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머니마켓액티브 (0043B0) 🔎 정밀분석
미래에셋자산운용 · 채권 · 한국 · 금리·파킹 · 시세 2026-09-30 · 분석 2026-08-24
잠깐 쉬어 가는 여윳돈을 안전하게 굴리기 위한 '파킹형' ETF입니다. 만기가 아주 짧은 채권과 기업어음, CD 같은 초단기 자산에 나눠 투자해, 하루하루 이자가 쌓이듯 완만하고 꾸준한 수익을 노립니다. 2024년 8월 6일 상장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으로, 2026년 9월 7일 기준 순자산총액이 약 7조 9천억 원에 이르는 대형 파킹형 ETF입니다.
이 페이지는 공개된 시세·운용 자료를 정리한 정보 제공 자료입니다.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니며, 보수·분배금 등은 운용사 공시 기준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은 운용사 공식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본인 책임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시세 2026-09-30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상장좌수 × 시장가격, 순자산총액(AUM)은 ETF가 담은 자산의 순자산가치(NAV) 총합입니다. 산출 방식이 달라 두 값은 비슷하지만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기간 수익률 · 추적 2026-09-30 기준
| 기간 | ETF(NAV) | 기초지수 |
|---|---|---|
| 1개월 | +0.29% | +0.23% |
| 3개월 | +0.93% | +0.73% |
| 6개월 | +1.72% | +1.39% |
| 1년 | +2.47% | +2.73% |
이 상품은 분배금을 정기 지급합니다. 위 수익률·최대낙폭은 분배금을 재투자하지 않은 NAV(가격) 기준이라, 지급된 분배금만큼 실제 총수익률보다 낮게·최대낙폭은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왜곡 때문에 지수 대비 초과수익·추적오차는 표시하지 않습니다. 출처: data.go.kr 증권상품시세정보.
보수 · 분배금
보수·비용 미래에셋자산운용 공식 상품정보
분배금 출처 미래에셋자산운용 분배 공지·KRX
분배금은 운용 성과에 따라 달라지며, 이익을 초과해 분배하면 투자 원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ETF 이해하기
특정 지수를 기계적으로 복제하기보다, 운용역이 초단기 금융상품을 직접 골라 담는 액티브(적극 운용)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비교 기준으로는 채권평가회사인 한국자산평가(KAP)가 산출하는 KAP MMF 지수(TR)를 삼는데, TR(총수익)은 나온 이자를 다시 굴려 넣은 성과까지 포함해 계산한다는 뜻입니다. MMF 지수는 기업어음·CD·초단기 채권 같은 머니마켓(단기금융시장) 상품의 평균적인 수익 흐름을 보여 주는 잣대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액티브형이라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야 하는 의무는 없고, 이 잣대보다 나은 성과를 노려 운용역이 편입 자산과 만기를 조절합니다. 쉽게 말해 은행 예금이나 MMF(머니마켓펀드)처럼 짧은 만기의 안전자산에 분산 투자하되,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주가지수처럼 크게 오르내리지 않고, 담고 있는 초단기 자산에서 나오는 이자만큼 가격이 조금씩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입니다. 실제로 2026년 9월 7일 기준 하루 등락은 +0.01% 수준으로, 이 상품의 완만한 성격을 잘 보여 줍니다. 시장가격이 제값(순자산가치, NAV)에서 벗어나는 정도를 괴리율이라고 부르는데, 같은 날 종가 103,800원과 NAV 103,800원이 거의 붙어 있었을 만큼 괴리가 미미했습니다. 유동성공급자(LP)가 호가를 촘촘히 대는 데다 하루 거래량도 약 66만 좌에 이를 만큼 거래가 활발해, 사고파는 값이 제값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국내 원화 자산에 투자하므로 환율 영향은 없습니다. 이런 파킹형에서 체감 수익을 좌우하는 것은 가격 변동보다 사고팔 때의 호가 차이(스프레드)와 보수 같은 비용이어서, 괴리와 호가가 얼마나 촘촘히 관리되는지가 실질적인 품질 잣대가 됩니다.
변동성이 매우 낮고 안정성을 우선하는 상품이라, 증시가 불안할 때 잠시 돈을 대피시켜 두는 '대기 자금 주차장' 용도로 흔히 쓰입니다. 대신 그만큼 기대할 수 있는 수익도 초단기 금리 수준으로 제한적입니다. 금리 국면에 따라 이 기대치가 달라진다는 점도 알아둘 만합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는 국면이면 담고 있는 초단기 자산의 금리도 따라 내려가 하루하루 쌓이는 이자가 얇아지고,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굴러 들어오는 이자도 같이 두꺼워집니다. 다만 평균 만기가 매우 짧아 금리가 움직여도 보유 자산의 평가손익 변동 자체는 작습니다. 원금이 절대 보장되는 예금과는 다르며, 담고 있는 채권·CP 등의 신용 위험이나 금리 변화가 아주 작게나마 가격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은 함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든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어 자금 융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입니다. 또 하나 알아둘 점은,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 제도의 보호 대상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대신 ETF는 일반 주식과 달리 장내에서 처분할 때 증권거래세가 붙지 않아, 대기 자금을 자주 넣었다 뺐다 하는 용도에서는 거래 비용 부담이 작은 편입니다.
