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공장자동화용 로봇과 시스템을 만드는 소형주로, 장부가 대비 주가(PBR 1.53배)는 동종보다 낮지만 최근 매출이 크게 줄고 적자로 돌아선 국면이라 실적이 다시 살아나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제닉스로보틱스는 공장을 자동화하는 로봇과 시스템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기획·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에 인공지능·빅데이터·디지털트윈 같은 기술을 적용해 자동화한 공장)와 공장자동화(산업용 로봇과 컴퓨터 시스템을 들여 공정을 무인화·자동화하는 것)가 사업의 뼈대입니다. 즉 제조 현장의 라인을 짜 주고 자동화 장비를 공급해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시가총액 741억원의 소형주여서, 사업 자체뿐 아니라 공시 하나(대형 계약, 자금조달)가 매출과 주식 수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zenixkorea.co.kr/ 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6,410원이고 시가총액은 841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8,062원) 아래·60일선(9,516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3.9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47.7%, 3개월 변화율은 -28.5%,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65.0%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9.5%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2025년) 매출은 227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 순이익은 -73억원으로 적자입니다. 영업이익률 -54.3%,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 -15.1%로 수익성은 현재 마이너스 구간입니다. 다만 재무 구조 자체는 비교적 버틸 만합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51%,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은 398%로 단기 지급 능력에는 여유가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이익이 적자라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을 낼 수 없어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로 봅니다. 현재 PBR은 1.74배로, 동종 비교군(라온로보틱스 3.65배, 앤로보틱스 1.78배, 티엑스알로보틱스 2.54배)보다 낮습니다. 장부가 기준으로는 싼 편이라는 뜻이며, 이는 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때 재평가 여지가 생기는 출발선이 됩니다.

성장성

외형은 최근 빠르게 줄었습니다. 2025년 매출 227억원은 전년(635억원)보다 64.3% 적고, 2026년 1분기 매출 43억원도 전년 동기보다 21.5% 줄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2024년 흑자에서 2025년 적자(영업 -123억원, 순 -73억원)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매출 눈높이는 약 178억원 수준으로, 1분기 확정 실적과 사업의 분기 패턴을 반영한 값입니다. 즉 올해도 외형이 작년보다 더 늘어나는 그림은 아직 아니며, 적자에서 벗어나는 변곡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수요 회복과 신규 수주가 매출로 연결되는지가 핵심입니다. 2026년 4월 체결한 30억원 규모 공급계약(최근 매출 대비 13.3%)이 반복 가능한 거래로 이어지는지가 외형 반등의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수주와 자금조달이 핵심입니다. 2026년 4월 30일 30억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최근 매출 대비 13.3%), 이 금액과 납기가 향후 매출 인식의 관건이며 일회성인지 반복 거래인지가 중기 해석을 가릅니다. 2025년 11월과 12월에는 전환사채(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회사채) 발행을 결정했습니다(전환가액 15,893원, 운영자금 각 30억원). 자금이 들어오는 점은 운영에 도움이 되지만, 전환권이 행사되면 주식 수가 늘 수 있으니 자금의 쓰임새와 주식 수 변동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 의견

강한 점은 분명합니다. 장부가 대비 주가(PBR 1.53배)가 동종보다 낮고, 유동비율 398%로 단기 자금 사정에 여유가 있어 적자 국면을 버틸 체력은 갖추고 있습니다. 가격도 52주 고점 대비 -69%까지 내려와 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반대로 조심할 점도 또렷합니다. 매출이 1년 새 크게 줄고 영업·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만큼, 지금의 저평가는 '이익이 회복될 때 빛나는 자산 가치'이지 당장의 이익으로 뒷받침되는 저평가는 아닙니다. 정리하면, 신규 수주가 매출로 이어지고 적자 폭이 줄어드는 변곡이 확인되는 국면에서는 낮은 PBR과 넉넉한 유동성이 강점으로 작동하고, 반대로 외형 감소와 적자가 길어지는 국면에서는 그 강점이 가려질 수 있습니다.

6,410원 +13.45%
시가총액 841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50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5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9.53% / 6개월 -49.37% / 12개월 -26.79%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1.74배
PSR3.71배
EPS-558원
BPS3,690원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수익성 · 재무

ROE-15.13%
영업이익률-54.33%
순이익률-32.31%
부채비율151.04%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3.9
20일선8,062원
60일선9,516원
1개월-47.72%
3개월-28.54%
52주 고점대비-65.03%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