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을 중심으로 PDRN·PN 기반 미용·재생 제품을 파는 회사로, 매출이 3년째 점점 빨라지며 늘고 영업이익률 40%·ROE 24%의 높은 수익성을 내는 가운데, 올해 예상 이익으로 본 밸류(forward PER 15.6배)는 같은 미용 비교군보다 낮은 편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파마리서치가 돈을 버는 핵심은 PDRN·PN(연어 등에서 추출한 DNA 조각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 조직의 재생을 돕습니다)을 활용한 제품군입니다. 가장 큰 축은 피부 탄력·재생용 주사제 브랜드 '리쥬란(Rejuran)'으로, 피부과·성형외과에서 시술용으로 쓰이며 국내를 넘어 동남아·중동 등으로 수출이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릎 골관절염 치료에 쓰는 관절강 주사(콘쥬란 계열), 필러·창상피복재 같은 의료기기, 그리고 리쥬란 브랜드를 단 화장품(코스메틱)이 더해져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세 갈래로 매출이 구성됩니다. 일반 신약 개발사와 달리 이미 시장에서 팔리는 미용·재생 제품에서 현금이 꾸준히 도는 구조라, 영업이익률이 40%에 이르는 점이 특징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349,000원이고 시가총액은 3.6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96,575원) 위·60일선(305,567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위라 흐름은 양호한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66.1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7.5%, 3개월 변화율은 +12.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0.9%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7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3.1%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21.96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5.26배입니다. 수익성은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가 23.9%로 매우 높고, 영업이익률 40.0%·순이익률 30.8%로 번 매출이 그대로 이익으로 남는 알찬 구조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51%로 숫자만 보면 다소 높아 보이지만, 유동비율이 688%(1년 안에 갚을 빚의 약 7배에 달하는 단기 자산을 보유)이고 이자보상배율이 10배라 실제 재무 부담은 가벼운 편입니다. 한 가지 짚어둘 점은, 위 PER 20.3배는 '이미 끝난 2025년 이익'을 기준으로 한 trailing 값이라는 것입니다. 이익이 빠르게 늘어나는 회사는 올해 예상 이익으로 다시 계산하면 배수가 더 낮아지는데, 실제로 올해 예상 이익으로 본 forward PER은 15.6배로 내려갑니다. 이는 같은 미용 비교군(클래시스 23.0배, 휴젤 22.2배)보다 낮은 수준이어서, 지난해 숫자만으로 '비싸다'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이익이 늘어나는 만큼 밸류 부담이 줄어드는 종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1,541억원에서 2025년 5,363억원으로 3.5배가 됐고(연평균 +36.6%), 영업이익은 525억원에서 2,144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증가 속도도 해마다 빨라져 매출 증가율이 2024년 +34.1%에서 2025년 +53.2%로 올라섰고, 영업이익은 +70.1%, 순이익은 +79.4%로 가속됐습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1,461억원(+25.0%), 영업이익 573억원(+28.1%), 순이익 487억원(+35.3%)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성장은 리쥬란의 국내 시술 수요가 탄탄한 위에 동남아·중동 등 해외 수출이 더해지고, 미용·재생이라는 시장 자체가 커지는 흐름을 함께 탄 결과입니다. 올해 예상 이익으로 본 forward PER은 15.6배로, 작년 확정 기준(20.3배)보다 낮습니다. 이는 올해도 이익이 한 단계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계산한 값이며, 분기마다 실적이 나올 때 그 흐름이 유지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참고로 올해(2026년) 예상 이익이 작년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근거는 보이지 않으므로, 지금이 '사이클 고점'이라고 단정할 자리는 아닙니다.

최근 이벤트

공시 흐름은 실적 확정과 주주환원 강화로 요약됩니다. 5월 8일 잠정실적 공정공시와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1분기 성장이 확인됐고, 3월 30일에는 기업가치제고계획(밸류업)을 자율공시해 자본 효율과 주주환원을 챙기겠다는 방향을 밝혔습니다. 5월·6월에 잇따라 IR(기업설명회)을 열어 회사가 직접 실적과 사업 진행 상황을 시장에 설명한 점도 소통을 중시한다는 신호입니다.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은 꾸준히 강화되는 흐름이어서, 앞으로 분기 실적이 연간으로 이어지는지와 부문별(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해외 비중이 어떻게 늘어나는지를 공시에서 함께 보면 됩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리쥬란이라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매출이 3년째 가속 성장하고, ROE 24%·영업이익률 40%로 수익성이 같은 미용 기업 중에서도 상위권이며, 단기 유동성·이자부담 측면에서 재무도 탄탄합니다. 무엇보다 올해 예상 이익으로 본 forward PER 15.6배가 비교군(클래시스 23.0배, 휴젤 22.2배)보다 낮아, 성장과 수익성을 함께 놓고 보면 가격이 비싸기보다 오히려 눈에 띄는 자리입니다. 함께 살필 점은, 매출의 상당 부분이 리쥬란이라는 한 축에 기대고 있고 미용 시술 수요가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 그리고 수출 비중이 커지는 만큼 해외 규제·환율·현지 경쟁이 변수라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리쥬란의 성장 속도가 이어지고 해외 확장이 순조로우면 지금의 낮은 forward 밸류가 그대로 강점이 되는 구조이고, 성장세가 뚜렷하게 꺾이거나 미용 수요가 위축되면 그 강점이 약해지는 구조입니다.

349,000원 +7.72%
시가총액 3.6조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70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3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3.14% / 6개월 -7.65% / 12개월 -37.04%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21.96배
예측 PER16.40배
PBR5.26배
예측 PBR4.25배
PSR6.75배
EPS15,893원
BPS66,348원
배당수익률1.06%
주당배당금3,700원

수익성 · 재무

ROE23.95%
영업이익률39.98%
순이익률30.79%
부채비율151.43%
배당성향25.90%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66.1
20일선296,575원
60일선305,567원
1개월+17.51%
3개월+12.76%
52주 고점대비-50.91%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