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200미국채혼합50 (284430) 🔎 정밀분석
삼성자산운용 · 혼합자산 · 한국 · 혼합자산 · 시세 2026-09-30 · 분석 2026-07-14
삼성자산운용(KODEX)이 운용하는 혼합형 ETF로, 한 상품 안에 한국 대표 주식과 미국 국채를 절반씩 담습니다. 코스피200 주식 약 50%와 미국 10년 국채(선물)에 연동되는 자산 약 50%를 함께 굴려, 주식이 흔들릴 때 안전자산인 국채가 완충해 주기를 기대하는 자산배분형 상품입니다. 2017년 11월 30일 상장됐습니다. 운용 방식은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패시브형이고, 파생 합성이 아니라 자산을 실제로 담는 실물 복제 방식입니다. 순자산 규모는 약 1조 9,900억원대로 국내 혼합자산 ETF 가운데 손꼽히는 덩치이고, 총보수는 연 0.35%(직전 회계연도 기준, 삼성자산운용 공식 공시)이며 분배금은 월 단위로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이 페이지는 공개된 시세·운용 자료를 정리한 정보 제공 자료입니다.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니며, 보수·분배금 등은 운용사 공시 기준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은 운용사 공식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본인 책임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시세 2026-09-30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상장좌수 × 시장가격, 순자산총액(AUM)은 ETF가 담은 자산의 순자산가치(NAV) 총합입니다. 산출 방식이 달라 두 값은 비슷하지만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기간 수익률 · 추적 2026-09-30 기준
| 기간 | ETF(NAV) | 기초지수 | 초과 |
|---|---|---|---|
| 1개월 | -1.38% | -1.70% | +0.32% |
| 3개월 | -16.52% | -16.54% | +0.02% |
| 6개월 | +4.14% | +4.22% | -0.08% |
| 1년 | +35.37% | +36.19% | -0.82% |
| 3년 | +70.28% | +66.50% | +3.79% |
NAV 기준(분배금 재투자 제외) 수익률입니다. 기초지수는 산출기관 발표 가격지수 기준이며, 추적오차는 최근 1년 일간 NAV−지수 수익률 차이의 연율 표준편차입니다. 출처: data.go.kr 증권상품시세정보.
보수 · 분배금
보수·비용 삼성자산운용 공식 상품정보
분배금 출처 삼성자산운용 공식 분배금 공시
분배금은 운용 성과에 따라 달라지며, 이익을 초과해 분배하면 투자 원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ETF 이해하기
기초지수는 '코스피200 미국채 혼합지수'로, 한국거래소(KRX)가 산출합니다. 이름 그대로 두 부분(레그)을 하나로 묶은 지수인데, 한쪽은 한국거래소의 코스피200(한국 대형주 200개), 다른 한쪽은 미국 10년 만기 국채선물에 연동되는 지수(S&P가 산출하는 미국 10년 국채선물 지수)입니다. 이 ETF는 두 레그를 대략 50 대 50 비율로 반영하도록 실물로 담아 지수를 따라갑니다. 참고로 이 상품은 2026년 6월 30일 관련 규정 개정에 맞춰 주식 비중을 기존보다 높인 '50 대 50' 구조로 개편됐습니다(종목코드·상장일·운용사는 그대로). 지수 구성 규칙도 어렵지 않습니다. 주식 레그에 담기는 코스피200 종목은 한국거래소가 정기적으로 심사해 바꾸는데, 편입·제외가 생기면 이 ETF의 주식 레그도 그대로 따라 바뀝니다. 채권 레그가 따라가는 미국 10년 국채선물 지수는 선물이라 만기가 있어서, 만기가 다가오면 다음 만기물로 갈아타는 롤오버 과정을 거칩니다. 또 두 레그는 시장이 움직이는 대로 두면 비중이 저절로 벌어지기 때문에, 정해진 규칙에 따라 주기적으로 원래의 50 대 50에 가깝게 되돌리는 리밸런싱을 합니다. 이 되돌림 자체가 많이 오른 쪽을 덜어 덜 오른 쪽을 채우는 효과를 내서,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자동으로 눌러 주는 셈입니다.
