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자체 브랜드를 키워 온 회사로, 작년 한 해 눌렸던 이익이 올해 1분기에 다시 크게 살아나면서 주가는 싸졌는데 이익은 회복되는 변곡 구간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클리오는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산업 분류는 화학으로 잡혀 있지만 실제로는 메이크업·기초 화장품을 만들어 파는 사업입니다). 공식 홈페이지(http://www.clio.co.kr)에서 확인되듯 '클리오' 같은 색조 브랜드를 직접 기획·생산·판매하고, 온라인몰·헬스앤뷰티 매장·해외 채널 등 여러 경로로 제품을 내보내며 매출을 만듭니다. 화장품은 신제품과 마케팅, 채널 구성에 따라 매출과 이익률이 분기별로 출렁이기 쉬운 사업이라, 연간 숫자뿐 아니라 분기 흐름과 최근 공시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9,950원이고 시가총액은 179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0,222원) 아래·60일선(11,644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1.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0.8%, 3개월 변화율은 -15.0%,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0.5%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4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7.2%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3,289억원, 영업이익 164억원, 순이익 136억원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5.6%로 동종 평균을 웃돌고,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24.0%,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현금화하기 쉬운 자산)은 438%로 재무는 탄탄한 편입니다. 지금 보이는 PER 12.55배·PBR 0.70배는 작년 확정 실적을 기준으로 한 값입니다. 클리오처럼 이익이 다시 올라오는 변곡 종목은 이 과거 기준 숫자보다, 올해 회복된 이익으로 다시 계산한 값이 진짜 그림에 가깝습니다. 그 기준으로 본 예측 PER은 6.82배로, 동종 비교군의 중앙값보다 뚜렷하게 낮아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PBR 0.70배도 자산 대비 주가가 싼 쪽입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3년 3,306억원, 2024년 3,514억원, 2025년 3,289억원으로 큰 틀에서 3천억원대를 유지하고 있고, 이익은 2025년 한 해 영업이익 164억원으로 전년보다 눌렸던 흐름이었습니다. 핵심은 올해 들어 이익이 다시 강하게 살아났다는 점입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78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4%, 순이익은 67억원으로 +153% 뛰었습니다. 매출이 비슷한데 이익이 몇 배로 늘었다는 것은 제품 구성과 비용 관리가 좋아지며 수익성이 회복됐다는 뜻입니다. 이 회복 폭을 반영하면 올해 영업이익은 305억원 수준으로, 작년 164억원의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규모가 됩니다. 화장품처럼 분기마다 출렁이는 사업이라 한 분기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1분기 실제 실적이 이미 회복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이익 개선은 빈말이 아닙니다.

최근 이벤트

공시는 실적 자료가 중심입니다. 2026년 2월 13일 손익구조 변동 공시로 2025년 연간 매출 3,289억원·영업이익 164억원·순이익 136억원이 확정됐고, 5월 6일 실적 예고에 이어 5월 11일 1분기 잠정실적 공정공시로 매출 783억원·영업이익 58억원·순이익 67억원이 공개됐습니다. 1분기 공시가 이익 회복을 숫자로 보여 준 자료이므로, 앞으로 나올 분기 실적이 이 회복 흐름을 이어 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재무가 안정적이고(부채비율 24%, 유동비율 438%), 작년에 눌렸던 이익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404%로 크게 돌아섰으며, 그 회복을 반영한 예측 PER 6.82배는 동종 대비 낮아 저평가로 읽힙니다. 주가는 52주 고점에서 -43.7% 내려와 있어 이익 회복과 주가 흐름이 서로 벌어진 상태입니다. 반대로 살펴볼 점은, 화장품은 신제품·마케팅·채널에 따라 분기 이익이 출렁이는 사업이라 1분기의 큰 개선 폭이 남은 분기에도 같은 강도로 이어질지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이익 회복이 분기마다 이어지고 매출이 다시 늘기 시작하면 싼 밸류가 부각되며 강하고, 1분기 개선이 일시적 비용 절감에 그쳐 다음 분기 이익이 다시 꺾이면 회복 기대가 약해지는 그림입니다.

9,950원 +10.07%
시가총액 1798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54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46%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7.24% / 6개월 -22.58% / 12개월 -46.47%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13.26배
예측 PER6.82배
PBR0.74배
예측 PBR0.69배
PSR0.55배
EPS750원
BPS13,445원
배당수익률2.51%
주당배당금250원

수익성 · 재무

ROE5.58%
영업이익률5.00%
순이익률4.12%
부채비율24.03%
배당성향33.10%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41.5
20일선10,222원
60일선11,644원
1개월-10.84%
3개월-14.96%
52주 고점대비-40.53%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