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글로벌은 '달바' 브랜드로 미스트 세럼·선케어를 파는 K-뷰티 브랜드사로, 해외 온라인을 앞세워 매출이 매년 60~70%씩 늘고 ROE 40%에 이르는 높은 수익성을 함께 갖춘 고성장 종목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달바글로벌은 '달바(d'Alba)' 브랜드로 화장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입니다. 대표 제품은 뿌리는 형태의 미스트 세럼(에센스)과 자외선을 막아 주는 선케어 라인이며, 비건·더마(피부 저자극) 콘셉트를 내세웁니다. 직접 큰 공장을 돌리기보다 제품 기획·브랜딩·판매에 집중하고 생산은 외부 제조사에 맡기는 구조라, 매출의 힘이 설비가 아니라 브랜드와 유통망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적은 자본으로도 이익을 크게 낼 수 있는 사업 구조입니다. 국내 면세·헬스앤뷰티 매장에 더해 미국·일본·동남아의 온라인 채널 판매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고, 해외 매출이 전체 성장을 끌고 있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233,000원이고 시가총액은 2.9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05,910원) 위·60일선(206,015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위라 흐름은 양호한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9.7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5.3%, 3개월 변화율은 +62.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10.4%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4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7%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8.2%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된 작년(2025년) 실적 기준으로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36.75배,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4.63배입니다. 숫자만 보면 높지만, 이 회사는 이익이 막 가파르게 꺾여 올라가는 변곡 구간이라 작년 한 해 확정 이익으로 계산한 PER은 실제 체감보다 높게 보입니다. 더 중요한 건 올해 기준 이익으로 본 forward PBR은 약 10.1배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가 39.8%로 화장품 동종 기업들을 크게 웃도는 점을 함께 놓고 보면, ROE 40% 수준에서 forward 19.6배는 성장의 질에 비해 과하게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영업이익률은 19.5%,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28.6%지만 유동비율 446%·이자보상배율 16배로 단기 빚 부담은 가볍고 재무는 안정적입니다.

성장성

3개년 매출은 2023년 2,008억원 → 2024년 3,091억원 → 2025년 5,197억원으로 매년 굵게 늘었고(연평균 60.9%, 작년 +68.2%),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4억원 → 598억원 → 1,015억원으로 세 배 넘게 커졌습니다. 순이익은 2025년 791억원으로 전년(154억원)의 다섯 배가 됐는데, 이는 매출이 늘면서 이익률이 함께 좋아진 결과입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1,712억원(+50.5%), 영업이익 451억원(+50.0%), 순이익 363억원(+46.8%)으로 성장세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올해 이익으로 본 forward PER이 내려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수요가 살아 있고, 브랜드사 특성상 매출이 늘어도 비용이 그만큼 늘지 않아 이익이 매출보다 빠르게 붙기 때문입니다. 즉 forward 수치는 분기 50% 성장이 실제로 찍히고 있는 흐름을 그대로 반영한 값입니다. 다년·분기 추세가 모두 '증가'이고 속도도 유지되고 있어, 올해 이익이 작년보다 한 단계 더 올라서는 그림이 자연스럽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정비에 몰려 있습니다. 6월 들어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새로 맺었다가 해지·정정하고, 보유 자기주식 일부를 처분한 결과를 잇따라 공시했습니다. 자기주식을 사들이면 유통 주식 수가 줄어 주주가치에 보탬이 되지만, 처분은 반대 방향이라 그 목적(자금 조달인지, 임직원 보상·교환인지)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기간 임시주주총회 결과와 기업설명회(IR) 개최 안내도 나와, 회사가 투자자 소통을 강화하려는 흐름이 읽힙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매년 60~70%에 이르는 매출 성장과 40%에 가까운 ROE는 K-뷰티 브랜드사 중에서도 보기 드문 조합이고, 해외 온라인이라는 성장 통로가 살아 있습니다. 밸류에이션도, 작년 확정 PER만 보면 높아 보이지만 올해 이익 기준 forward PER은 이 정도 성장·수익성을 함께 가진 회사로서는 무리한 수준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같은 K-뷰티 비교군과 견주면 절대 배수는 높은 편이나, 그 회사들보다 성장률과 ROE가 뚜렷이 앞서는 점이 차이를 만듭니다. 조심해서 볼 점은 성장의 지속성입니다. 분기 50% 성장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강하지만, 해외 채널 정책 변화나 특정 제품 의존이 드러나 성장이 눈에 띄게 둔화되면 높은 배수가 빠르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해외 매출이 다변화되며 고성장이 확인되는 구간에서 강하고, 성장 속도가 꺾이는 구간에서 약해지는 종목입니다.

233,000원 -1.89%
시가총액 2.9조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43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57%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8.15% / 6개월 -31.64% / 12개월 -57.07%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36.75배
PBR14.63배
PSR5.58배
EPS6,340원
BPS15,924원
배당수익률1.13%
주당배당금2,629원

수익성 · 재무

ROE39.81%
영업이익률19.52%
순이익률15.21%
부채비율128.60%
배당성향41.10%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59.7
20일선205,910원
60일선206,015원
1개월+15.35%
3개월+62.37%
52주 고점대비-10.38%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