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얼굴인식 보안장비와 출입통제 소프트웨어로 돈을 버는 슈프리마는 빚이 거의 없고 영업이익률 24%대로 수익성이 높은데도, 올해 예상 이익 기준 PER이 동종 대비 낮게 매겨진 저평가 구간의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슈프리마는 지문·얼굴을 읽어 본인을 확인하는 생체인식 기술로 출입통제와 근태관리를 해주는 회사입니다. 실제 매출은 사무실·데이터센터·공장 문에 다는 얼굴인식·지문인식 단말기와 출입 컨트롤러 같은 보안 하드웨어, 그리고 이 장비들을 한 화면에서 관리하는 BioStar 같은 보안 소프트웨어 판매에서 나옵니다. 자체 개발한 인식 알고리즘과 센서를 무기로 국내보다 해외 매출 비중이 큰 수출형 구조라, 글로벌 출입보안 수요와 환율, 해외 프로젝트 수주 흐름이 실적에 직접 반영됩니다. 단순한 통신장비 제조가 아니라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보안용 인증 솔루션' 사업으로 보는 편이 회사의 돈 버는 방식에 더 가깝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4,050원이고 시가총액은 3072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2,932원) 위·60일선(46,65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0.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3%, 3개월 변화율은 -11.6%,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1.3%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8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2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5.6%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9.49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13배입니다. 올해 예상 이익으로 본 forward PER은 7.29배, forward PBR은 1.13배로, 작년 확정치보다 오히려 더 낮아집니다. 이는 trailing 수치가 비싸 보이는 종목이 아니라, 앞으로의 이익까지 감안하면 멀티플이 더 내려가는 종목이라는 뜻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11.9%로 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리고 있고, 영업이익률은 23.8%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파는 회사치고 높은 편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0.6%, 유동비율은 664%로 빚 부담이 거의 없는 재무구조입니다. 수익성이 동종보다 높은데도 PER·PBR이 1배 안팎에 머문다는 점에서, 이익·자산 대비 주가가 싸게 매겨진 쪽에 가깝습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726억원에서 2025년 1,373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2억원에서 327억원으로 약 두 배가 됐습니다. 5개년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 여러 해 성장률을 1년치로 환산한 평균)은 17.3%, 최근 2년은 20.4%로 성장 속도가 오히려 빨라졌습니다. 2025년에는 매출 +26.9%, 영업이익 +40.6%로 외형보다 이익이 더 크게 늘며 영업 레버리지가 확인됐습니다. 올해 예상 이익 기준 forward PER 7.29배는, 글로벌 출입보안 수요가 이어지고 알고리즘·소프트웨어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 덕에 이익 체력이 유지된다는 그림을 반영한 값입니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311억원(+8.1%)으로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내려오고 영업이익은 54억원(-5.3%)으로 소폭 줄었지만 순이익은 100억원(+23.6%)으로 늘었습니다. 이 회사는 4분기에 매출·이익이 몰리는 계절성이 있어, 한 분기 숫자보다 연간 이익 흐름과 forward 기준으로 보는 것이 사업 실체에 맞습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4월은 주주환원 신호가 집중된 시기였습니다. 4월 21일에는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과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같은 날 공시해,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였습니다. 4월 13일·27일에는 기업설명회(IR)를 열어 실적과 사업 방향을 직접 설명했고, 4월 30일 잠정실적 공정공시와 5월 13일 1분기 보고서로 숫자가 확정됐습니다. 6월 9일에는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기준일 설정 공시가 나와, 하반기에 다룰 안건이 무엇인지 확인할 거리가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실적 확정 → 주주환원 → 거버넌스 안건'으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이 뚜렷한 종목입니다. 빚이 거의 없는 재무구조, 20%대 영업이익률, 11.9%의 ROE에 더해 자기주식 신탁과 기업가치제고계획으로 주주환원 의지까지 드러났습니다. 무엇보다 수익성이 동종보다 높은데도 forward PER이 7.29배로 더 싸게 매겨져, 이익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쪽으로 읽히는 점이 핵심입니다. 살펴볼 변수는 사업 자체의 약점이 아니라 흐름의 변화입니다. 1분기 매출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둔화되고 영업이익이 소폭 역성장한 점, 수출 비중이 커 환율과 해외 수주 타이밍에 분기 실적이 출렁일 수 있는 점이 그렇습니다. 정리하면, 재무 안정성과 주주환원·수익성이 받쳐주는 구조에서 저평가 매력이 분명한 종목이며, 분기 성장 둔화나 환율 역풍이 겹치는 구간에서는 단기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5.59% / 6개월 +25.79% / 12개월 +13.19%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