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를 주 고객으로 OLED 패널에 들어가는 발광·공통층 유기재료를 파는 소재 회사로, 1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92% 늘며 이익이 빠르게 불어나는 변곡 구간에 있고, 올해 예상 이익 기준 PER이 동종 대비 낮은 자리에 있는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덕산네오룩스는 OLED(스스로 빛을 내는 화면) 패널 안에 들어가는 유기재료를 만들어 파는 소재 회사입니다. 빛을 내는 발광층 위·아래에서 전자와 정공(전기를 나르는 입자)을 옮겨주는 정공수송층(HTL)·정공보조층(R-Prime) 같은 '공통층' 소재가 주력이고, 적색·녹색 발광에 쓰이는 호스트·도판트 재료도 함께 공급합니다. 고객은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패널 제조사이고, 스마트폰용 패널이 매출의 큰 축이라 신형 스마트폰 출시·OLED 채용 확대 같은 전방 수요에 실적이 연동됩니다. 부품을 조립해 파는 회사가 아니라, 패널 1장이 더 팔릴수록 거기 들어가는 재료가 함께 팔리는 '소재 판매' 구조여서, 패널 출하가 늘수록 매출이 따라 붙는 사업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32,900원이고 시가총액은 8169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34,968원) 아래·60일선(44,24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9.4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7.8%, 3개월 변화율은 -37.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1.0%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7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0.2%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15.36배,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81배입니다. 이 PER은 '작년 확정 이익(trailing)' 기준인데, 지금처럼 이익이 빠르게 늘고 있는 회사는 분모인 이익이 작년 숫자에 묶여 있어 실제보다 비싸 보이게 됩니다. 올해 예상 이익으로 본 forward PER은 9.3배, forward PBR은 1.81배로, 동종 소재주(이녹스첨단소재 8.4배, PI첨단소재 19.3배) 사이에서 낮은 쪽에 자리해 이익 대비 주가가 싼 편입니다. 수익성도 받쳐줍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11.8%로 업종 평균(7.0%)을 웃돌고, 영업이익률 17.6%는 소재 회사치고 마진이 두텁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58%지만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현금성 자산)이 363%, 이자보상배율이 8.8배라 빚을 감당할 여력은 넉넉합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1,914억원 → 2022년 1,767억원 → 2023년 1,637억원으로 한동안 뒷걸음치다가, 2024년 2,123억원·2025년 3,443억원으로 다시 가파르게 늘었습니다(2025년 +62.2%, 증가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 추세). 분기를 보면 흐름이 더 또렷합니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729억원(+92.1%)·영업이익 171억원(+72.7%)·순이익 168억원(+105.1%)으로, 작년 같은 기간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 매출이 이렇게 늘어난 건 OLED가 스마트폰을 넘어 IT·태블릿·노트북으로 채용이 확대되면서 패널 출하가 늘고, 거기 들어가는 공통층 소재 수요가 함께 커진 흐름입니다. 올해 예상 이익 기준 PER이 9.3배로 낮아지는 것도 이 분기 이익 체력이 연간으로 이어진다는 그림을 반영한 것으로, 신형 스마트폰 출시·고객사 패널 가동률에 따라 분기마다 변동은 있겠지만 올해 이익이 작년보다 한 단계 올라서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실적·지배구조·지분변동에 몰려 있습니다. 5월 12일 잠정실적 공정공시와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1분기 호실적(매출 +92%)이 확정 공개됐고, 5월 14일에는 기업설명회(IR)를 열어 실적과 사업 현황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5월 27일에는 종속회사(자회사)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취득하기로 한 결정이 공시돼, 자회사를 통한 사업·투자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3월에는 대표이사 변경과 정기주주총회 결과가 공시됐고, 4~6월에 걸쳐 대량보유 상황보고서가 여러 건 나와 주요 주주의 지분 변동이 이어졌습니다. 일반 뉴스가 아니라 이런 공시·IR 원문이 사실 확인의 1차 자료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또렷합니다. OLED 공통층 소재라는 진입장벽 있는 사업에서 1분기 매출이 92% 늘었고, ROE 11.8%·영업이익률 17.6%로 수익성이 좋습니다. 작년 확정 PER이 14.9배로 보여도 올해 예상 이익으로 보면 9.3배까지 내려오는데, 이는 동종 소재주 사이에서 낮은 쪽이라 이익 대비 주가가 싼 자리로 읽힙니다. 게다가 주가는 고점 대비 -42% 빠져 있어, 좋아지는 실적과 눌린 가격 사이의 거리가 벌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함께 볼 점은 사업의 성격입니다. 매출이 삼성디스플레이 중심 전방 수요에 연동되는 구조라, 신형 스마트폰 판매나 OLED 채용 속도가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분기 실적의 결이 달라집니다. 정리하면, OLED 채용 확대와 분기 이익이 연간으로 이어지는 한 forward 기준 저평가 매력이 살아 있고, 전방 수요가 눈에 띄게 둔화될 때 그 매력이 약해지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0.19% / 6개월 -11.37% / 12개월 -20.43%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