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반도체·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필름·점접착재)를 만드는 회사로, ROE 14.8%·영업이익률 18.6%의 단단한 수익성을 갖췄고 작년 확정 기준은 물론 올해 예측 이익 기준으로도 동종 대비 낮은 자리에 있는 저평가 소재주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이녹스첨단소재는 완성품이 아니라 '소재'로 돈을 버는 회사입니다. 매출의 큰 축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휴대폰·노트북 안에서 휘어지는 회로기판(연성회로기판, FPCB)에 들어가는 절연·접착 필름(INNOFLEX 계열)으로, 회로를 감싸고 붙이는 역할을 합니다. 둘째, 스마트폰·TV용 OLED 패널을 만들 때 쓰는 점착·보호 필름(SMARTFLEX)으로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같은 패널사에 들어갑니다. 셋째, 반도체 칩을 기판에 붙이고 보호하는 패키징용 소재(반도체 부문)이고, 넷째가 태양광 셀 보호용 시트입니다. 즉 전방 산업(스마트폰·디스플레이·반도체)의 생산량과 신제품 출시 주기에 매출이 직접 연동되는 구조라, 고객사의 가동률과 패널·반도체 업황이 곧 이 회사의 실적으로 이어집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25,750원이고 시가총액은 5134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7,310원) 아래·60일선(31,346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2.7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7.3%, 3개월 변화율은 -21.7%,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8.8%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7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27%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8%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작년(2025년) 확정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8.85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31배입니다. 올해 예측 이익으로 본 예측 PBR은 1.31배로, 동종(전자부품·디스플레이) 중앙값보다 낮은 자리에 있습니다. 즉 작년 숫자뿐 아니라 올해 예상 이익으로 다시 따져 봐도 이익·자산 대비 주가가 싼 편이라는 뜻이며, 이는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수익성도 단단합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14.8%, 영업이익률은 18.6%로 둘 다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276.6%로 숫자만 보면 높아 보이지만, 유동비율 225.8%·이자보상배율 6.35배(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6배 이상)로 단기 상환과 이자 감당 능력은 충분히 갖춘 수준이라 과도하게 부담스럽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성장성
다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3년 3,870억원 → 2024년 4,228억원 → 2025년 4,396억원으로 2년 연속 늘었고, 영업이익은 2023년 422억원에서 2024년 868억원으로 두 배 이상 뛴 뒤 2025년 819억원을 지켰습니다. 소재 사업 특성상 전방 업황에 따라 이익 변동성이 있지만, 2024년 이후로는 높은 이익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구간입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는 매출 951억원(전년 동기 -15.9%), 영업이익 169억원(-36.0%), 순이익 144억원(-28.1%)으로, 전방 수요의 일시적 비수기·재고 조정 영향이 분기 실적에 반영됐습니다. 이는 회사가 만드는 OLED·반도체·FPCB 소재가 전방 고객사 가동률이 정상화되는 국면에서 다시 채택·물량이 살아나는 구조이기 때문이며, 영업이익률 18.6%라는 높은 마진 체력이 받쳐 주기 때문입니다. 분기 한두 번의 등락보다, 패널·반도체 신제품 사이클에서 이 회사 소재가 꾸준히 들어간다는 점이 올해 예측 이익의 바탕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의 핵심은 실적과 주주환원입니다. 2026년 5월 6일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으로 1분기 잠정 실적이 먼저 나왔고,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확정됐습니다. 두 공시 모두 1분기 매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는 같은 내용을 가리킵니다. 한편 4월 7일(3월 26일 결정의 기재정정) '현금·현물배당 결정'으로 주당 350원 배당이 확정됐는데, 배당성향 11.8%·배당수익률 약 1.2%로 비수기 국면에서도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 갔습니다.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임직원 스톡옵션 부여와 사외이사 선임도 의결됐습니다. 4월 3일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와 3월 18일 임원·주요주주 소유상황 보고서는 지분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분기 실적과 함께 수급 변화를 점검하는 단서가 됩니다.
종합 의견
이 종목의 강점은 분명합니다. 작년 확정 기준 PER 8.4배·PBR 1.24배, 올해 예측 기준 예측 PBR 1.11배로 동종 중앙값보다 낮은데, 이런 낮은 밸류를 ROE 14.8%·영업이익률 18.6%라는 단단한 수익성이 뒷받침합니다. 즉 '싸기만 한 회사'가 아니라 '잘 벌면서 싼' 자리에 있습니다. 재무도 이자·유동성 측면에서 버틸 체력을 갖췄고, 이익이 줄어든 분기에도 배당을 유지했습니다. 함께 볼 점은 사업 자체가 전방(스마트폰·디스플레이·반도체) 업황을 타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방 고객사 가동률이 살아나고 신제품에 소재 채택이 늘어나는 국면에서 낮은 밸류와 높은 마진이 함께 빛나는 쪽이고, 반대로 전방 비수기·재고 조정이 길어지면 분기 이익의 변동이 커지는 쪽입니다. 핵심은 '강하냐 약하냐'가 아니라, 전방 수요 회복과 고객사 가동률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보며 이 저평가·고수익성 조합을 확인해 가는 것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82% / 6개월 +9.99% / 12개월 +1.16%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