혼합형이라 주식 100% ETF보다 하루 변동이 대체로 완만하지만, 두 레그가 각각 다른 요인에 반응합니다. 주식 레그는 코스피200(특히 반도체 대형주)이 오르내리는 대로 움직이고, 채권 레그는 미국 국채 값에 따라 움직여 미국 금리가 오르면 국채값이 내려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여기에 이 상품은 미국채 부분에 환헤지를 하지 않는 '환노출형'이라, 원/달러 환율도 성과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원화가 달러 대비 약해지면(원화 약세) 국채 레그의 원화 환산 가치가 올라 유리하고, 원화가 강해지면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즉 주식·미국 금리·환율이라는 세 가지가 함께 움직입니다. 여기에 ETF 특유의 요소도 있습니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과 실제 자산가치인 순자산가치(NAV)는 원칙적으로 붙어 다니지만, 주문이 한쪽으로 몰리거나 미국 국채 시장이 열려 있지 않은 시간대에는 둘 사이가 잠깐 벌어질 수 있습니다. 유동성공급자가 이 간격을 좁혀 주는 역할을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총보수 연 0.35%도 하루치씩 잘게 나뉘어 순자산에 반영되기 때문에, 눈에 띄지는 않아도 성과에 조금씩 녹아듭니다. 100만원을 1년 굴렸다면 연 3,500원 수준이 보수로 빠지는 계산인데, 여기에 지수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거래 관련 비용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안정·자산배분을 노리는 혼합형 ETF입니다. 주식과 미국 국채를 절반씩 담아 주식만 담는 상품보다 변동을 낮추려는 성격이며, 두 자산이 서로 반대로 움직여 줄 때 완충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납니다. 다만 완충이 항상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주식과 국채가 '같은 방향으로 동시에' 내리는 국면도 있는데, 그럴 때는 두 레그가 모두 마이너스가 돼 분산 효과가 약해집니다. 또 환노출형이라 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면 국채가 버텨 주는 힘이 상쇄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세금 구분도 알아둘 만합니다. 국내 주식만 담는 ETF는 매매차익에 세금이 붙지 않지만, 이 상품처럼 해외 채권이 섞인 혼합형은 국내주식형이 아닌 이른바 '기타 ETF'로 분류돼 매매차익과 분배금이 모두 배당소득으로 과세되고, 금액이 커지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합산될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국면과 주의할 국면도 나뉩니다. 주식이 흔들릴 때 돈이 안전자산으로 몰려 미국 국채값이 오르는 국면, 즉 두 자산이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국면에서는 설계 의도대로 완충이 잘 작동합니다. 반대로 물가나 금리 부담 때문에 주식과 채권이 함께 밀리는 국면, 그리고 원화가 빠르게 강해지는 국면이 겹치면 세 요인이 동시에 불리해져 혼합형이라도 낙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 주식이 크게 오르는 국면에서는 절반만 주식이라 코스피200 100% 상품보다 상승폭이 작게 나오는 것이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2026년 7월 13일 이 ETF는 -5.11%로 크게 내렸는데, 혼합형치고 낙폭이 컸던 이유는 세 요인이 공교롭게 같은 방향(하락)으로 겹쳤기 때문입니다. 첫째, 반도체 대형주가 주도해 코스피가 이날 급락하며 주식 레그가 크게 빠졌습니다. 둘째,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이 무렵 올라(금리 상승=채권값 하락) 국채 레그도 마이너스였습니다. 셋째, 원화가 달러 대비 강세로 움직여 환노출형인 국채 레그의 원화 환산 가치를 추가로 눌렀습니다. 평소에는 국채가 주식을 완충해 주지만, 이날은 완충 자산까지 함께 약세를 보인 드문 국면이었습니다. 이런 조합은 상시적인 것이 아니라, 주식·금리·환율이 공교롭게 같은 방향으로 겹칠 때 나타나는 예외적인 국면입니다. 반대로 주식이 밀릴 때 미국 금리가 내리고 원화가 약해지는 조합이라면, 같은 하락 국면이라도 채권 레그가 버텨 주면서 전체 낙폭은 훨씬 얕게 나옵니다.
