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가나초콜릿·월드콘으로 익숙한 종합식품 제조사로, 작년 바닥을 친 이익이 1분기 영업이익 2배 이상 반등으로 돌아서는 가운데, PBR 0.39배·배당성향 40%의 자산·배당 매력에 더해 올해 미래 이익 기준 PER이 동종보다 낮게 잡히는 종목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롯데웰푸드는 2022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쳐져 만들어진 회사로,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보는 빼빼로·가나초콜릿·몽쉘 같은 제과, 월드콘·설레임·돼지바 같은 빙과, 자일리톨 껌, 그리고 롯데햄·소시지 같은 육가공 식품을 만들어 팝니다. 연 매출은 4조원대로, 국내 판매가 중심이지만 인도(빙과 브랜드 하브모) 등 해외 21개 공장을 통한 글로벌 매출 비중을 키우는 중입니다. 즉 '잘 알려진 브랜드 식품을 대량 생산해 도소매로 파는 사업'이 본질이며, 원재료(코코아·유지·설탕) 가격과 환율, 그리고 국내외 판매량이 이익을 좌우하는 구조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97,500원이고 시가총액은 8974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02,295원) 아래·60일선(112,04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9.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4.6%, 3개월 변화율은 -14.5%,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8.1%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8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8.9%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작년(2025) 확정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12.41배, PBR(주가가 주당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41배입니다. PBR 0.39배는 회사가 가진 순자산보다 주가가 절반 이하라는 뜻으로, 자산가치 대비로는 저평가 영역입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PER 11.82배가 '2년 연속 줄어 바닥을 친 작년 이익(trailing)'으로 계산한 값이라는 것입니다. 이익이 변곡점을 지나는 회사는 작년 숫자보다 올해 이익이 진짜 그림인데, 올해 미래 이익 기준 PER(forward)은 잡힙니다. 이는 동종 종합식품 기업(농심 11.9배·빙그레 10.6배·오뚜기 17.4배)보다 낮아, 이익 회복을 반영하면 오히려 저평가 신호에 가깝습니다. 영업이익률 2.6%·ROE 3.3%는 아직 낮은 편이라 수익성 회복 폭이 관건이지만, 부채비율 104%·유동비율 157%로 재무는 무리 없는 수준입니다.

성장성

외형은 2022년 합병으로 두 회사 매출이 합쳐진 뒤 4.0~4.2조원에서 자리를 잡았고, 2025년 매출은 4.22조원으로 전년보다 4.3% 늘며 증가 속도가 다시 빨라졌습니다. 핵심은 이익의 방향 전환입니다. 영업이익은 2023년 1,770억원에서 2024년 1,571억원, 2025년 1,095억원으로 2년간 줄었는데, 2026년 1분기에 3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4% 뛰며 흐름이 돌아섰습니다. 이 반등은 원재료(코코아·유지) 가격 안정과 인도 빙과 등 해외 캐파 가동, 가격 정상화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매출(+5.3%)을 크게 웃도는 이익 개선은 비용 구조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올해 미래 이익 기준 PER 9.17배는 이런 이익 회복 국면을 반영한 값입니다. 다만 같은 1분기 순이익은 167억원으로 -26.6%였는데, 영업단은 좋아졌지만 영업 밖 항목(금융비용·환율 등)에서 빠진 부분이 있다는 뜻이라, 영업이익 호조가 최종 순이익까지 이어지는지는 다음 분기로 확인할 부분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식 기록의 흐름은 '실적 확정 → 주주환원·설비'로 정리됩니다. 5월 8일 연결 잠정실적 공정공시로 1분기 영업이익 급증이 먼저 공개됐고, 5월 14일 분기보고서로 매출 1.0조원·영업이익 358억원·순이익 167억원이 확정됐습니다. 4월 1일에는 신규 시설투자 관련 공시(기재정정)가 있어 생산설비 측면의 변화가 진행 중임을 보여줍니다. 4월 28일 감자결정 관련 주요사항보고서(기재정정)는 자본 구조와 연결될 수 있는 사안으로, 발행주식·자본금 변동 가능성을 함께 챙겨볼 항목입니다. 5월 20일 등 IR 개최 공시가 여러 차례 있었고 5월 29일에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도 공시돼, 회사가 1분기 이익 반등의 배경을 직접 설명하는 통로가 마련돼 있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2년간 이어진 이익 감소세가 1분기 영업이익 +118%로 돌아섰고, PBR 0.39배·배당성향 40%로 자산가치와 배당이 받쳐주며, 이익 회복을 반영한 올해 미래 이익 기준 PER 9.17배는 동종 식품기업보다 낮습니다. 잘 알려진 브랜드(빼빼로·가나·월드콘)와 인도 빙과 같은 해외 성장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짚어둘 점은, 같은 1분기 순이익이 줄어 영업 개선이 최종 이익으로 온전히 연결될지는 다음 분기 확인이 필요하고, ROE 3.3%로 자본 효율은 아직 낮은 편이라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원가 안정과 해외 성장으로 영업이익 회복이 순이익까지 이어지면 낮은 미래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과 저PBR이 함께 부각되는 구간이고, 반대로 원재료·환율이 다시 악화되면 회복 속도가 더뎌질 수 있는 종목입니다.

97,500원 +6.09%
시가총액 8974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15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86%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8.90% / 6개월 -62.20% / 12개월 -71.26%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12.41배
PBR0.41배
PSR0.22배
EPS7,854원
BPS238,026원
배당수익률3.38%
주당배당금3,300원

수익성 · 재무

ROE3.30%
영업이익률2.60%
순이익률1.71%
부채비율104.40%
배당성향40.36%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9.0
20일선102,295원
60일선112,048원
1개월-14.62%
3개월-14.55%
52주 고점대비-28.10%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