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반도체TOP10 (396500) 🔎 정밀분석
미래에셋자산운용 · 주식 · 한국 · 섹터·산업 · 시세 2026-09-30 · 분석 2026-07-14
국내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기업 가운데 대표 10곳에 집중 투자하는 섹터 ETF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 흐름에 맞춰 움직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21년 8월 10일에 상장했고, 실제 주식을 직접 담아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실물복제 패시브 상품입니다. 순자산 규모는 2026년 9월 7일 기준 약 8조 9천억 원으로 국내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 ETF 중에서도 자금이 크게 모여 있는 편이고, 그만큼 하루 거래도 활발해서 거래할 때 값이 크게 튀는 일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운용 방식은 사람이 종목을 골라 담는 액티브가 아니라 정해진 지수 규칙을 기계적으로 따라가는 방식이라, '한국 반도체 대표주 묶음을 규칙대로 담는다'는 성격이 뚜렷합니다.
이 페이지는 공개된 시세·운용 자료를 정리한 정보 제공 자료입니다.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니며, 보수·분배금 등은 운용사 공시 기준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은 운용사 공식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본인 책임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시세 2026-09-30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상장좌수 × 시장가격, 순자산총액(AUM)은 ETF가 담은 자산의 순자산가치(NAV) 총합입니다. 산출 방식이 달라 두 값은 비슷하지만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기간 수익률 · 추적 2026-09-30 기준
| 기간 | ETF(NAV) | 기초지수 | 초과 |
|---|---|---|---|
| 1개월 | +10.05% | +9.94% | +0.11% |
| 3개월 | -21.52% | -21.04% | -0.48% |
| 6개월 | +22.43% | +20.21% | +2.22% |
| 1년 | +169.27% | +164.74% | +4.53% |
| 3년 | +331.90% | +327.08% | +4.82% |
NAV 기준(분배금 재투자 제외) 수익률입니다. 기초지수는 산출기관 발표 가격지수 기준이며, 추적오차는 최근 1년 일간 NAV−지수 수익률 차이의 연율 표준편차입니다. 출처: data.go.kr 증권상품시세정보.
보수 · 분배금
보수·비용 미래에셋자산운용 공식 상품정보
분배금 출처 미래에셋자산운용 분배 공지·KRX
분배금은 운용 성과에 따라 달라지며, 이익을 초과해 분배하면 투자 원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ETF 이해하기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를 따라갑니다. 이 지수는 코스피·코스닥에 상장된 종목 중 반도체 업종으로 분류되는 기업들을 골라, 시가총액(회사 몸집)이 큰 상위 10곳으로 압축해 구성합니다. 즉 한국 반도체 대표주만 골라 담은 지수입니다. 지수를 만드는 곳은 FnGuide로, 지수 산출기관이 미리 정해 공개한 규칙에 따라 편입 대상과 비중이 정해집니다. 구성 방식은 크게 세 단계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먼저 반도체 업종으로 분류되는 기업들만 후보로 추립니다. 다음으로 그중 몸집이 큰 열 곳만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유동시가총액(실제로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주식 기준의 몸집)에 비례해 비중을 나누되, 특정 종목이 지나치게 커지지 않도록 상한(캡)을 씌웁니다. 정기 변경(리밸런싱) 시점에는 이 기준을 다시 적용해 편입 종목과 비중을 손봅니다. 그래서 어떤 종목이 크게 오르면 비중이 잠시 늘었다가도, 정기 변경 때 상한 규칙에 맞춰 다시 조정되는 구조입니다. ETF 자체는 이 지수를 1배로 따라가는 것이 목표이며, 지수보다 더 벌어보겠다고 담는 종목을 임의로 바꾸지는 않습니다.
지수를 1배로 그대로 추종하며 국내 반도체주로만 채워져 있어, 반도체 업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흐름에 따라 크게 움직입니다. 국내 주식으로 구성돼 별도의 환헤지 이슈는 없습니다. 상위 두 종목 비중이 워낙 커서, 이들이 오르내리면 ETF도 함께 크게 반응합니다. 레버리지나 인버스가 아닌 일반형이라 지수가 오른 만큼 오르고 내린 만큼 내리며, 하루하루 수익률이 곱해지면서 생기는 복리 왜곡 문제도 없습니다. 참고로 같은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를 2배로 따라가는 레버리지 상품(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총보수 연 0.49%, 순자산 약 4,856억 원)이 따로 있는데, 그쪽은 지수가 오르면 두 배로 이익이 나고 지수가 내리면 두 배로 손실이 나는 구조여서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이 상품은 그런 증폭 없이 지수를 담백하게 따라가는 쪽입니다. 또 담고 있는 종목이 모두 국내 상장 주식이라 국내 증시가 열려 있는 시간에 기초자산과 ETF 가격이 같이 움직이고, 해외 지수를 담는 ETF처럼 밤사이 벌어진 일이 다음 날 한꺼번에 반영되는 시차 문제도 크지 않습니다.
