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에서 웨이퍼 결함을 빛으로 잡아내는 다크필드 검사장비를 직접 만들어 메모리 반도체 회사에 파는 수주형 장비기업으로, 올해 기준 예측 PER이 흑자 동종 장비주(48~88배)보다 뚜렷이 낮아 이익이 정상 궤도로 돌아온다는 전제가 맞다면 가격 부담은 크지 않은 위치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넥스틴은 반도체를 만드는 과정(전공정)에서 웨이퍼 표면에 생긴 미세한 결함(패턴 불량·이물질)을 빛을 비춰 찾아내는 검사장비를 설계·제조해 파는 회사입니다. 주력 제품은 2D 검사장비 'AEGIS'로, 표면에 비스듬히 빛을 쏘아 튕겨 나오는 산란광으로 결함을 잡는 다크필드(dark-field, 어두운 배경에서 산란광만 모아 미세 결함을 도드라지게 보는 방식) 방식을 씁니다. STI·폴리·콘택·식각·CMP 등 여러 공정 단계의 결함 검사에 두루 쓰입니다. 여기에 3D 검사장비 'IRIS' 계열을 더해 제품군을 넓혀 왔습니다. 고객은 메모리 반도체를 양산하는 국내외 종합 반도체 회사들이고, 매출이 대형 고객의 설비 투자(장비 발주) 시점에 따라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수주형 사업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9,150원이고 시가총액은 5149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56,030원) 아래·60일선(65,985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9.4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1.1%, 3개월 변화율은 -34.3%,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0.1%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1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3.4%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실적이 적자라 과거 이익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 회사는 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꺾이는 변곡 구간에 있어, 지나간 1년이 아니라 올해 벌어들일 이익을 기준으로 봐야 실제 그림이 보입니다. 올해 기준 예측 PER은 흑자를 내는 동종 검사·전공정 장비주(유진테크 87.8배, 테스 56.5배, 파크시스템스 48.5배)보다는 한참 낮지만, 업종 전체의 예측 PER 중앙값(13.79배)보다는 높아 이익 회복 기대가 이미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된 구간입니다.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도 현재 3.06배이며 올해 예측 기준 2.69배로 낮아져 흑자 비교군(PBR 7~8배대)은 크게 밑돌지만, 업종 중앙값(1.59배)에 견주면 높은 편입니다. 즉 흑자 장비주 대비로는 비싸지 않으나, 적자라는 점을 감안한 업종 전체 기준으로 보면 기대가 선반영된 쪽에 가깝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48.5%, 유동비율은 193%로 단기 지급능력은 무난합니다. 참고로 base에 담긴 2023~2025년 연간 매출(50억~100억원대)은 2021~2022년(수백억~1천억원대)과 단위·집계 기준이 달라 보이므로, 절대 숫자보다 적자에서 회복으로 향하는 '방향'과 올해 예측 이익을 중심에 두고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
성장성
매출은 최근 3년 연속 늘어 2025년에는 전년보다 40.0% 증가했고, 증가 속도도 점차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이익은 2024년 흑자에서 2025년 적자로 한 번 꺾였고 2026년 1분기(매출 34억원, 전년 동기 -13.9%)도 영업손실이 났는데, 이는 대형 고객의 설비 투자가 비는 시기에 수주가 일시적으로 줄어든 수주형 사업 특유의 골짜기 구간으로 읽힙니다. 그럼에도 올해 기준 예측 PER이 산출된다는 것은, 사이클·실적을 교차 검증한 결과 올해 이익이 다시 의미 있는 규모로 잡힌다는 뜻입니다. 근거는 분명합니다. 다크필드 웨이퍼 검사라는 진입장벽 있는 분야에서 자체 광학 기술로 장비를 양산하고, 메모리 고객의 미세공정 전환·증설이 재개되면 검사장비 발주가 함께 늘어나는 구조이며, 외형(매출)은 이미 2년 연속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분기 실적은 발주 시점에 따라 들쭉날쭉하므로, 한 분기의 적자보다 연간 단위의 이익 회복 여부를 보는 것이 맞습니다. 올해 이후(2027~2028년)에 이익이 줄어든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으므로, 지금을 사이클 고점이라고 단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실적과 수주, 주주환원·지분 변동이 섞여 있습니다. 2026-03-16 2025년 사업보고서로 연간 영업적자 전환이 확정됐고, 2026-05-15 분기보고서로 2026년 1분기 적자가 이어진 점이 드러났습니다. 그 사이 2026-03-26 단일판매·공급계약(자율공시)은 검사장비 신규 수주로, 수주형 사업에서 향후 매출 인식 시점을 가늠하는 재료입니다. 3월에는 정기주총·사업보고서 확정과 함께 임직원 스톡옵션(주식보상) 부여와 대량보유 변동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이런 공급계약이 어느 분기부터 매출과 현금흐름으로 잡히며 이익 회복으로 연결되는가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다크필드 웨이퍼 검사라는 좁고 까다로운 분야에서 자체 광학 기술로 장비를 양산해 매출 외형이 다시 늘고 있고, 부채·유동성 등 재무 안전성도 무난합니다. 올해 기준 PBR 7~8배대)를 크게 밑돌지만, 업종 전체 중앙값( PBR 1.59배)에 견주면 오히려 높은 편이어서, 적자에서 흑자로의 이익 회복 기대가 이미 어느 정도 가격에 선반영된 위치로 봐야 합니다. 조심할 점은, 그 이익 회복이 아직 분기 숫자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025년 연간과 2026년 1분기가 모두 영업적자였고, 수주형이라 대형 고객의 투자 사이클에 실적이 크게 휘둘립니다. 정리하면 이 종목은 고객사 설비 투자 재개와 신규 수주가 분기 흑자로 이어질 때 낮은 예측 밸류가 강한 무기가 되고, 수주 공백이 예상보다 길어져 이익 회복이 미뤄지면 그 매력이 늦게 발현되는 구조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3.43% / 6개월 -24.02% / 12개월 -12.85%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