2026년 들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자, 현금을 그냥 두는 대신 매일 이자가 붙는 파킹형 상품으로 자금을 옮기려는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MMF·파킹형 ETF로 뭉칫돈이 몰리는 흐름이 이어졌는데, 이런 상품은 방향성 베팅이라기보다 '기다리는 동안 돈을 놀리지 않겠다'는 목적에 맞는 성격입니다. 같은 이름의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삼성·KB·한국투자·신한·한화·NH아문디 등 대부분의 대형 운용사가 내놓아 경쟁이 치열한데, 구조가 서로 비슷한 만큼 실질 차이는 총보수와 순자산 규모, 호가가 얼마나 촘촘한지에서 갈립니다. 이 상품은 순자산 약 7조 9천억 원으로 이 유형 안에서 규모가 큰 축에 속합니다.
한마디로, 투자처를 정하기 전 여윳돈을 잠깐 세워 두고 하루치 이자라도 챙기는 '돈의 임시 주차장' 같은 ETF입니다. 크게 오르진 않지만 그만큼 크게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구성 성격
만기가 짧은 시가평가 채권과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등 유동성이 높은 자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일부는 현금성 자산으로 둡니다. CP는 기업이 단기 자금을 조달하려고 발행하는 어음이고 CD는 은행이 발행하는 양도 가능한 예금증서로, 둘 다 만기가 짧아 가격 변동이 작은 대신 발행 주체의 신용에 기대는 자산입니다. 파생상품으로 지수를 흉내 내는 합성형이 아니라 이런 자산을 실제로 사서 담는 실물 복제형이라, 스왑 거래상대방 위험 같은 별도 위험이 끼어들 여지도 적습니다. 자산 전체의 평균 만기(듀레이션)를 매우 짧게 유지해 금리가 오르내려도 가격이 크게 흔들리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개별 종목 비중을 나열하기보다 '짧은 만기의 안전자산 묶음'이라는 성격으로 이해하는 편이 맞습니다.
다층 분류
참고·유의
- 안정적이지만 예금처럼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은 아니며, 담긴 자산의 신용·금리 변화가 가격에 조금씩 반영될 수 있습니다.
- 기대 수익은 초단기 금리 수준으로 제한적입니다. 큰 수익을 노리는 상품이 아니라 대기 자금을 굴리는 용도에 가깝습니다.
- 총보수는 연 0.04%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자산을 굴리는 대가인 운용보수 0.029%, 자산을 보관하는 신탁보수 0.005%, 기준가 계산 같은 사무를 맡는 일반사무보수 0.005%, 설정·환매를 중개하는 지정참가회사보수 0.001%로 구성됩니다. 보수는 따로 청구되지 않고 매일 기준가에 조금씩 녹아 빠지는데, 1억 원을 1년 두면 약 4만 원이 나가는 셈입니다.
- 분배금은 연 단위로 지급해 왔고 최근에는 좌당 721원이었습니다. 분배 기준일에 보유한 투자자에게 지급되며, 지급이 확정되면 그만큼 가격이 내려가는 분배락이 생깁니다. 분배금은 운용 성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좌당 721원은 10만 원대 가격에 견주면 1%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이 상품 수익의 대부분은 분배금보다 매일 가격에 녹아 쌓이는 이자 쪽에 있습니다. 분배금을 받을 때는 15.4%가 원천징수된 뒤 입금되므로, 세후 기준으로 생각해야 계산이 정확합니다.
- 세금 면에서는 채권형 ETF라 국내 주식형 ETF와 다릅니다. 매매차익과 분배금이 모두 배당소득으로 15.4% 원천징수 과세되며, 다른 금융소득과 합쳐 연 2,000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연금저축·IRP 같은 연금계좌나 ISA 계좌에서 거래하면 과세 방식이 달라집니다. 연금계좌에서는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가 인출 시점까지 미뤄지고(과세이연), ISA에서는 계좌 안의 이익과 손실을 합쳐 계산하는 손익통산이 적용됩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어떤 계좌에 담느냐에 따라 세후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ETF 용어 쉽게 보기
금융위원회 증권상품시세정보 (data.go.kr) · ETF 분류·태깅: 자체 정리(서술적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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