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크는 이차전지 등 제조 설비를 만드는 기계·장비 회사로, 작년까지는 적자였지만 올해 1분기에 흑자로 돌아서며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굵직한 수주가 잇따라 들어온 점이 핵심이며, 주가는 52주 고점에서 많이 내려와 자산가치(PBR 1.25배) 대비 싼 구간에 있습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나인테크는 기계·장비 업종에 속한 설비 제조 회사입니다. 공장에 들어가는 생산 장비를 설계·제작해 납품하는 사업이 중심이라, 매출이 들쭉날쭉한 수주 산업의 특성을 띱니다. 즉 한 번에 큰 계약을 따내면 그 물량을 만들어 납품하는 동안 매출이 잡히고, 계약이 비면 매출도 함께 줄어듭니다. 시가총액이 1151억원으로 크지 않은 편이라, 사업 자체의 큰 그림뿐 아니라 수주 공시 하나하나가 실적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naintec.co.kr 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2,275원이고 시가총액은 1306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549원) 아래·60일선(3,02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7.9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6.1%, 3개월 변화율은 -25.9%,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3.1%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6.6%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작년(2025년) 연간으로는 매출 824억원, 영업이익 -89억원, 순이익 -177억원으로 적자였습니다. 그래서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19.3%, 영업이익률은 -10.8%로 표시됩니다. 다만 이 수치들은 '지나간 1년'의 성적표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회사가 적자였기 때문에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계산되지 않고, 대신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이 1.25배로 자산가치 대비 무겁지 않은 수준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94.5%로 다소 높지만, 단기에 갚아야 할 빚 대비 보유 자산을 보는 유동비율은 149.7%로 당장의 자금 융통에는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적자 기업이라 PBR이 절대적으로 싸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뒤에서 보듯 올해 들어 흑자로 돌아선 점을 같이 놓고 보면 단순히 '비싼 자리'는 아닙니다.
성장성
연간 매출은 2024년 1972억원에서 2025년 824억원으로 절반 넘게 줄었는데, 이는 큰 수주가 한 해에 몰렸다가 빠지면서 생긴 수주 산업 특유의 출렁임입니다. 중요한 변화는 가장 최근 분기에서 나타납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19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5% 늘었고, 영업이익은 +15억원, 순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작년 연간 적자에서 올해 첫 분기에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는 것은, 빠졌던 실적이 다시 차오르는 변곡점에 들어섰다는 뜻입니다. 올해 연간 매출은 865억원 안팎이 가능한 그림으로, 이는 1분기에 이미 확보한 실적과 이후 채워질 물량을 함께 본 수준입니다. 여기에 올해 새로 들어온 254억원·127억원·8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은 앞으로 매출로 인식될 일감이라, 흑자 흐름이 일회성에 그칠지 이어질지를 가늠하는 근거가 됩니다.
최근 이벤트
올해 들어 굵직한 공급계약 공시가 잇따랐습니다. 2026년 6월 2일 254억원 규모(최근 연간 매출의 30.9%)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고, 3월 31일에도 127억원(매출의 14.3%)과 85억원(9.6%) 계약을 알렸습니다. 이런 계약은 금액과 납품 기간에 따라 향후 매출로 잡히는 만큼, 한 번 따낸 일감인지 반복적으로 이어질 거래인지가 중기 해석을 가릅니다. 합산 규모가 연 매출의 절반에 가까워, 올해 1분기에 시작된 흑자 흐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일감이 쌓이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작년까지의 적자에서 올해 1분기에 흑자로 돌아섰고, 그 사이 연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신규 수주가 들어왔습니다. 주가는 52주 고점에서 절반 넘게 내려와 자산가치(PBR 1.25배)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자리에 있어, 실적 회복이 이어진다면 싸게 산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조심할 점은 이 회사가 수주 산업이라는 데서 옵니다. 큰 계약이 비는 분기에는 매출이 다시 출렁일 수 있고, 부채비율이 194.5%로 낮지 않아 추가 자금조달 공시가 나오면 체감 위험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새로 들어온 수주가 실제 매출·이익으로 꾸준히 이어지면 강하고, 수주 공백과 자금 부담이 겹치면 약해지는 종목입니다. 흑자 전환과 신규 수주라는 변화가 이어지는지를 분기마다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6.55% / 6개월 -22.45% / 12개월 -47.70%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