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핑크퐁 IP를 가진 콘텐츠 회사로, 매출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벌고 순자산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자산 가치가 받쳐 주는 IP 기업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Baby Shark)'와 핑크퐁, 호기(원더스타), 베베핀 같은 자체 캐릭터 IP로 돈을 버는 회사입니다. 가장 큰 수입원은 유튜브·앱·OTT에 올리는 영상과 음악 같은 콘텐츠로, 2025년 기준 전체 매출의 약 3분의 2를 콘텐츠가 차지합니다. 나머지는 캐릭터를 외부 브랜드에 빌려주고 받는 라이선스 수입, 인형·완구 같은 MD(굿즈) 판매, 그리고 게임에서 나옵니다. 특히 매출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나오는 점이 특징으로, 2025년 외부고객 매출은 해외 약 688억원·국내 약 251억원으로 해외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하나의 캐릭터를 영상·굿즈·공연·식음료 등 여러 갈래로 늘려 파는 원소스멀티유즈(OSMU, 같은 IP를 여러 사업으로 재활용) 구조라, 인기 캐릭터 하나가 회사 전체 실적을 크게 좌우합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0,810원이고 시가총액은 1551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1,330원) 아래·60일선(14,246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1.2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3.5%, 3개월 변화율은 -35.1%,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74.0%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1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8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8.1%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자산 가치 대비로 보면 저평가 영역입니다. PBR(주가가 주당 순자산의 몇 배인지)이 0.85배로 순자산보다 낮게 거래되고, 올해 예상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BR은 0.84배로 더 낮습니다. 즉 보유한 순자산보다 싸게 사는 셈입니다. 수익성도 받쳐 줍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9.9%, 영업이익률은 20.6%, 순이익률은 19.3%로 콘텐츠 사업치고 마진이 두텁습니다. 재무는 탄탄합니다. 유동비율이 1,000%를 넘어 곧 갚을 빚 대비 현금성 자산이 아주 넉넉하고, 부채비율 110.8%는 리스 등 회계상 부채를 포함한 수치로 이자비용을 영업이익으로 감당하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 배수는 자체 IP와 두 자릿수 마진, 순자산 이하 주가를 감안하면 과한 부담으로 보기는 어려운 수준입니다.
성장성
성장은 변곡 구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3년 매출은 878억→974억→939억으로 작년에 3.6% 줄며 보합권이었지만, 순이익은 2023년 163억 적자에서 2024년 79억 흑자, 2025년 182억 흑자로 흑자 기조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영업이익도 2024년 188억에서 2025년 194억으로 두 자릿수 이익률을 유지했습니다. 회사가 적자 구조를 벗어나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향후 매출은 인기 IP의 신규 라이선스와 굿즈·오프라인 협업이 실제 매출로 잡히는 속도에 달려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정기보고와 상장 후 지분 관련 보고가 중심입니다. 2026년 2월 매출·손익구조 변동 공시로 2025년 실적(연매출 939억·영업이익 194억·순이익 182억)이, 3월 사업보고서와 5월 분기보고서로 세부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작년 11월 상장 당시에는 증권발행실적보고서로 약 760억원(보통주 200만주)을 조달한 사실이 확인됩니다. 상장 이후에는 임원·주요주주의 특정증권 소유상황과 대량보유 상황 보고가 5~6월에 이어졌습니다. 회사 측면에서는 5~6월 라이선싱 엑스포 2026 참가를 통해 아기상어를 활용한 신규 협업(완구·생활용품·스포츠용품 등)을 다수 발표하며 IP를 굿즈·오프라인 경험으로 넓히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협업이 매출로 잡히기까지는 시차가 있어, 발표 자체가 곧바로 실적으로 직결되지는 않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이 분명한 종목입니다. 글로벌 인지도를 가진 자체 IP를 보유했고, 매출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벌며, 유동비율 1,000%·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의 안정적 재무를 갖췄습니다. 무엇보다 순자산보다 낮은 가격(PBR 0.85배, forward 0.79배)에 거래되어 자산 가치가 주가를 받쳐 줍니다. 즉 콘텐츠 회사이면서도 자산 측면에서 하방이 단단한 편입니다. 한편 살펴볼 점은 실적이 인기 캐릭터의 흥행 사이클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라는 것과, 1분기 본업 외형이 줄어든 흐름이 이어질지 여부입니다. 정리하면, 신규 IP·라이선스 협업이 매출로 연결되며 분기 외형이 다시 늘면 IP 가치와 낮은 PBR이 함께 부각되며 강해지고, 반대로 본업 매출 둔화가 길어지면 이익 회복 속도가 관건이 되는 자리입니다. 자산 가치와 해외 IP라는 토대는 어느 국면에서도 종목의 바닥을 받쳐 주는 요소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8.14% / 6개월 -59.16% / 12개월 -74.25%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