한마디로 '한국 대형주 절반, 미국 국채 절반을 한 번에 담은 분산 바구니'입니다. 보통은 주식이 흔들릴 때 미국 국채가 버텨 주지만, 미국 금리가 오르거나 원화가 강해지면 국채 쪽도 함께 약해질 수 있고, 세 요인이 한꺼번에 겹치는 국면에서는 완충이 잘 안 될 수 있다는 점만 알아두면 됩니다. 비용은 연 0.35%니까 100만원 기준 연 3,500원 정도가 들어가는 셈이고, 분배금은 매달 나오는 구조라 통장에 조금씩 들어오는 형태를 원하는 분에게는 익숙한 모양새입니다. 다만 분배금은 성과에 따라 달라지고, 국내주식형 ETF와 달리 세금이 붙는다는 점은 같이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주식이 크게 오르는 시기에는 절반만 주식이라 덜 오르고, 크게 빠지는 시기에는 대체로 덜 빠지는 것이 이 상품의 기본 성격입니다.
구성 성격
구성은 성격이 다른 두 자산을 절반씩 섞은 것이 핵심입니다. 주식 레그(약 50%)는 코스피200을 따르는데, 코스피200 자체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형주에 크게 쏠려 있어 이 부분의 변동은 사실상 반도체 대형주가 좌우합니다. 채권 레그(약 50%)는 미국 10년물 국채선물에 연동되는 자산으로, 주식과 방향이 다르게 움직일 때가 많아 위험을 나눠 주는 역할을 합니다. 서로 성격이 다른 두 자산을 묶어 한쪽이 부진할 때 다른 쪽이 버텨 주기를 노린, 전형적인 '주식+안전자산' 분산 구조입니다. 주식 레그는 코스피200 종목을 실물로 담는데, 코스피200이 시가총액 가중 방식이라 시총이 큰 몇몇 대형주가 주식 레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다만 이 ETF 전체로 보면 주식이 절반뿐이라, 코스피200 100% 상품과 비교하면 같은 종목이라도 전체 자산 대비 실효 비중은 대략 절반 수준으로 희석됩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 안에서 비중이 10%대인 종목이 있다면, 이 상품 안에서는 5% 안팎으로 반영되는 식입니다. 채권 레그도 만기가 10년 구간으로 정해져 있어, 초단기 채권보다는 금리 변화에 민감하고 초장기 30년물보다는 덜 민감한 중간 정도의 성격을 가집니다.
다층 분류
참고·유의
- 미국채 부분에 환헤지를 하지 않는 환노출형이라, 원/달러 환율 변동이 성과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 2026년 6월 30일 규정 개정에 맞춰 주식 비중을 높인 '50 대 50' 구조로 개편됐습니다.
- 혼합형이라도 원금이 보장되지 않으며, 주식·채권·환율이 함께 불리하게 움직이면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 총보수는 연 0.35%(직전 회계연도 기준, 삼성자산운용 공식 공시)입니다. 실제 부담하는 비용에는 이 보수 외에 지수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거래 관련 비용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 분배금은 월 주기로 지급되며 최근 지급액은 1좌당 54원입니다(삼성자산운용 분배 공지·KRX 기준). 분배금은 운용 성과에 따라 달라지며, 이익을 초과해 분배하면 투자 원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국내 주식만 담는 ETF와 달리 해외 채권이 섞인 혼합형이라, 매매차익과 분배금이 모두 배당소득으로 과세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합산될 수 있습니다.
- '코스피200에 채권을 절반 섞는' 비슷한 계열로는 RISE 200채권혼합50, SOL 코스피200채권혼합50,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 등이 있지만 이들은 국내 채권을 섞는 구조이고, 이 상품은 미국 국채를 섞는다는 점이 다릅니다. 순자산 규모도 이 상품이 약 1조 9,900억원대로 이들(각각 수백억원 규모)보다 크게 앞섭니다.
- 패시브·실물 복제 방식이라 합성 파생상품에 기대는 구조가 아니며, 기초지수 산출기관은 한국거래소(KRX)입니다.
- 시장 가격과 순자산가치(NAV)는 대체로 붙어 다니지만, 미국 시장이 열리지 않은 시간대나 주문이 한쪽으로 몰릴 때는 잠시 벌어질 수 있습니다.
ETF 용어 쉽게 보기
금융위원회 증권상품시세정보 (data.go.kr) · ETF 분류·태깅: 자체 정리(서술적 분류)
본 정보는 공개 데이터를 정리한 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시세는 지난 거래일 종가 기준이며 실시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