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에스지이)는 도로 포장재인 아스콘을 만드는 회사로, 철강 슬래그를 재활용한 친환경 아스콘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공급을 노리는 성장 스토리가 있습니다. 다만 본업 매출이 줄고 적자가 깊어진 국면이라, 주가는 그 기대를 먼저 반영한 자리에 있습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SG(에스지이)는 도로를 포장할 때 까는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을 만들어 파는 회사입니다. 골재와 아스팔트를 섞어 만든 포장재가 핵심 제품이고, 여기에 아스팔트 플랜트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주는 환경설비(저감장치) 설치·판매를 곁들입니다. 최근에는 제철 과정에서 나오는 철강 슬래그를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 '에코스틸아스콘'을 앞세워,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에 공급하는 해외 사업을 키우려 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돈을 버는 뿌리는 국내 아스콘 판매이고, 환경설비와 우크라이나 공급은 그 위에 얹는 성장 축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509원이고 시가총액은 1653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827원) 아래·60일선(2,291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3.6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8.3%, 3개월 변화율은 -44.3%,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5.0%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46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8.3%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57배입니다. 작년에 순손실을 내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계산되지 않고, EPS도 -19.6원입니다. 수익성은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 -2.0%, 순이익률 -2.1%로 적자이며, 영업이익률은 0.7%로 가까스로 흑자선에 걸쳐 있습니다. 재무는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 212.7%로 빚이 자본보다 많고,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는지)이 1배 미만이라 영업이익만으로는 이자를 감당하기 빠듯합니다. PBR 1.52배 자체가 아주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흑자에 배당까지 주는 같은 건자재 종목들이 순자산 대비 더 낮은 값에 있다는 점과 함께 보면, 지금 가격은 자산가치보다 앞으로의 수익 회복 기대에 기대고 있는 자리입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5년 1,022억원으로 전년(1,189억원)보다 14.0% 줄었고, 5년 흐름(701→899→809→1,189→1,022억원)도 등락이 큰 혼조입니다. 이익은 더 출렁여 순이익이 2022년 +30억, 2023년 -297억, 2024년 -357억, 2025년 -21억으로 적자와 흑자를 오갔습니다. 적자 폭은 2024년을 정점으로 2025년 -21억까지 크게 줄여 왔지만, 가장 최근 분기에서 흐름이 다시 나빠졌습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이 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3% 줄고, 순손실이 -100억원으로 한 분기 만에 작년 연간 적자(-21억)를 넘어섰습니다. 올해는 1분기에 손실이 이미 크게 쌓인 만큼, 순이익이 양(+)으로 돌아설 근거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년 확정 실적 기준 지표(trailing)는 물론, 올해 예상 기준(forward)으로도 이익으로 밸류를 따지기 어려운 구간이며, 실적의 방향은 우크라이나 공급이 실제 매출로 인식되는 속도에 달려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올해 들어 단일판매·공급계약(아스콘 공급) 공시가 4~5월에 집중적으로 나왔고, 대부분 기재정정 형태라 계약 조건이 여러 차례 다듬어진 정황입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재건을 비롯한 공급 사업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인 동시에, 조건이 자주 바뀔 만큼 변수가 많은 사업임을 함께 보여 줍니다. 4월에는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 조정 공시가 있었는데, 주가 하락에 맞춰 전환가가 내려간 것으로 향후 주식 수가 늘 수 있는 잠재 부담(희석)을 뜻합니다. 대량보유 변동 공시도 여러 건 나와 지분 구조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공급계약이 매출과 대금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전환사채 영향이 어떻게 정리되는지가 앞으로의 점검 포인트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용 친환경 아스콘이라는 뚜렷한 성장 스토리가 있고, 그것이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 공급계약 공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격도 고점 대비 56% 넘게 빠져 기대가 이미 상당히 식은 자리입니다. 반대로 유의할 점은 본업의 매출 감소와 1분기에 다시 깊어진 적자, 부채비율 212.7%·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의 재무 부담, 그리고 전환사채에 따른 희석 가능성입니다. 종합하면 SG는 해외 재건 공급이 실제 매출·이익으로 확인되는 국면에서는 강하고, 그 기대가 실적으로 연결되지 못한 채 본업 적자가 이어지는 국면에서는 약합니다. 결국 성장 스토리의 진위를 가르는 건 공급계약이 손익계산서의 숫자로 바뀌는 속도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8.27% / 6개월 -40.29% / 12개월 -39.64%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