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모은 팬덤을 음반·공연·굿즈·플랫폼으로 반복 수익화하는 K팝 대표 기획사로, 매출은 5년째 우상향하고 1분기에도 +39.5% 늘었습니다. 작년은 비용 증가로 적자였지만 올해는 이익이 흑자 기조로 돌아서는 그림이며, 예측 PER은 그 회복을 반영한 수준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하이브는 자체적으로 만든 음악이 곧 매출이 되는 회사입니다. 빅히트·플레디스·쏘스뮤직·어도어 등 여러 레이블이 BTS·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뉴진스 같은 아티스트의 음반과 음원을 내고, 이 아티스트들이 여는 콘서트 티켓과 공연장에서 파는 굿즈(MD), 그리고 캐릭터·초상 등을 활용한 라이선싱·광고가 핵심 수입원입니다. 여기에 팬이 아티스트와 소통하고 상품을 구매하는 자체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게임 사업이 더해져, 음악으로 모은 팬덤을 공연·상품·플랫폼으로 반복해서 수익화하는 구조입니다. 즉 한 곡의 흥행이 음반 판매에서 끝나지 않고 투어, MD, 플랫폼 결제로 길게 이어지는 점이 일반 제조업과 다른 부분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95,300원이고 시가총액은 8.4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09,860원) 아래·60일선(235,595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0.4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2.6%, 3개월 변화율은 -35.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1.7%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61.3%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작년(2025년) 연간 순이익이 적자였던 탓에 과거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에 거래되는지)은 아예 계산되지 않습니다. 다만 적자였다는 사실만으로 가치를 단정하면 그림을 거꾸로 읽게 됩니다. 이익이 바닥을 찍고 다시 올라오는 변곡 구간에서는 지나간 한 해의 숫자보다 올해 벌어들일 이익이 진짜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올해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 회사라는 점이 가격에 담겨 있습니다. PBR(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2.58배, 올해 기준 예측 PBR은 2.58배로, 보유 자산 가치보다 브랜드·아티스트·플랫폼 같은 무형의 힘과 성장 기대가 얹혀 있는 회사임을 보여줍니다. 재무 체력은 탄탄한 편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의 크기)은 59.4%로 빚 부담이 가볍고, 유동비율 322%로 단기 지급 능력도 넉넉해, 적자 한 해를 버틸 곳간은 충분합니다.
성장성
5년 매출은 2021년 1.3조원에서 2025년 2.6조원으로 두 배로 커졌고(5개년 연평균 +20.5%), 2025년에도 전년 대비 +17.5%로 성장 속도가 오히려 빨라졌습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6,983억원으로 1년 전보다 +39.5% 더 늘어, 외형은 가속 구간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신규·복귀 아티스트의 음반과 투어, 위버스 결제, 글로벌 팬덤 확대가 매출을 함께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1분기에 이익이 적자로 내려앉은 것은 매출이 줄어서가 아니라, 신규 아티스트 데뷔와 공연·플랫폼 투자에 비용이 앞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이런 선투자가 일단락되고 톱티어 아티스트의 활동이 본격화되면 늘어난 매출이 이익으로 이어지는 구조이며, 올해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은 바로 그 흑자 복귀를 전제로 한 수치입니다. 즉 올해 숫자는 한 분기를 단순히 네 배 한 결과가 아니라, 매출 성장세와 활동 라인업, 비용 정상화 국면을 함께 본 결과입니다. 한편 내년 이후가 올해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아, 지금을 사이클의 끝으로 볼 만한 신호는 없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 흐름은 주주환원과 실적 확인이 중심입니다. 2026년 4월 29일 1분기 잠정실적(공정공시)으로 매출 증가와 영업적자 전환이 함께 드러났고,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이 수치가 확정 공시됐습니다. 5월 19일에는 자기주식 취득 결정 공시가 나와, 회사가 보유 현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주주가치를 지키려는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발행 주식 수를 줄여 1주당 가치를 높이는 방향이지만, 그만큼 현금이 빠져나가므로 이익이 회복되는 흐름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5월 하순에는 대규모기업집단 현황·지배구조 보고서 등 정기 성격의 공시가 이어졌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뚜렷합니다. 매출이 5년째 우상향하고 1분기 외형도 +39.5%로 가속하고 있으며, 부채비율 59.4%·유동비율 322%로 재무 체력이 받쳐 줍니다. 자사주 취득 결정으로 주주환원 의지도 확인됩니다. 균형 있게 볼 점은 이 22.45배가 동종 기획사들의 예측 PER 중앙값보다는 높은 자리라는 것입니다. 즉 흑자 복귀에 대한 기대가 이미 어느 정도 가격에 들어와 있다는 뜻이므로, 실제 이익이 기대만큼 따라오는지가 관건입니다. 정리하면, 톱티어 아티스트의 활동과 투어·플랫폼 매출이 비용을 흡수하며 이익이 흑자로 복귀하는 분기가 확인되면 강하고, 매출은 늘어도 이익 회복이 늦어지면 기대가 앞선 만큼 약해질 수 있는 종목입니다. 결론은 어느 한쪽으로의 단정이 아니라 이익 회복 속도의 확인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61.26% / 6개월 -70.94% / 12개월 -78.24%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