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하이솔루스는 수소차 연료탱크와 수소 운송용 튜브트레일러를 만드는 회사로, 본업은 아직 적자지만 부채가 가볍고 현금 여력이 넉넉하며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8.7% 늘면서 수요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일진하이솔루스는 수소를 안전하게 담고 옮기는 장비를 만들어 돈을 법니다. 주력은 탄소섬유로 감싼 'Type 4' 수소 저장용기로, 수소차(연료전지차)에 들어가는 고압 연료탱크와 수소를 도로로 실어 나르는 450bar급 튜브트레일러로 나뉩니다. 즉 매출의 큰 줄기는 수소 모빌리티·인프라 부품이고, 여기에 디젤 차량 매연을 줄이는 환경(매연저감) 부품 사업이 함께 붙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적은 수소차 보급과 수소 충전·운송 인프라 투자 속도에 직접 연결되어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0,300원이고 시가총액은 3740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2,168원) 아래·60일선(14,994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1.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8.2%, 3개월 변화율은 -36.3%,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0.1%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60.5%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작년(FY2025) 확정 실적이 순이익 적자라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계산되지 않고,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19배입니다. 이 PBR은 자산 가치 대비로 무겁지 않은 수준이며, 같은 수소 동종이 훨씬 높은 PBR을 받는 점과 견주면 오히려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재무 체력도 단단합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10.4%로 과하지 않고,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곧바로 쓸 수 있는 자산)은 1,108%에 달해 단기 자금 사정이 매우 넉넉합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0.6%, 영업이익률은 -13.7%로 본업은 아직 적자 단계지만, 빚이 적고 현금 여력이 큰 만큼 적자 구간을 버티며 회복을 기다릴 체력은 갖춘 상태입니다. 작년 확정 지표는 적자 구간이라 회사의 현재 가치를 가늠하는 잣대로는 한계가 있고, 이익이 돌아서는 구간에서는 앞을 보는 흐름이 더 중요한 그림입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1년 1,177억원에서 2022년 1,091억원, 2023년 787억원으로 크게 꺾였다가, 2024년 793억원·2025년 816억원으로 최근 2년 연속 회복(전년比 +2.9%)했습니다. 회복의 속도도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26년 1분기 매출이 27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8.7% 급증했는데, 이는 수소 운송장비 공급계약이 실제 매출로 잡히면서 수주 물량이 본격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결과입니다. 수소차 보급과 충전·운송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는 국면에서 회사의 핵심 제품인 고압 수소 저장용기와 튜브트레일러 수요가 함께 살아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2021년 98억원 흑자에서 2025년 -112억원 적자로 돌아섰지만, 2026년 1분기 영업적자는 -20억원으로 좁혀지며 매출 회복이 손익 개선으로 이어지는 초기 흐름이 보입니다. 관건은 이 매출 회복이 가동률 상승과 함께 흑자 전환으로 연결되는지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의 핵심은 2026-03-30 단일판매·공급계약(정정)으로, 450bar 수소 튜브트레일러를 91억원(작년 매출의 11.6%)에 공급하는 내용입니다. 계약 상대방 이름은 경영상 비밀유지로 비공개 처리됐고, 계약기간은 2024-11-29부터 2026-03-30까지로 정정됐습니다. 이는 수소 운송장비 쪽 실수요가 실제 매출로 잡히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그 밖에 2026-05-15 분기보고서와 2026-03-11 사업보고서로 확정 실적이 공개됐고, 2026-03-19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사외이사 변경이 함께 결정됐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회사는 수소 저장·운송장비라는 뚜렷한 사업 영역을 갖고 있고, 공급계약이 실제로 체결되며 1분기 매출이 크게 늘었고, 부채가 가볍고 유동성이 풍부한 재무 체력으로 적자 구간을 버틸 여유가 있습니다. PBR 1.09배는 자산 가치 대비 무겁지 않고, 같은 수소 동종 대비로도 가격에 성장 기대가 덜 실린 편입니다. 조심할 점은 연간 영업손익이 아직 적자이고, 매출 회복이 흑자로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 하며, 수소차·충전 인프라 보급 속도라는 외부 변수에 실적이 크게 좌우된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수소 수요가 확대되고 공급계약이 꾸준히 쌓여 가동률과 이익률이 올라오는 국면에서는 강하고, 수소 보급이 더디고 적자가 길어지는 국면에서는 약한 구조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60.50% / 6개월 -67.32% / 12개월 -78.09%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