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은 가정·생활용 로봇을 만드는 작은 규모의 회사로, 매출은 다시 늘고 있지만 이익은 아직 적자라 외형 회복이 수익으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에브리봇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everybot.net)와 사명에서 드러나듯 로봇 청소기 등 가정·생활용 로봇을 만들어 파는 회사입니다. 사이트 분류상으로는 전기장비 업종에 들어가고, OpenDART 기업개황의 산업코드는 28519입니다. 시가총액 1321억원 정도의 작은 회사라, 사업 그 자체뿐 아니라 공시 하나하나가 매출·이익·주식 수에 끼치는 영향을 함께 봐야 합니다. 제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구조이므로 신제품 출시와 판매량, 그리고 원가 관리가 실적을 좌우합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1,170원이고 시가총액은 141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3,218원) 아래·60일선(15,87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5.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3.9%, 3개월 변화율은 -33.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60.2%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4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5%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5.0%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2025년) 매출은 344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 순이익은 -125억원으로 적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9.3%,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20.1%, 부채비율(자기자본 대비 빚의 크기)은 177.1%입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회사가 현재 적자라 계산되지 않는 것이지 자료가 없는 것은 아니며, 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 다시 산출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PBR(주가가 장부가치의 몇 배인지) 2.28배로 가치를 가늠하는데, 이 수치 자체는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라기보다 보통 범위에 가깝습니다. 정작 눈여겨볼 지점은 PBR의 높낮이가 아니라, 적자에서 벗어나 이익을 낼 수 있느냐입니다.

성장성

매출은 다시 늘고 있습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344억원으로 전년보다 15.5% 늘었고, 증가 속도도 그 전해보다 빨라졌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 매출이 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9.3% 급증했는데, 이는 제품 수요가 살아나고 판매가 다시 붙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이 회복세를 반영해 올해(2026년) 연간 매출은 약 415억원 수준으로 외형이 한 단계 커질 것으로 봅니다. 다만 매출이 늘어난 만큼 이익까지 따라오지는 아직 못해, 1분기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적자 상태입니다. 즉 외형은 또렷하게 살아나는 국면이지만 수익성 회복은 한 박자 늦고 있어, 매출 증가가 이익 흑자로 연결되는 시점이 성장의 관건입니다.

최근 이벤트

2026-04-02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 발행 후 만기 전 사채 취득: 사채 관련 금액 61억원, 전환가액 25,441원 공시가 있었습니다. 자금이 들어오는 목적과 함께 전환에 따른 주식 수 변동을 같이 봐야 하는 사안입니다. 2026-02-09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 이상 변동: 연간 매출 344억원, 영업이익 -32억원, 순이익 -125억원으로 적자가 확정됐습니다. 2025-12-22 [기재정정]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정공시)에서는 2026년 1분기 매출 80억원, 영업이익 -18억원, 순이익 -11억원이 제시됐습니다. 회사가 스스로 밝힌 분기 전망과 실제 실적이 같은 방향으로 가는지 이어서 확인하면 됩니다.

종합 의견

에브리봇은 외형 회복이 또렷한 한편 수익성은 아직 적자라는, 전형적인 실적 변곡 길목에 있는 회사입니다. 강점은 분명합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99.3% 급증하며 올해 외형이 약 415억원으로 커질 흐름을 만들었고, 주가는 52주 고점 대비 -62.9%까지 내려와 회복 기대가 가격에 거의 반영돼 있지 않습니다. 조심할 점도 또렷합니다. 영업·순이익이 여전히 적자라 매출 증가가 이익으로 이어질지를 확인해야 하고, 전환사채가 향후 주식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늘어난 매출이 영업 흑자로 이어지고 전환에 따른 주식 수 부담이 제한된다면 깊이 눌린 가격은 회복 여지가 큰 자리이고, 반대로 적자가 이어지면 외형 성장만으로는 평가가 더디게 풀릴 수 있습니다.

11,170원 +7.30%
시가총액 1418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45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55%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4.97% / 6개월 -43.66% / 12개월 -44.37%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2.28배
PSR4.12배
EPS-984원
BPS4,906원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수익성 · 재무

ROE-20.06%
영업이익률-9.31%
순이익률-36.36%
부채비율177.13%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5.0
20일선13,218원
60일선15,877원
1개월-23.91%
3개월-33.39%
52주 고점대비-60.25%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