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는 자연어처리와 기계학습을 기반으로 한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2025년은 매출이 다소 줄고 영업·순이익이 적자였지만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5% 늘며 외형 회복 신호가 나온 구간입니다. 주가는 52주 고점 대비 약 78% 낮은 침체권에 있어, 이 매출 반등이 적자 축소·흑자 전환으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솔트룩스는 2000년 창업한 시스메타에 뿌리를 두고, 2006년 사명을 솔트룩스(Saltlux)로 바꾼 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에 한 우물을 파온 국내 대표 AI 전문기업입니다. 핵심 기술은 자연어처리(사람 말과 글을 컴퓨터가 이해·생성하게 하는 기술)와 기계학습이며, 이를 묶은 하이브리드 AI 플랫폼을 회사의 중심 자산으로 삼고 있습니다. 사업은 업종 분류상 게임·소프트웨어로 묶이지만 실제 매출은 기업·공공기관에 AI 검색, 챗봇·대화형 서비스, 데이터 분석 같은 소프트웨어와 구축 프로젝트를 공급해 일어납니다. 시가총액 1,482억원대의 중소형주라, 사업 자체와 더불어 자금조달이나 주식 수가 바뀌는 공시 하나가 재무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봐야 합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3,550원이고 시가총액은 1706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5,494원) 아래·60일선(19,590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7.4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6.4%, 3개월 변화율은 -40.7%,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75.1%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21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79%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4.2%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2025년) 매출은 416억원, 영업이익 -80억원, 순이익 -108억원으로 적자였습니다. 영업이익률 -19.3%,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 -15.4%로 수익성은 아직 적자 국면이고, 부채비율(자기자본 대비 빚)은 46.4%로 낮은 편이라 재무 구조 자체는 안정적입니다. 유동비율(1년 내 갚을 빚 대비 현금화 가능한 자산)은 2.02배로 단기 지급 능력에 여유가 있습니다. 적자라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계산되지 않고,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은 2.42배입니다. PBR 2.1배는 자산가치만 놓고 보면 평균보다 높은 편이지만, AI처럼 무형의 기술·소프트웨어 가치가 큰 회사는 장부가가 실제 가치를 충분히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 한 가지 지표만으로 비싸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 변곡점에서는 현재 시점의 PER·PBR보다 매출과 적자 폭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가 더 중요한 그림입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3년 308억원에서 2024년 459억원으로 크게 늘었다가 2025년 416억원으로 9.4% 줄어 3년 추세는 혼조입니다. 다만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 매출이 8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5.1% 뛴 점이 눈에 띕니다. 이는 단발성 둔화 뒤 다시 외형이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로, 생성형 AI 수요가 기업·공공 부문으로 확산되는 흐름과 맞물려 있습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약 675억원으로, 2026년 1분기 확정 실적에 과거 분기별 매출 분포를 반영해 추정한 값입니다. 추정치인 만큼 그대로 단정할 수치는 아니지만, 1분기 +55%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전년보다 외형이 한 단계 커지는 그림은 충분히 가능한 수준입니다. 관건은 영업이익입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아직 -49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어, 늘어난 매출이 비용을 넘어 이익으로 남는지를 분기마다 확인하는 것이 성장의 질을 보는 핵심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자금조달과 주식 수 변동에 집중돼 있습니다. 2025년 9월 30일 신주인수권 행사, 2025년 8월 21일 자기신주인수권부사채 처분 결정과 자기전환사채 처분 결정(전환가액 12,120원) 공시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공시는 회사로 자금이 들어오는 동시에 주식 수가 늘어 기존 주주 지분이 옅어질 수 있는 양면이 있습니다. 들어온 자금이 운영·투자에 쓰여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는지, 전환가액 대비 현재 주가가 어디에 있는지를 함께 보면 공시의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종합 의견

솔트룩스는 '아직 적자인 AI 회사'와 '외형이 다시 살아나는 회사'라는 두 얼굴을 동시에 가진 종목입니다. 강한 조건은 분명합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5% 늘어 둔화 국면을 벗어나는 신호가 나왔고, 생성형 AI 수요 확산이라는 산업 배경이 받쳐주며, 부채비율 46%·유동비율 2배로 재무 체력도 버틸 만하고, 주가는 고점 대비 78% 빠져 기대가 상당히 식어 있는 위치입니다. 반대로 약한 조건은 수익성입니다. 영업이익률 -19.3%로 매출이 늘어도 아직 이익으로 남지 못하고 있어, 늘어난 외형이 적자 축소와 흑자 전환으로 이어지느냐가 갈림길입니다. 또 잦은 자금조달 공시로 주식 수가 늘 수 있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정리하면, 매출 회복세가 분기마다 이어지고 적자 폭이 줄어들면 침체된 가격이 매력 구간이 되지만, 외형 성장이 비용에 묻혀 적자가 길어지면 자산가치 대비 부담이 다시 부각될 수 있는 종목입니다.

13,550원 +15.12%
시가총액 1706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21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79%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4.25% / 6개월 -50.24% / 12개월 -77.10%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2.42배
PSR4.10배
EPS-862원
BPS5,600원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수익성 · 재무

ROE-15.39%
영업이익률-19.32%
순이익률-26.06%
부채비율46.42%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7.4
20일선15,494원
60일선19,590원
1개월-26.40%
3개월-40.70%
52주 고점대비-75.14%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