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르는 위성 본체와 영상레이더(SAR) 기술을 다루는 우주·항공 분류 기업으로, 매출은 100억원대 초반이지만 영업적자가 3년 연속 빠르게 줄고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턴어라운드 초입 종목입니다. 이익 규모가 아직 작아 PER 같은 배수는 크게 흔들리는 구간이고, 주가는 고점 대비 많이 눌려 분기 매출 회복과 자금조달 공시의 집행 결과가 다음 그림을 좌우합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루미르는 우주·항공 분야로 분류되는 기업으로, 회사 공식 홈페이지(lumir.space)와 정기보고서에서 위성과 관련된 사업을 한다는 단서가 드러납니다. 쉽게 말하면 인공위성에 들어가는 본체·장비와, 위성에서 지상을 관측하는 영상레이더(SAR, 빛 대신 전파를 쏘아 밤이나 구름 속에서도 지형을 찍는 기술) 쪽 기술을 다루는 회사입니다. 연간 매출이 100억원대로 아직 규모가 작은 편이라, 사업 그 자체뿐 아니라 공시 하나가 매출·재무·주식 수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봐야 하는 단계의 기업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7,870원이고 시가총액은 1402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9,325원) 아래·60일선(12,611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0.3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6.1%, 3개월 변화율은 -50.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63.1%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7%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34.6%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106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 순이익은 4,566만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5.6%로 아직 적자지만 적자 폭이 매년 줄고 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0.1%,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13%이며,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곧 현금이 되는 자산)은 577%로 단기 자금 여력은 넉넉한 편입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이 2,792배로 매우 높게 찍히는데, 이는 주가가 비싸서라기보다 흑자 전환 첫해라 순이익 자체가 4,566만원으로 거의 0에 가까워 배수가 크게 부풀려진 결과입니다. 이런 이익 변곡 단계에서는 한 해 배수보다 적자가 줄어드는 속도와 매출 회복세를 함께 보는 것이 실제 모습에 가깝습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3년 121억원, 2024년 143억원에서 2025년 106억원으로 한 해 -26% 줄었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적자는 -30억원 → -12억원 → -6억원으로 3년 연속 빠르게 좁혀졌고, 순이익은 -59억원 → -11억원 → +0.46억원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매출 외형은 줄었지만 손익은 또렷이 개선되는, 전형적인 턴어라운드 흐름입니다. 더해서 2026년 1분기 매출은 1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3% 늘어, 외형도 다시 회복 신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매출 전망은 142억원 수준으로 잡혀 있는데, 이는 직전 부진했던 한 해를 다시 넘어서는 회복을 의미합니다. 위성·SAR 분야의 수주와 자금 집행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가 이 회복의 핵심 변수입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4월 30일 전환사채(나중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 발행 결정이 두 건 공시됐습니다. 운영자금 10억원과 200억원 규모로 전환가액은 모두 16,641원이며, 자금이 들어오는 대신 나중에 주식 수가 늘어날 수 있어 자금 쓰임새와 함께 봐야 하는 공시입니다. 2026년 4월 24일에는 신규 시설투자 계획의 투자금액·기간을 바꾼 정정 공시가 나왔습니다. 회사가 직접 제시한 계획성 자료인 만큼, 이 자금과 투자가 실제 매출·이익으로 연결되는지를 다음 분기 실적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 의견
강한 쪽은 또렷합니다. 영업적자가 3년 연속 줄며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고, 2026년 1분기 매출이 +34.3% 반등해 손익과 외형이 함께 좋아지는 초입에 있습니다. 유동비율 577%로 단기 자금 여력도 넉넉합니다. PER이 2,792배로 높게 보이지만 이는 흑자 전환 첫해라 이익이 거의 0이라서 나온 수치일 뿐, 주가가 과도하게 비싸다는 신호로 곧장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살펴야 할 쪽은, 이익 규모가 아직 작아 회복의 지속 여부가 분기마다 확인돼야 한다는 점, 전환사채 발행으로 향후 주식 수가 늘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신규 시설투자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적자 축소와 매출 회복이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면 턴어라운드 논리가 강해지고, 매출 회복이 멈추거나 자금조달이 본업 성과로 연결되지 못하면 약해지는 구간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34.63% / 6개월 -11.82% / 12개월 -11.49%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