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입시 강의로 돈을 버는 사교육 회사로, 작년 이익·순자산 대비 가격은 동종에서 낮은 편이고 ROE 17.2%·배당수익률 7.9%로 수익성과 현금 환원이 함께 좋습니다. 매출은 2년째 완만히 줄고 있어, 학생 수와 결제 단가가 버텨주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메가스터디교육은 학생에게 강의와 교재를 팔아 돈을 버는 사교육 회사입니다. 가장 큰 기둥은 고등·대입 부문으로, '메가패스' 같은 정액 인터넷 강의권(여러 강좌를 묶어 한 번에 결제하는 수강권)과 단과 강의, 그리고 인기 강사의 교재·문제집 판매가 매출의 핵심입니다. 여기에 의약학·약대·공무원·회계사·임용 등 성인·전문 입시를 가르치는 부문, 초등·중등을 겨냥한 온라인 학습(엘리하이) 부문이 더해집니다. 즉 '수험생 수 × 1인당 결제 단가'가 실적을 좌우하는 구조여서, 입시 제도 변화와 학령인구, 신규 강사 라인업이 매출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수강권을 미리 결제받고 강의는 이후에 제공하는 사업 특성상, 현금이 먼저 들어오고 매출은 강의 기간에 걸쳐 잡히는 점도 함께 봐 둘 대목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39,750원이고 시가총액은 4120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38,735원) 위·60일선(42,724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0.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0.9%, 3개월 변화율은 -14.1%,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3.6%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7.0%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작년(2025) 확정 실적 기준으로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4.83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83배입니다. PBR이 1배를 밑돈다는 건 시가총액이 장부상 순자산보다도 작다는 뜻으로, 자산 가치 대비 가격이 낮은 자리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17.2%로 동종 평균을 웃돌고, 영업이익률은 13.7%, 순이익률은 9.6%로 본업 수익성이 탄탄합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80.3%, 유동비율은 77.1%로 숫자만 보면 단기 지급 여력이 빠듯해 보이지만, 이 회사는 수강권을 미리 받고 강의는 나중에 제공하는 선수금(아직 강의를 제공하지 않아 부채로 잡히는 미리 받은 돈)이 부채에 크게 잡히는 구조라, 일반 제조업과 같은 잣대로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trailing PER 4.62배는 이미 지나간 작년 이익으로 계산한 값이고, 올해 이익 흐름까지 반영한 forward PER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즉 이익이 급격히 꺾이는 그림이 아니라 낮은 배수가 그대로 이어진다는 뜻이어서, 높은 배수를 '부담'으로 볼 상황은 아닙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7,039억원에서 2023년 9,352억원까지 늘었다가, 2024년 9,422억원·2025년 8,849억원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2023년을 정점으로 2년째 매출이 줄어 작년 매출 증가율은 -6.1%이고, 영업이익도 2022년 1,354억원에서 2025년 1,210억원으로 완만히 감소했습니다. 다만 순이익은 2024년 462억원에서 2025년 853억원으로 +84.7% 늘었는데, 이는 2024년 4분기에 일회성 손실이 났던 기저효과가 큽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는 매출 2,365억원(-0.5%)·영업이익 260억원(-0.8%)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사실상 같은 수준을 지켰습니다. 즉 두 자릿수로 빠지던 매출 감소세가 1분기 들어 보합 가까이 진정된 모습입니다. 이런 흐름과 이 회사 이익이 3분기 본수능 시즌에 집중되는 계절성을 함께 놓고 보면, 올해 forward PER이 낮게 형성되는 것은 이익이 작년 수준 부근을 지켜낸다는 그림에서 나옵니다. 한편 내년 이후 이익이 올해보다 낮아진다는 분명한 근거는 확인되지 않으므로, 현재 자리를 '사이클 고점'으로 단정할 단서도 없습니다. 결국 학생 수와 1인당 결제 단가가 버텨주는지가 성장의 핵심 변수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 서사는 '실적 확인 → 주주환원 점검 → 지분 변동'으로 읽힙니다. 5월 8일 연결 영업(잠정)실적 공정공시로 1분기 숫자가 먼저 나왔고,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확정됐습니다. 4월 30일에는 기업가치제고계획(밸류업)의 2025년 이행현황을 자율공시해, 배당·자기주식 등 주주환원 방향을 회사가 직접 점검했습니다. 한편 6월 4일을 비롯해 대량보유·임원 지분 변동 보고가 이어져, 주요 주주 지분 동향도 함께 살펴볼 대목입니다. 공시는 모두 DART 원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또렷합니다. trailing PER 4.62배·PBR 0.79배로 작년 이익·순자산 대비 가격이 낮고, 올해 흐름을 반영한 forward PER도 비교군(약 5~9배)보다 분명히 아래에 있어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여기에 ROE 17.2%·영업이익률 13.7%로 본업 수익성이 탄탄하고, 배당수익률 7.9%·배당성향 36.4%로 현금 환원도 후한 편입니다. 자산 가치 대비 싸면서 수익성과 배당이 함께 받쳐주는, 보기 드문 조합입니다. 살펴볼 점은 성장입니다. 매출이 2년째 줄어 학령인구 감소와 입시 제도 변화가 구조적 역풍으로 남아 있습니다. 정리하면, 학생 수와 결제 단가가 버텨주고 주주환원이 유지되는 한 낮은 밸류와 높은 배당이 강점으로 작동하고, 반대로 매출 감소가 이익 감소로 본격화되면 그 매력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분기 매출이 보합 이상으로 도는지와 이익이 몰리는 3분기 실적이 가장 중요한 점검 포인트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7.03% / 6개월 -5.56% / 12개월 -30.14%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