한국 반도체 성장에 집중해서 투자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반도체 업황이 좋을 때는 상승 탄력이 크지만, 소수 대형주에 쏠려 있는 만큼 반도체 사이클이 꺾이거나 상위 종목이 흔들리면 낙폭도 커질 수 있습니다. 분산 효과보다 특정 산업 집중이 뚜렷한 상품이라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어울리는 국면을 조건부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메모리 가격이 오르고 서버·AI 투자가 늘어 반도체 회사들의 실적이 나아지는 흐름이라면, 이 상품은 그 흐름을 압축해서 받아내는 성격이 강합니다. 반대로 재고가 쌓이고 메모리 가격이 내려가는 국면, 혹은 상위 두 종목에 얽힌 개별 이슈가 불거지는 국면에서는 전체 시장 지수보다 더 아프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환율이나 해외 수출 규제처럼 회사 실적과 직접 얽힌 변수도 반도체 업종에는 영향이 큰 편이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한국 반도체 산업이라는 하나의 이야기에 자금을 몰아넣는 상품'이라, 전체 자산에서 어느 정도 비중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를 먼저 정해 두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2026년 들어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한국 메모리 반도체가 강한 실적·주가 흐름을 보였고, 이 ETF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다만 7월 들어서는 외국인 물량 출회와 리밸런싱 부담이 겹치며 반도체 대형주가 조정을 받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구조상 이 상품의 흐름은 결국 메모리 업황 사이클과 같은 방향을 봅니다. 메모리 가격과 HBM 수주 흐름이 좋아지면 상위 종목 실적 기대가 커지고, 그 기대가 식으면 되돌림도 그만큼 빠르게 나타나는 식입니다. 자금 측면에서는 순자산이 8조 원대까지 불어나 있어 규모가 작은 테마형 ETF보다 거래가 원활한 편이고, 같은 반도체라는 이름을 쓰더라도 미국·중국 반도체를 담는 상품이나 AI 반도체만 따로 추린 상품과는 담는 종목이 달라 흐름이 갈릴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 반도체 대표 10종목을 한 바구니에 담은 상품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의 힘이 특히 큽니다. 열 종목을 하나하나 챙기는 대신 바구니 하나만 들고 있으면 되는 셈인데, 대신 그 바구니 안이 반도체로만 채워져 있어서 반도체가 잘 되는 해와 안 되는 해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비용은 총보수 연 0.45% 수준으로, 100만 원을 1년 맡겼다고 치면 4,500원 정도가 운용 쪽에 쓰이는 셈이고, 이 비용은 매일 조금씩 나뉘어 반영되기 때문에 따로 돈을 낼 일은 없습니다.
구성 성격
지수 규칙상 몸집이 가장 큰 두 종목(대체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에 각각 약 25%씩 상한을 두어 담고, 나머지 여덟 종목을 유동시가총액에 따라 나눠 담습니다. 그 결과 상위 두 종목만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할 만큼 소수 종목 집중도가 매우 높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 중심이지만 소재·장비 등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도 함께 들어가, 한국 반도체 산업 전반의 대표 종목을 압축해 담는 성격입니다. 바꿔 말하면 두 종목이 25% 상한 근처까지 채우고 남은 절반을 여덟 곳이 나눠 갖는 구조라, 세 번째 이후 종목들은 개별 비중이 10%를 넘기 어려운 밴드에 머무는 것이 보통입니다. 성격을 나눠 보면 앞쪽은 D램·낸드나 HBM 같은 완제품 칩을 직접 만드는 회사들이고, 뒤쪽은 그 공장에 장비를 넣거나 소재·부품·후공정을 맡는 회사들이 자리합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열 종목이지만 실제로는 '메모리 대형주 두 곳의 방향'과 '그 회사들이 설비에 돈을 쓰는지에 좌우되는 장비·소재주'라는 두 개의 축으로 굴러갑니다. 이 두 축은 서로 반대로 가기보다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종목 수가 열 개라고 해서 분산 효과가 그만큼 커지지는 않는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다층 분류
참고·유의
- 상위 두 종목 비중이 매우 높아, 이들 주가와 반도체 업황에 따라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 특정 산업(반도체)에 집중된 상품이라 분산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 총보수는 연 0.45%이며, 미래에셋자산운용 공식 상품정보 기준으로 운용 0.409%·신탁 0.02%·일반사무 0.02%·지정참가 0.001%로 나뉩니다. 이 보수는 순자산에서 매일 조금씩 차감되는 방식이라 따로 청구되지 않지만, 오래 들고 있을수록 누적 부담은 커집니다. 총보수 외에 매매 과정에서 생기는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이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분배금은 분기 주기로 지급되며, 가장 최근 확인된 분배금은 1좌당 60원입니다(출처: 미래에셋자산운용 분배 공지·KRX). 분배금은 운용 성과에 따라 달라지며, 이익을 초과해 분배하면 투자 원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국내 주식형 ETF로 분류되는 상품이라 과세 구분이 해외형과 다릅니다. 국내 주식형 ETF는 가격이 올라 생긴 차익에는 별도의 배당소득세가 붙지 않는 대신, 받은 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지방소득세 포함 15.4%)가 원천징수됩니다. 분배금은 금융소득 합산 대상에 들어가므로 다른 이자·배당이 많다면 합산 기준을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별 세금 처리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구체적인 사항은 세무 전문가나 금융회사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같은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를 쓰면서 2배로 움직이는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총보수 연 0.49%, 순자산 약 4,856억 원)가 있고, 같은 계열 이름의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총보수 연 0.45%, 순자산 약 7,692억 원)는 FnGuide 반도체 TOP10 Capped 지수(Price Return)를 기준으로 삼아 따라가는 지수 자체가 다릅니다. 이름이 비슷해도 기준 지수와 구조가 달라 흐름이 같지 않다는 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지수 정기 변경 시점에는 구성 종목과 비중이 바뀔 수 있어, 담고 있는 종목 구성이 계속 같지는 않습니다.
ETF 용어 쉽게 보기
금융위원회 증권상품시세정보 (data.go.kr) · ETF 분류·태깅: 자체 정리(서술적 분류)
본 정보는 공개 데이터를 정리한 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시세는 지난 거래일 종가 기준이며 실시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