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자체 브랜드 화장품을 만들고 파는 회사로, 매출이 매년 20% 넘게 빠르게 늘고 영업이익도 함께 커지는 중입니다. 작년 기준 PER 9.8배·PBR 0.93배에 올해 예상 이익 기준 예측 PER이 낮아져, 이익 대비 주가가 동종 종목보다 싼 편으로 읽힙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토니모리는 자체 브랜드 화장품을 만들고 파는 회사입니다. 본사가 화장품을 기획·유통·판매하고, 자회사 메가코스가 화장품을 직접 제조합니다. 중국 법인(토니모리 칭다오, 메가코스 상해)을 통해 해외에서도 팝니다. 화장품 외에 자회사 베이펫·오션을 통한 반려동물 간식 제조·판매, 그리고 신기술사업금융업(유망 벤처기업 발굴·투자)도 함께 합니다. 즉 돈을 버는 큰 축은 '내 브랜드 화장품을 만들어서 국내외에 파는 것'이고, 반려동물 간식과 벤처투자가 곁가지로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업종 분류상으로는 화학으로 묶여 있지만, 실제 사업의 본질은 화장품 소비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tonymoly.com 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5,240원이고 시가총액은 1260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5,321원) 아래·60일선(6,405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3.3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2.8%, 3개월 변화율은 -22.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8.8%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9%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4.3%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2,203억원, 영업이익은 144억원, 순이익은 111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6.5%,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9.4%로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92.0%로 다소 높은 편이고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당장 현금화할 자산)은 97.8%라, 재무는 '아주 탄탄'보다는 '보통' 쪽입니다. 밸류에이션을 보면 작년 확정 이익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11.32배,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은 1.07배로 장부가보다 싸게 거래됩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이익이 빠르게 늘고 있는 변곡 구간이라, 작년 숫자만으로 본 PER보다는 올해 벌 이익으로 환산한 예측 PER이 실제 그림에 더 가깝습니다. 올해 예상 이익 기준 예측 PER은 비교군과 견줘도 낮은 축에 듭니다. 진단상 밸류에이션은 '저평가'로 표시됩니다.

성장성

성장 흐름이 이 회사의 핵심입니다. 매출은 2023년 1,511억원에서 2024년 1,770억원, 2025년 2,203억원으로 늘었고, 작년 증가율은 +24.4%로 그 전(+17.1%)보다 오히려 빨라졌습니다(2년 평균 +20.7%). 영업이익도 96억원→121억원→144억원으로 꾸준히 커졌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520억원(전년 같은 기간 대비 +6.3%), 영업이익 42억원(+14.2%), 순이익 37억원(+110.6%)을 냈습니다. 이런 1분기 출발과 최근 몇 년의 실적 흐름을 반영해 본 올해 예상치는 매출 약 2,348억원, 영업이익 약 250억원, 순이익 약 281억원입니다. 매출 성장이 이어지면서 마진이 함께 개선되는 그림이라, 영업이익이 작년 144억원에서 올해 250억원 수준으로 한 단계 올라설 것으로 봅니다. 화장품 수요와 자체 제조 기반(메가코스)이 받쳐주는 본업 성장이 이 숫자의 바탕입니다. 참고로 내년 이후 이익이 올해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으므로, 올해 실적을 '한 번 반짝하는 고점'으로 단정할 만한 신호는 없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모두 실적 관련입니다. 2026-02-27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잠정)실적'과 '결산실적공시예고'를 통해 2026년 1분기 매출 520억원·영업이익 42억원·순이익 37억원이 확인됐고, 같은 날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로 연간 매출 2,203억원·영업이익 144억원·순이익 111억원이 공시됐습니다. 손익 30% 변경 공시는 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달라졌을 때 내는 의무 공시로, 여기서는 성장 방향과 같은 흐름입니다. 공시를 볼 때는 연간 흐름과 같은 방향인지, 일회성 요인이 섞여 있는지를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매출이 매년 20% 넘게 늘면서 영업이익도 같이 커지는 본업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작년 PER 9.8배·PBR 0.93배에 올해 예상 이익 기준 예측 PER이 낮아져 이익 대비 주가가 동종 대비 싼 편입니다. ROE 9.4%로 자본 대비 수익성도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한편 챙겨볼 점은 부채비율 192%·유동비율 97.8%로 재무가 아주 여유롭지는 않다는 것과, 순이익이 해마다 들쭉날쭉했다는 점입니다(2024년에 크게 뛴 뒤 2025년엔 줄었습니다). 정리하면, 매출·영업이익 성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마진 개선이 받쳐주면 지금의 낮은 예측 PER이 그대로 강점으로 작동하는 종목이고, 반대로 성장세가 둔해지거나 재무 부담이 부각되면 그 매력이 약해지는 구조입니다. 가격은 6개월간 많이 밀려 RSI 침체권에 와 있어, 실적 흐름과 가격이 다시 맞춰지는지 지켜볼 자리입니다.

5,240원 +15.04%
시가총액 1260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2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99%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4.34% / 6개월 -72.02% / 12개월 -85.30%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11.32배
PBR1.07배
PSR0.55배
EPS463원
BPS4,907원
배당수익률0.95%
주당배당금50원

수익성 · 재무

ROE9.43%
영업이익률6.52%
순이익률5.05%
부채비율191.99%
배당성향10.70%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43.3
20일선5,321원
60일선6,405원
1개월-12.81%
3개월-22.37%
52주 고점대비-58.77%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