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459580) 🔎 정밀분석
삼성자산운용 · 금리·파킹 · 한국 · 금리·파킹 · 시세 2026-09-30 · 분석 2026-07-14
단기 자금을 잠시 넣어 두는 '파킹형' ETF입니다. 은행들이 자금을 조달할 때 쓰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따라가도록 설계돼, 하루하루 짧은 금리만큼 가치가 조금씩 쌓이는 구조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며, 실물 채권을 직접 담는 대신 증권사와의 스왑(교환) 계약으로 CD금리 수익을 받아 오는 합성 방식입니다. 2023년 6월 8일에 상장했고, 운용 규모는 6조원대로 국내 금리·파킹형 ETF 가운데 손에 꼽히는 덩치입니다. 규모가 크다는 건 사고팔 때 호가가 촘촘하게 붙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라, 잠깐 돈을 넣었다 빼는 용도로 쓰기에는 유리한 조건입니다. 한 좌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고가 형태라 소액으로 잘게 쪼개 담기는 어렵지만, 대신 좌당 금액이 크니 자투리 현금이 남는 정도만 신경 쓰면 됩니다. 이름에 '액티브'가 붙어 있어도 종목을 골라 담는 공격적 운용을 뜻하는 게 아니라, 지수를 그대로 복제하지 않고 운용역이 일정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는 제도상의 분류에 가깝습니다.
이 페이지는 공개된 시세·운용 자료를 정리한 정보 제공 자료입니다.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니며, 보수·분배금 등은 운용사 공시 기준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은 운용사 공식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본인 책임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시세 2026-09-30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상장좌수 × 시장가격, 순자산총액(AUM)은 ETF가 담은 자산의 순자산가치(NAV) 총합입니다. 산출 방식이 달라 두 값은 비슷하지만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기간 수익률 · 추적 2026-09-30 기준
| 기간 | ETF(NAV) | 기초지수 |
|---|---|---|
| 1개월 | +0.00% | +0.26% |
| 3개월 | +0.01% | +0.75% |
| 6개월 | +0.01% | +1.48% |
| 1년 | +0.02% | +2.88% |
| 3년 | +6.03% | +9.88% |
이 상품은 분배금을 정기 지급합니다. 위 수익률·최대낙폭은 분배금을 재투자하지 않은 NAV(가격) 기준이라, 지급된 분배금만큼 실제 총수익률보다 낮게·최대낙폭은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왜곡 때문에 지수 대비 초과수익·추적오차는 표시하지 않습니다. 출처: data.go.kr 증권상품시세정보.
보수 · 분배금
보수·비용 삼성자산운용 공식 상품정보
분배금 출처 삼성자산운용 공식 분배금 공시
분배금은 운용 성과에 따라 달라지며, 이익을 초과해 분배하면 투자 원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ETF 이해하기
기초지수는 'KAP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지수(총수익지수)'이고, 지수를 만드는 곳은 한국자산평가(KAP)입니다. CD는 은행이 발행하는 단기 예금성 증서로, 그 금리는 대표적인 초단기 시장금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지수는 그날그날의 CD금리만큼 하루치 이자를 계속 더해 가는 방식으로 계산되며(총수익지수), 그래서 지수 값이 시간이 갈수록 완만하게 우상향합니다. 만기가 있는 채권을 담았다 갈아 끼우는 지수가 아니라 '금리를 매일 이자로 환산해 누적한다'는 규칙 하나로 굴러가기 때문에, 종목을 교체하는 정기 리밸런싱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실상 없습니다. 지수 구성이 바뀌는 게 아니라 매일 고시되는 CD금리 숫자가 바뀔 뿐이고, 그 숫자가 다음 날 쌓일 이자의 크기를 정합니다. 채권 지수라면 반드시 따라붙는 듀레이션(금리가 움직일 때 가격이 흔들리는 정도) 부담이 거의 없는 것도 이 규칙 덕분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존 채권 가격이 떨어져 평가손이 나는 흐름과 달리, 이 지수는 금리가 오르면 그날부터 더 큰 이자가 쌓이는 쪽으로 반응합니다.
주가는 큰 등락 없이 매일 CD금리에 해당하는 하루치 이자만큼 아주 조금씩 오르는 흐름을 보입니다. 하루 등락률이 0%에 가깝게 표시되는 날이 많고, 주식형 ETF에서 흔한 몇 %짜리 출렁임은 구조적으로 나오기 어렵습니다. 국내 자산이라 환율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합성형이므로 스왑 계약 상대방(증권사)이 약정을 이행하지 못할 위험(거래상대방 위험)이 이론적으로 존재하며, 통상 담보로 이를 크게 낮춰 둡니다. 가격이 순자산가치(NAV)와 거의 붙어서 움직이는지도 눈여겨볼 만한데, 이런 파킹형은 하루 수익이 워낙 작아서 시장가와 NAV가 조금만 벌어져도 며칠치 이자가 그 차이에 묻혀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대금이 크고 유동성공급자가 촘촘히 호가를 대 주는 상품일수록 이런 이탈이 작게 유지됩니다. 이 상품은 하루 거래대금이 수천억원대로 형성될 만큼 손바뀜이 활발한 편이어서, 규모가 작은 파킹형보다 이 부분에서 여유가 있습니다.
