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자신의 조직 성분으로 잘 낫지 않는 상처를 재생시키는 치료를 파는 재생의료 회사로, 매출이 2년 연속 100% 안팎으로 빠르게 늘고 미국 진출을 넓히는 성장 국면입니다. 다만 아직 분기 적자가 남아 있고 빚이 자본보다 많아, 성장세가 이익으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로킷헬스케어는 '장기재생 플랫폼(ORP, Organ Regeneration Platform)'을 앞세운 재생의료 회사입니다. 환자 본인의 지방·조직 성분을 가공해 만성 당뇨발 궤양처럼 잘 낫지 않는 상처를 재생시키는 치료제와, 이를 시술하는 바이오프린팅·재생 솔루션을 병원·의료기관에 공급해 매출을 냅니다. 핵심 원부자재로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지방조직 처리 물질 'Adinizer'를 쓰며, 2026년 4월 이 물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13.2억원의 선급금(공급계약 계약금)을 집행할 만큼 제품 공급망이 사업의 중심입니다. 최근에는 미국 자회사 ROKIT AMERICA를 통해 '리버스에이징(노화 역행)'으로 영역을 넓히며 해외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8,950원이고 시가총액은 7770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8,245원) 위·60일선(72,18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6.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8.8%, 3개월 변화율은 -62.2%,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66.9%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9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9.2%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67.22배입니다. 같은 재생의료 결의 회사들과 견줘도 높은 편인데, 이는 자산가치가 아니라 앞으로의 성장 기대가 가격에 실려 있다는 뜻입니다. 순이익이 적자라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다만 PBR·PER 같은 과거 실적 기준(trailing) 지표는, 이익이 흑자로 꺾이는 변곡 구간에 있는 회사에서는 현재 가치를 그대로 설명해 주지 못합니다. 이 회사의 실제 그림은 지나간 숫자보다 매출이 이익으로 바뀌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한편 짚어둘 점은 분명합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24.6%로 아직 마이너스이고, 영업이익률은 1.7%로 흑자 문턱에 갓 닿은 수준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476.1%로 높고,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다 갚기는 빠듯한 구간(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입니다. 2025년 감사보고서에는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이 적혀 있어, 적자와 자금 사정이 회복되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성

외형 성장은 또렷합니다. 매출은 2023년 124억원 → 2024년 131억원 → 2025년 262억원으로, 작년 한 해에만 +100.2% 늘었고 최근 3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은 45.4%입니다. 2026년 1분기 매출도 8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8.1% 증가해 성장 속도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생의료 치료 수요와 미국을 비롯한 해외 확장이 이 매출 증가를 끌고 있습니다. 이익은 아직 한 박자 뒤에 있습니다. 연간 영업이익은 2023년 -74억원, 2024년 -56억원에서 2025년 +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지만, 2026년 1분기에는 다시 -24억원 적자였습니다. 즉 '매출은 빠르게 느는데 분기 이익은 아직 들쭉날쭉'한 단계입니다. 회사가 공시한 올해 이익 전망치가 없어 앞으로의 이익을 한 숫자로 못 박기는 어렵지만, 매출이 두 자릿수도 아닌 세 자릿수 증가율을 2년째 이어가는 점은 분명한 성장 신호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흐름은 '자금을 끌어와 성장에 붓는' 서사가 핵심입니다. 2025년 7월 3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제9회차), 2026년 3월 제3자배정 상환전환우선주(RCPS) 624.99억원 유상증자가 100% 납입 완료되며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같은 해 4월에는 싱가포르·홍콩에서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열고, 핵심 원부자재 Adinizer 확보를 위한 선급금을 집행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공시는 미국 자회사 ROKIT AMERICA의 나스닥(Nasdaq Global Market) 상장 결정으로, 성공하면 자회사가 스스로 자금을 조달해 모회사 부담을 덜 수 있는 반면 일정·조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조달이 매출과 현금흐름으로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과 유의점이 함께 보이는 종목입니다. 강점은 매출이 2년 연속 빠르게 늘고(2025년 +100%, 2026년 1분기 +118%) 재생의료라는 차별화된 사업과 해외 확장 스토리가 자금 조달과 맞물려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적자 단계이면서도 이만한 외형 성장을 내는 회사는 흔치 않습니다. 유의할 점은 부채비율 476%·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의 무거운 재무구조, 2026년 1분기 영업적자 재발, 그리고 감사보고서의 계속기업 불확실성입니다. 결론은 한쪽으로 단정하기보다 조건으로 나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매출 성장이 분기 흑자로 자리 잡고 나스닥 상장 같은 외부 조달이 실제로 재무 부담을 덜어준다면 성장주로서 힘이 실리고, 반대로 적자와 차입 의존이 길어지면 높은 PBR을 떠받치던 기대가 약해지는 구간이 됩니다.

48,950원 +10.00%
시가총액 7770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95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4%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9.24% / 6개월 -16.29% / 12개월 +203.22%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67.22배
PSR29.60배
EPS-179원
BPS728원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수익성 · 재무

ROE-24.61%
영업이익률1.73%
순이익률-10.84%
부채비율476.07%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46.8
20일선48,245원
60일선72,188원
1개월-8.85%
3개월-62.17%
52주 고점대비-66.90%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