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팬덤 구독 서비스 '버블'로 돈을 버는 회사로, 영업이익률 37%대의 구독 사업에 1분기 실적이 전 항목 급반등했고, 올해 예상이익 기준 밸류는 같은 엔터 비교군 사이에서 싼 편에 속합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디어유는 '버블(bubble)'이라는 유료 구독형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로 매출을 만듭니다. 팬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아이돌·배우 등)별로 월 구독료를 내면, 마치 1:1 대화처럼 보이는 메시지와 사진·음성을 받아보는 구조입니다. 매출의 핵심은 광고가 아니라 '구독료'라서, 입점한 아티스트 수(IP 라인업)와 구독자 수, 1인당 결제 아티스트 수가 늘수록 매출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최대주주이고 JYP 등 다른 기획사 아티스트까지 입점시켜 IP를 넓혀 왔으며, 국내를 넘어 일본·글로벌 팬으로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는 것이 성장 축입니다. 즉 본질은 '게임'이 아니라 K-팝 팬덤을 기반으로 한 구독 플랫폼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22,300원이고 시가총액은 5294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2,336원) 아래·60일선(27,331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5.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0.8%, 3개월 변화율은 -31.0%,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64.1%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39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6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1.6%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작년 확정 실적 기준 25.17배,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2.52배입니다. 이 PER은 순이익이 영업외 변수로 한 차례 눌렸던 '작년(2025) 실적' 기준(trailing)이라 지금 회사의 이익 체력을 그대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1분기에 순이익이 두 배 넘게 늘어난 흐름을 반영한 올해 예상이익 기준(forward) PER은 같은 엔터 비교군(JYP 약 11배 안팎) 사이에서 낮은 편에 속합니다. 즉 표면의 trailing 숫자만 보면 비싸 보이지만, 이익이 위로 꺾인 구간에서는 forward가 실제 그림에 가깝고, 그 기준으로는 오히려 싼 신호입니다. 수익성은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8.9%로 동종 평균(5.0%)을 웃돌고, 영업이익률은 37.4%로 구독형 사업 특유의 높은 마진을 보여줍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15.8%지만 유동비율이 695%로 단기 지급능력이 넉넉하고, 부채의 상당 부분은 구독 선수금·이연수익 성격이라 이자가 나가는 차입금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400억원에서 2025년 838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2억원에서 314억원으로 커졌습니다(5년 매출 연평균 +20.3%). 2025년에도 매출 +12.0%·영업이익 +23.5%로 본업은 꾸준히 우상향했고, 증가 속도도 전년보다 빨라졌습니다. 같은 해 순이익이 -23.6% 줄어든 것은 투자자산 평가손익 같은 영업 외 항목이 출렁인 결과지, 본업이 나빠진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34억원(+33.4%)·영업이익 97억원(+76.9%)·순이익 118억원(+125.6%)으로 전 항목이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올해 예상이익이 이만큼 잡히는 근거는 분명합니다. 구독은 한 번 가입하면 매달 반복 결제되는 누적형 매출이라, 입점 아티스트(IP)와 구독자가 늘수록 매출이 위로 쌓이고, 1인당 결제 아티스트 수가 올라가면 추가 비용 없이 이익률이 더 좋아집니다. 일본·글로벌 팬으로 사용자 기반이 넓어지는 국면이고 영업이익률이 37%대로 높아, 1분기의 이익 도약은 일시적 반짝이 아니라 본업 구조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실적과 주주환원 쪽에 모여 있습니다. 2026-05-06 잠정실적 공정공시와 2026-05-15 1분기 분기보고서로 1분기 호실적이 확정 자료로 확인됐고, 같은 날(05-06) 기업설명회(IR)도 열렸습니다. 3월에는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밸류업)'을 내놓아 주주환원·자본효율 개선 방향을 제시했고, 4월에는 타법인 주식 취득 결정(지분 투자)으로 사업·IP 확장 의지를 보였습니다. 배당락(3-11)·정기주총(3-24)·사업보고서(3-16)는 연간 정례 일정입니다. 일반 뉴스가 아닌 공시·IR만 추렸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부터 보면, 구독 기반이라 매출이 매달 반복돼 예측 가능성이 높고 영업이익률이 37%대로 우수합니다. 1분기 실적이 매출·영업이익·순이익 전 항목에서 크게 늘며 본업의 이익 체력이 확인됐고, 그 흐름을 반영한 올해 예상이익 기준 밸류는 같은 엔터 비교군 사이에서 낮은 편입니다. 즉 작년 trailing 숫자만 보면 비싸 보이지만 forward로 보면 오히려 싼 쪽에 가깝습니다. 밸류업 공시·IR로 주주환원 의지도 확인됩니다. 살펴볼 점은, 작년처럼 영업 외 항목 탓에 순이익이 분기별로 출렁일 수 있다는 점과, 매출이 K-팝 팬덤·특정 IP에 묶여 있어 아티스트 활동 공백이나 구독자 이탈에 민감하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구독자와 IP가 계속 늘어 1분기의 이익 흐름이 연간으로 이어지면 지금 밸류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반대로 IP 집중이나 순이익 변동성이 부각되면 그만큼 흔들릴 수 있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1.64% / 6개월 -37.43% / 12개월 -63.90%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