주식 대비 가격 변동이 극도로 작아 안정적이고, 만기가 없어 하루만 보유해도 그날치 이자가 반영되는 점이 장점입니다. 대기 자금이나 단기 현금을 잠시 굴리는 용도로 흔히 쓰입니다. 예금처럼 며칠·몇 달을 묶어 둘 필요가 없고, 중간에 돈이 필요하면 장중에 정리해 현금화할 수 있다는 게 정기예금과 가장 크게 갈리는 지점입니다. 반대로 CD금리 자체가 낮아지면 쌓이는 이자도 함께 줄어들고, 주식처럼 큰 수익을 기대하는 상품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거래할 때 증권사 수수료·호가 차이 등 비용이 이자 대비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질 수 있어 자주 손바뀜을 일으키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루치 이자가 워낙 얇다 보니 왕복 거래 비용을 메우는 데만 며칠이 걸릴 수 있다는 계산을 먼저 해 보는 게 좋습니다. 또 하나,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예금과 다릅니다. 원금이 크게 흔들릴 구조는 아니지만 제도적으로 보호받는 상품은 아닙니다.
시중 단기금리가 어느 수준이냐에 따라 하루하루 쌓이는 이자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금리가 높은 국면에서는 파킹 수단으로서 매력이 커지고, 금리가 내려가면 그만큼 기대 이자도 낮아집니다. 어울리는 국면은 비교적 뚜렷합니다. 투자처를 정하지 못해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하는 시기, 증시 변동이 커서 잠시 비켜서 있고 싶은 시기, 몇 주 뒤에 쓸 자금을 그냥 놀리기는 아까운 시기처럼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짧은 대기 자금'을 둘 곳이 필요할 때입니다. 반대로 주의할 국면도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가 이어져 단기금리가 계속 내려가는 흐름이라면 쌓이는 이자도 같이 얇아지므로, 이 상품에 오래 묶어 두는 선택이 기대만큼의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단기금리보다 높은 구간에서는 숫자상 원금이 늘어도 실질 구매력은 제자리이거나 뒤로 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몇 년을 내다보는 장기 자금을 여기에 오래 재워 두는 용도로 설계된 상품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증권 계좌에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초단기 금리 통장' 같은 ETF입니다. 큰 수익을 노리기보다 잠깐 넣어 둔 돈에 매일 짧은 이자를 붙이는 데 쓰는 상품입니다. 통장에 돈을 넣어 두면 이자가 붙듯이, 여기서는 CD금리라는 짧은 금리가 매일 조금씩 반영됩니다. 다만 통장과 달리 주문할 때 수수료가 붙고, 예금자보호는 받지 못하며, 좌당 가격이 100만원대라 단위가 크다는 세 가지만 기억하면 성격을 거의 다 이해한 셈입니다.
구성 성격
일반 주식·채권 ETF처럼 개별 종목을 담아 두는 상품이 아닙니다. 대신 거래 상대인 증권사와 스왑 계약을 맺어, 'CD금리 지수 수익률'을 받기로 약정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보유 자산은 스왑 계약과 이를 뒷받침하는 담보성 자산 위주로 구성됩니다. 특정 기업·업종에 대한 노출은 사실상 없고, 성격상 금리에만 연동됩니다. 이 때문에 '상위 구성종목 몇 개가 몇 %' 같은 내역을 따져 보는 일이 의미가 없고, 대신 확인할 것은 스왑 상대방이 누구인지와 담보가 어떻게 쌓여 있는지입니다. 합성 ETF의 담보는 통상 국채나 우량 단기물처럼 값이 잘 흔들리지 않는 자산으로 채워 두고, 계약 상대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합니다. 분류상으로도 업종·테마 태그가 비어 있고 '금리·파킹', 'CD금리', '합성'만 붙어 있는데, 이 상품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 주는 표시입니다. 국내 자산만 담기 때문에 환헤지를 할 필요도, 환율을 신경 쓸 일도 없습니다.
다층 분류
참고·유의
- 합성(스왑) 방식이라 거래 상대방(증권사) 위험이 이론적으로 존재하며, 담보로 완화됩니다.
- CD금리가 하락하면 쌓이는 수익도 함께 줄어듭니다.
- 총보수는 연 0.02%로 국내 ETF 가운데서도 매우 낮은 축입니다. 세부 내역은 집합투자 0.011%, 신탁 0.004%, 일반사무 0.004%, 지정참가회사 0.001%로 나뉩니다(삼성자산운용 공식 상품정보 기준). 여기에는 보수 외에 스왑 비용이나 기타 실비가 별도로 반영될 수 있어, 실제 부담은 총보수 숫자보다 조금 더 클 수 있습니다.
- 분배금은 월 주기로 지급됩니다. 최근 내역은 2026년 7월 31일 좌당 2,470원, 6월 30일 2,663원, 5월 29일 2,468원, 4월 30일 2,389원, 3월 31일 2,308원, 2월 27일 2,616원입니다(삼성자산운용 분배금 공시 기준). 금리 수준과 그달의 일수에 따라 좌당 금액이 오르내립니다.
- 분배금은 운용 성과에 따라 달라지며, 이익을 초과해 분배하면 투자 원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과세 구분상 국내 상장 ETF 중 주식형이 아닌 '기타 ETF'에 해당해, 분배금뿐 아니라 되팔아 생긴 이익에도 배당소득세(15.4%, 지방소득세 포함)가 매겨지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됩니다. 연금저축·IRP 같은 절세 계좌에 담으면 과세 시점이 인출 때로 미뤄져 대기 자금 용도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 같은 성격의 경쟁 상품이 여럿 있습니다. 다른 운용사들도 CD금리나 KOFR(무위험지표금리)를 따라가는 파킹형 ETF를 내놓고 있고, 기초지수 산출기관과 실물·합성 여부가 상품마다 다릅니다. 이 상품은 순자산 6조원대로 규모가 큰 편이며, 비교할 때는 총보수뿐 아니라 순자산 규모, 하루 거래대금, 실물인지 합성인지, 분배 방식이 어떤지를 함께 놓고 보는 편이 낫습니다.
ETF 용어 쉽게 보기
금융위원회 증권상품시세정보 (data.go.kr) · ETF 분류·태깅: 자체 정리(서술적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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