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티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과 부품 모듈을 조립해 대형 세트사에 납품하는 부품사로, 2026년 1분기 이익이 크게 뛰며 실적이 위로 꺾인 구간입니다. 작년 이익으로 계산한 PER은 높아 보여도 올해 이익 흐름을 반영한 예측 PER(약 11배)은 동종 중간값보다 낮아, 수익성 대비 주가가 싼 편으로 읽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디케이티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과 각종 부품 모듈을 조립·생산해 대형 휴대폰 세트사 공급망에 납품하는 부품사입니다. 핵심은 여러 개의 렌즈·이미지센서·구동부(초점을 맞추는 액추에이터)와 연성회로기판(FPCB)을 하나의 카메라 모듈로 통합 조립하는 일이고, 여기에 무선충전·안테나 등 휴대폰 내부 부품 모듈이 더해집니다. 매출 대부분이 스마트폰 부품에서 나오기 때문에 실적은 고객사의 신규 기종 출시 일정과 카메라 사양 고도화(고화소·멀티카메라·폴더블 적용 확대) 흐름에 맞물려 움직입니다. 즉 '자체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 '세트사 생산 계획에 연동된 부품 공급'으로 돈을 버는 구조라, 전방 수요와 신규 기종 채택 여부가 매출의 출발점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20,250원이고 시가총액은 4050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1,500원) 아래·60일선(23,640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2.9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9.6%, 3개월 변화율은 +7.5%,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8.6%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9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38.0%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17.48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2.00배,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11.4%, 영업이익률은 5.1%,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57.6%입니다. 유동비율 164.7%·이자보상배율 3.26배로 빚을 갚고 이자를 감당할 체력은 안정적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trailing PER이 '작년에 이미 끝난 이익'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2026년 1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의 약 3.6배로 뛰었기 때문에, 지난해 이익으로 나눈 PER은 지금 회사 체력을 실제보다 낮게 반영합니다. 올해 이익 흐름을 반영한 예측 PER은 trailing 16.35배보다 한참 낮고 동종 부품군 중간값보다도 낮습니다. 즉 숫자만 보면 비싸 보이는 trailing이 아니라, 이익이 위로 꺾인 forward로 봐야 지금 주가의 실제 그림이 보이며 그 기준에서는 수익성 대비 저평가 신호가 또렷합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3,152억원 → 2022년 3,635억원 → 2023년 2,802억원 → 2024년 4,033억원 → 2025년 4,258억원으로, 부품사 특유의 세트 수요 사이클을 따라 한 해 꺾였다가 다시 올라온 흐름입니다. 연간 숫자만 보면 2025년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6.6%로 잠시 숨 고르기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분기로 내려가면 그림이 분명하게 위로 돌아섭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1,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259.8%, 순이익은 139억원으로 +233.1% 급증했습니다. 한 분기 만에 작년 연간 영업이익(216억원)의 40%가 넘는 이익을 벌어들인 셈이라, 이는 단순한 반등을 넘어 이익 체력 자체가 한 단계 올라섰다는 신호입니다. 배경에는 신규 기종 출시에 맞춘 카메라 사양 고도화로 모듈 단가와 물량이 함께 늘어난 점, 증설로 캐파(생산능력)를 키우는 국면에 들어선 점이 깔려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해 올해 예측 이익은 작년보다 뚜렷하게 높은 수준으로 잡히며, 예측 PER이 내려오는 근거가 됩니다. 다만 이 성장의 출발점이 소수 대형 세트사의 생산 계획이라는 점은 분기마다 함께 확인해 둘 부분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 서사는 '실적 확정 → 증설 → 보증' 순으로 읽힙니다. 2월 12일 연결 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정공시로 직전 분기 흐름이 먼저 공개됐고, 3월 18일 사업보고서로 2025년 연간 실적과 사업 구조가 확정 공시됐습니다. 이어 4월 27일 신규시설투자 결정 공시가 나오며 생산능력 확충(증설) 국면에 들어섰음을 알렸는데, 증설은 향후 매출 여력을 키우는 신호인 동시에 가동률이 따라오지 않으면 감가상각·고정비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는 양면적 이벤트입니다. 4월 15일에는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이 있었고,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1분기 급증 실적(매출 +33.8%·영업이익 +259.8%)이 숫자로 확정됐습니다. 신규 기종 출시 시점과 증설 가동 타이밍이 맞물리는지가 다음 분기 확인 포인트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1분기 이익이 전년의 약 3.6배로 뛰며 실적이 위로 꺾였고, ROE 11.4%로 같은 스마트폰 부품군 안에서 수익성이 상위권이며, 증설 공시로 외형 확장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이익 흐름을 반영한 예측 PER이 동종 부품군 중간값보다 낮아, 수익성 대비 주가가 싼 편입니다. trailing PER이 16배대로 보이는 것은 작년 부진했던 이익으로 나눈 결과일 뿐, 지금 이익 체력으로 다시 보면 부담이 한결 가볍습니다. 조심할 점도 함께 봅니다. 매출이 소수 대형 세트사의 생산 계획에 묶여 있어 신규 기종 채택 여부나 재고 조정에 따라 분기 실적이 흔들릴 수 있고, 부채비율 157.6%에 채무보증·증설 투자가 겹쳐 가동률이 약할 때는 고정비 부담이 커집니다. 정리하면, '신규 기종 채택과 증설 가동이 맞물리고 카메라 사양 고도화 수혜가 이어지는 국면'에서는 낮은 예측 PER과 높은 수익성이 함께 빛나며 강하고, '전방 세트 수요가 둔화되거나 증설 가동이 늦어지는 국면'에서는 고정비 부담이 먼저 드러나며 약합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38.05% / 6개월 +197.65% / 12개월 +177.09%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