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는 이름은 로봇이지만 매출의 약 70%가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서 나오는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미국 변압기 라인 등 해외 자동화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는 속도가 향후 실적의 핵심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회사 이름은 로봇이지만, 실제 돈은 대부분 '공장 자동화 사업'에서 법니다. 2025년 매출 369억원 가운데 자동화 시스템이 257억원으로 약 70%, 사출성형기에 붙는 로봇 등을 포함한 로봇 부문이 71억원으로 약 19%입니다. 공장 안에서 부품을 집고·옮기고·쌓고·검사하는 일을 사람 손 대신 기계가 하도록 라인을 통째로 설계해 납품하는 것이 주력이고, 여기에 자동차 부품·이차전지·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 자동화 설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회사는 '로봇만 파는 회사'라기보다 '공장의 자동화 라인을 통째로 짜서 납품하는 회사'에 가깝고, 로봇은 그 라인 안에서 움직이는 손과 팔에 해당합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73,300원이고 시가총액은 8636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83,320원) 아래·60일선(90,692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0.2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4.8%, 3개월 변화율은 -22.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1.4%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4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5%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2025년은 영업적자라서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는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익 적자 구간에서는 PER이 없다는 사실 자체를 '나쁘다'로 읽기보다, 아직 이익이 본격화되기 전 단계라는 신호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9.63배, PSR(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은 약 27배로 자산·매출 대비로는 높게 매겨져 있는데, 이는 시장이 앞으로의 자동화 수주 확대를 미리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뜻이지 그 자체로 '부담'이라고 단정할 일은 아닙니다. 수익성은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벌었는지)가 -27.5%, 영업이익률 -34.2%로 현재는 적자 폭이 큽니다. 다만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의 비율)은 120.6%로 과도하지 않고,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 가능한 자산)은 239%로 단기 지급 능력 자체는 넉넉한 편입니다. 정리하면, 트레일링(지난 1년 실적 기준) 지표는 적자 탓에 무겁게 보이지만, 이 회사는 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변곡 여부가 관건인 종목이라 과거 지표만으로 비싸다·싸다를 못 박기 어렵습니다.
성장성
매출 흐름은 2023년 295억원 → 2024년 352억원 → 2025년 369억원으로 3년 연속 늘었습니다. 증가율은 2024년 +19%에서 2025년 +5%로 둔화됐지만, 매출 자체는 우상향을 유지하고 있고 그 안에서 자동화 시스템 비중이 약 70%까지 커지며 사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중입니다. 반면 이익은 적자가 이어지고 깊어졌습니다. 영업이익은 2024년 소폭 흑자(약 4억원)에서 2025년 -126억원으로 돌아섰고, 순이익도 -247억원으로 적자가 커졌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는 누적 매출 4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7%, 영업이익 -41억원으로 분기 적자가 계속됐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회사가 신고한 수치형 매출·이익 목표치가 따로 없어 올해 연간 이익을 단정할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종목의 성장 그림은 미래 이익 숫자가 아니라 '쌓인 수주가 언제 매출로 인식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 변압기 라인 같은 대형 수주는 납기가 2027년까지 걸쳐 있어, 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별 숫자가 크게 출렁일 수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의 핵심은 2026년 2월 신고된 대형 단일판매·공급계약입니다. 미국 HD Hyundai Power Transformers향 초고압 변압기용 권선설비(코일 4·5호기) 2대를 약 59.3억원(USD 4,106,254)에 공급하는 계약으로, 2024년 매출의 16.8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2027년 4월까지 납품합니다. 이는 회사가 로봇·국내 자동화를 넘어 '초고압 변압기' 같은 해외 전력설비 공급망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밖에 2026년 3월 사업보고서와 5월 분기보고서로 실적이 공시됐고, 3월 주주총회에서는 신규 이사·감사 선임 등 거버넌스 변경이 있었습니다. 향후에는 이런 수주가 실제 매출로 잡히는 시점과 추가 수주 여부가 공시·IR에서 확인할 핵심 포인트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부터 보면, 이 회사는 공장 자동화 라인을 통째로 설계·납품하는 사업을 축으로 미국 초고압 변압기 라인 같은 해외 전력설비 공급망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매출이 3년 연속 늘며 그 안에서 자동화 비중이 약 70%까지 커진 점, 그리고 단일 수주만으로 전년 매출의 16.85%에 달하는 대형 계약을 따낸 점은 수요 측면의 분명한 강점입니다. 부채비율 120.6%·유동비율 239%로 단기 재무 체력도 과도하게 위태롭지는 않습니다. 조심할 점도 분명합니다. 아직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고,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 수주가 매출로 전환되는 흐름이 분기마다 고르지 않습니다. 회사가 공식 이익 목표를 제시하지 않아 올해 흑자 전환을 숫자로 못 박을 근거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종목은 '쌓인 해외·자동화 수주가 빠르게 매출과 이익으로 인식될 때' 강하고, '수주가 매출로 잡히는 속도가 더디고 적자가 길어질 때' 약한 구조입니다. PBR·PSR이 매출·순자산 대비 높은 자리에 있는 만큼, 이익 흑자 전환이라는 변곡이 실제로 확인되는지가 판단의 갈림길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45% / 6개월 -11.93% / 12개월 -18.70%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