 매출 3,012억원(+30.9%)·영업이익 260억원(+23.0%)·순이익 225억원(+43.7%)으로 이익 증가율이 다시 또렷이 살아났습니다. 올해 추정 이익 기준 예측 PER은 5.16배인데, 이 수준이 나오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보험 비교·전환 수요가 이어지면서 설계사 조직과 신규 계약이 늘고, 작은 GA를 흡수합병하며 확보한 설계사·계약이 수수료 수익으로 붙고 있으며, 1분기 순이익이 이미 전년 대비 40%대로 뛴 흐름이 연간으로 이어지는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즉 올해 예측 이익은 단순히 외형이 커서가 아니라, 늘어난 판매 채널이 실제 수익으로 전환되며 이익률까지 회복되는 데서 나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두 축입니다. 첫째는 주주환원으로, 2026년 6월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이후 기재정정 포함)이 나왔습니다. 회사가 신탁을 통해 자사주를 사들이겠다는 결정으로, 주가가 크게 빠진 시점에 나온 점에서 주주환원·주가방어 의지로 읽힙니다. 둘째는 사업 확장으로, 2026년 5월 합병등종료보고서가 제출돼 GA 통합 전략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줍니다. 그 사이 분기보고서(2026.03)로 1분기 확정 실적이 공개됐고, 대주주·임원의 지분변동 보고가 여러 건 이어졌습니다. 정확한 신탁 취득금액·기간과 합병 상대·비율은 각 공시 원문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종합 의견
이 회사의 강점은 또렷합니다. 자본을 거의 쓰지 않으면서 33%대 ROE를 내는 수수료 기반 구조, 1조원을 넘긴 매출과 1분기에 되살아난 이익 증가율, 자기주식취득 신탁이라는 주주환원 신호, 그리고 현재가 기준 4.1%의 배당수익률이 함께 받쳐 줍니다. 무엇보다 수익성은 동종에서 가장 높은데 이익 배수는 낮아, 올해 예측 PER 5.16배 기준으로 보면 저평가에 가깝게 읽힙니다. 사업 특성상 함께 볼 점도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한 자릿수라 수수료율·설계사 비용 같은 비용 구조 변화에 이익이 비교적 민감하고, GA 업계는 모집수수료 체계의 제도 변화가 실적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1분기에 살아난 이익 증가가 연간으로 이어지고 합병으로 늘어난 채널이 수익으로 굳을 때 강하고, 비용·제도 변화가 이익률을 누를 때 약해지는 종목입니다. 다만 현재 가격은 그 강점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위치에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6.11% / 6개월 -19.72% / 12개월 -29.69%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