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솔루션은 디스플레이 검사·측정 장비를 주력으로 반도체 계측 장비까지 영역을 넓히는 고객사 설비투자형 장비사로, 순자산 대비 주가가 크게 낮고 재무 체력이 탄탄한 가운데 본업 매출은 고객 투자 사이클을 따라 출렁이는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HB솔루션은 디스플레이 제조 라인에 들어가는 장비를 만들어 돈을 법니다. 전공정에서는 광학 측정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두께측정기·점등검사기 같은 초정밀 측정·검사 장비를, 후공정에서는 패널에 레진 등을 바르고 검사·접합하는 도포·조립 자동화 장비(BPL·FOD·UTG 등)를 공급합니다. 여기에 중에너지 이온산란 방식의 웨이퍼 검사장비(Nano-Meis)로 반도체 계측 시장에도 발을 들이고 있습니다. 즉 패널이나 반도체를 직접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이들을 만드는 고객사(디스플레이·반도체 제조사)의 설비 투자에 따라 수주가 늘고 주는 전형적인 장비 회사입니다. 옛 사명은 케이맥이며 HB그룹(모회사 HB지주) 계열로, HB테크놀러지 외 특수관계인이 약 28%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802원이고 시가총액은 131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821원) 아래·60일선(2,093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4.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4.0%, 3개월 변화율은 -9.9%,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9.0%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1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9%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6.4%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밸류 지표는 자산 기준에서 분명히 저렴합니다. PBR(주가가 주당 순자산의 몇 배인지)이 0.50배로, 회사가 가진 순자산의 절반 값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실적으로 계산한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4.98배로 낮은데, 이 수치는 2025년 순이익(264억원)이 영업이익(44억원)보다 훨씬 컸던 영향을 받습니다. 본업 바깥의 손익(금융·투자 관련 항목)이 더해지면서 순이익이 그해 유난히 컸기 때문에, 이 4.7배만으로 회사의 평상시 이익 수준을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본업의 정상적인 수익력을 반영한 올해 예측 기준 PER은 같은 검사·계측 장비 업종의 비교군(수십~수백 배)과 견주면 오히려 낮은 자리입니다. 즉 자산으로도, 본업 이익으로도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재무 자체도 단단합니다. 유동비율 275%로 단기 지급능력이 넉넉하고,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25% 수준이며,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10.8%로 양호합니다. 배당수익률은 약 1.6%(주당 30원)입니다.
성장성
5년 매출을 보면 468억(2021)→1,876억(2022)→962억(2023)→1,315억(2024)→628억(2025)으로 한 방향으로 꾸준하기보다 고객사 설비 투자 사이클을 따라 크게 출렁입니다. 이 수준은 회사가 디스플레이 검사·측정이라는 본업에서 통상적인 이익을 내고, 새로 키우는 반도체 계측(Nano-Meis)이 매출에 보태진다는 그림을 담고 있습니다. 비교군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배수여서, 본업 수주가 사이클 저점에서 돌아설 때 이익이 빠르게 회복될 여지를 가진 구조입니다. 다만 회복의 속도와 폭은 디스플레이·반도체 고객사의 설비 투자 재개 시점에 달려 있어, 분기 실적은 당분간 들쭉날쭉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정기보고서와 주주총회 관련이 중심입니다. 2026년 3월 사업보고서(2025년 실적 확정)와 5월 분기보고서(2026년 1분기)가 핵심 실적 자료이며, 3월 정기주총·본점소재지 변경, 5월 임시주총 소집과 기준일 설정이 이어졌습니다. 임시주총은 정관·이사 선임 등 지배구조 관련 안건일 가능성이 큰데, 정확한 안건은 소집공고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굵직한 단일판매·공급계약(수주) 공시는 보이지 않아, 지금은 새 수주가 더해지기보다 사이클 회복을 기다리는 구간으로 읽힙니다.
종합 의견
이 종목은 자산 가치 측면에서 매력이 뚜렷합니다. PBR 0.50배로 순자산의 절반 값에 거래되고, 유동성·ROE 등 재무 체력이 양호하며, 디스플레이 검사·측정이라는 본업에 더해 반도체 계측(Nano-Meis)이라는 성장축을 갖고 있습니다. 본업의 평상시 수익력을 반영한 올해 예측 PER도 같은 업종 비교군보다 낮은 자리여서, 이익 측면에서도 비싸게 평가받고 있지 않습니다. 강한 조건은 명확합니다. 디스플레이·반도체 고객사의 설비 투자가 살아나고 반도체 계측 장비가 매출로 자리 잡으면, 낮은 자산 멀티플과 함께 이익이 빠르게 따라붙으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됩니다. 반대로 약한 조건은 고객사 투자가 길게 지연되는 경우로, 이때는 본업 매출과 이익의 변동이 그대로 분기 실적에 드러나 회복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워집니다. 정리하면, 자산 대비 싸고 재무가 탄탄한 토대 위에서 본업 사이클이 언제 돌아서느냐가 성과를 가르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6.43% / 6개월 -9.77% / 12개월 -32.07%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