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티케이는 반도체 칩의 고유한 물리적 특성으로 보안키를 만드는 PUF·양자내성암호 IP 회사로, 매출 규모는 아직 작고 적자 단계지만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46% 늘며 바닥 반등 신호가 나온, 기술이 매출로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는지가 관건인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아이씨티케이는 반도체 칩마다 제조 과정에서 미세하게 달라지는 물리적 특성을 디지털 지문처럼 뽑아내는 'PUF(물리적 복제 방지 기능)' 기술로 돈을 버는 회사입니다. 외부에 키를 저장하지 않고 칩 자체에서 고유한 보안키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위·변조와 복제가 어렵고, 사물인터넷(IoT) 기기 인증, 스마트카드, 자동차·통신 보안,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양자컴퓨터에도 견디는 양자내성암호 분야에 쓰입니다. 매출은 보안 IP 라이선스(설계 자산 사용권)와 이를 적용한 보안칩 공급에서 나옵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약 40억원으로 규모 자체는 아직 작고 사업화 초기 단계입니다. 즉 지금은 완성된 이익이 아니라, 진입 장벽이 높은 보안 기술이 제품·매출로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는지를 보는 회사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8,210원이고 시가총액은 2641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2,864원) 아래·60일선(22,24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9.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41.9%, 3개월 변화율은 +29.1%,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9.9%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8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1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2.5%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순이익이 적자라 계산되지 않습니다.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5.81배로 반도체 업종 중앙값(약 3.1배)보다 높고, PSR(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도 매출 규모가 작아 높게 나옵니다. 다만 이런 사업화 초기 회사에서 작년 확정 PBR·PSR은 '비싸다'를 곧바로 뜻하지는 않습니다. 매출과 이익이 아직 작은 단계라 분모가 작을 뿐, 가격에는 기술이 향후 매출로 커질 가능성이 함께 담기기 때문입니다. 수익성은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가 -15.2%, 영업이익률이 -220.5%로 아직 적자입니다. 재무는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166.6%로 가볍지는 않지만, 유동비율이 193%라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당장 동원 가능한 자산은 넉넉해 단기 자금 사정은 버틸 만합니다. 결국 확정 지표 한 장보다, 적자가 줄어드는 속도와 매출이 늘어나는 속도를 함께 봐야 하는 회사입니다.
성장성
연간 매출은 2023년 62억원 → 2024년 67억원 → 2025년 40억원으로, 가장 최근 해에 39.9% 줄었습니다(3년 추세 혼조). 영업손익은 2023년 -24억원 → 2024년 -67억원 → 2025년 -89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는데, 이는 보안 IP를 키우기 위한 연구·개발과 인력 투자가 매출보다 앞서간 단계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그리고 2026년 1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46.0% 늘어, 줄어들던 매출이 바닥에서 돌아서는 신호가 나왔습니다. 양자내성암호 전환 수요와 IoT·자동차 보안처럼 보안키가 필수가 되는 분야가 넓어지는 흐름은 이 회사 기술의 쓰임새를 키우는 방향입니다. 다만 회사가 공시한 올해 공식 실적 전망 수치는 확인되지 않아, 올해 이익이 얼마가 될지는 아직 숫자로 못 박을 단계가 아닙니다. 핵심은 1분기에 나온 매출 반등이 분기마다 이어지면서 적자 축소로 연결되는지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실적 자체보다 자본 구조 변화가 중심입니다. 2026년 5~6월 제5회차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 행사가 이어졌는데, 이는 빚이 주식으로 바뀌며 발행주식 수가 늘어 기존 주주 지분이 옅어지는(희석) 효과가 있는 동시에, 갚아야 할 빚 자체는 줄어드는 양면이 있습니다. 4월에는 임원·주요주주의 보유 지분 변동 보고가 다수 나왔고, 5월 15일에는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로 매출 46% 증가와 적자 지속이 함께 확인됐습니다. 즉 공시 흐름은 '기술과 매출 반등에 대한 기대'와 '자본 희석·적자 지속'이라는 두 방향이 같이 흐르고 있어, 두 흐름의 균형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 의견
이 회사는 PUF·양자내성암호라는 진입 장벽 높은 보안 분야에서 IP를 보유한 점이 분명한 강점입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6% 늘며 매출 바닥 반등 가능성을 보였고, 보안키가 필수가 되는 IoT·자동차·양자 대응 시장이 넓어지는 흐름도 우호적입니다. 동시에 짚어둘 점은 매출 규모가 아직 40억원대로 작고 영업적자가 이어진다는 것, 그리고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지분 희석이 진행 중이라는 것입니다. 작년 확정 PBR·PSR이 업종 평균보다 높게 보이지만, 이는 아직 이익이 본격화하기 전 사업화 초기 단계의 가격이라는 맥락에서 읽어야 합니다. 정리하면 이 종목은 '보안 IP가 실제 수주·매출로 꾸준히 연결되고 적자가 줄어드는' 조건에서 강하고, '매출 회복이 더디거나 자본조달이 반복되는' 조건에서 약합니다. 한쪽으로 단정하기보다, 분기 매출 흐름과 적자 축소 속도를 확인하며 기대와 실적의 간격을 점검할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2.53% / 6개월 +16.70% / 12개월 +1.88%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