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머니마켓액티브 (488770) 🔎 정밀분석
삼성자산운용 · 채권 · 한국 · 금리·파킹 · 시세 2026-09-30 · 분석 2026-08-24
여유 자금을 잠시 넣어두는 '파킹' 용도의 채권형 ETF입니다. 만기가 아주 짧은 채권과 기업어음(CP) 등에 나눠 투자해,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조금씩 쌓이도록 설계됐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이 2024년 8월에 상장한 액티브 상품으로, 2026년 8월 기준 순자산이 약 7조 9천억 원에 이르러 국내 파킹형 ETF 가운데서도 규모가 큰 축에 속합니다.
이 페이지는 공개된 시세·운용 자료를 정리한 정보 제공 자료입니다.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니며, 보수·분배금 등은 운용사 공시 기준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은 운용사 공식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본인 책임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시세 2026-09-30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상장좌수 × 시장가격, 순자산총액(AUM)은 ETF가 담은 자산의 순자산가치(NAV) 총합입니다. 산출 방식이 달라 두 값은 비슷하지만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기간 수익률 · 추적 2026-09-30 기준
| 기간 | ETF(NAV) | 기초지수 |
|---|---|---|
| 1개월 | +0.28% | +0.25% |
| 3개월 | +0.86% | +0.74% |
| 6개월 | +1.65% | +1.42% |
| 1년 | +1.71% | +2.79% |
이 상품은 분배금을 정기 지급합니다. 위 수익률·최대낙폭은 분배금을 재투자하지 않은 NAV(가격) 기준이라, 지급된 분배금만큼 실제 총수익률보다 낮게·최대낙폭은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왜곡 때문에 지수 대비 초과수익·추적오차는 표시하지 않습니다. 출처: data.go.kr 증권상품시세정보.
보수 · 분배금
보수·비용 삼성자산운용 공식 상품정보
분배금 출처 삼성자산운용 공식 분배금 공시
분배금은 운용 성과에 따라 달라지며, 이익을 초과해 분배하면 투자 원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ETF 이해하기
특정 주가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상품이 아니라, 운용사가 초단기 우량 채권·기업어음 등을 직접 골라 담는 액티브(적극 운용) 방식입니다. 성과를 견주는 기준으로는 국내 머니마켓(단기자금) 금리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를 활용합니다. 쉽게 말해 은행 예금처럼 짧게 굴리는 자금 운용을 ETF로 옮겨 놓은 형태입니다. 성과를 견주는 비교지수는 KAP한국자산평가가 산출하는 'KAP MMF 지수(TR)'입니다. MMF는 머니마켓펀드, 즉 초단기 금융상품으로 자금을 굴리는 방식을 말하고, TR(총수익)은 이자를 받아 다시 재투자한 것까지 포함해 계산한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ETF는 지수를 기계적으로 복제하는 패시브가 아니라, 이 지수를 기준으로 삼되 담을 채권의 종류와 만기를 운용사가 직접 조절해 조금이라도 나은 성과를 노리는 액티브 방식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지수를 산출하는 KAP한국자산평가는 채권·기업어음처럼 시장에서 값이 바로 보이지 않는 상품의 가격을 매일 평가해 기준가격을 매기는 국내 채권 평가 전문기관으로, MMF 지수도 이런 단기 금융상품의 금리 수준을 반영해 만들어집니다.
주가지수를 따르지 않으므로 증시가 오르내려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담고 있는 단기 금리 수준만큼 가격이 완만하게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입니다. 국내 자산으로만 운용돼 환율 영향도 없습니다. 하루 등락이 거의 없고 이자가 매일 조금씩 쌓이는 구조라, 움직임이 매우 안정적인 편입니다. 실제 시세를 보면 2026년 9월 30일 종가가 105,265원, 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NAV)는 105,674원 안팎으로, 차이가 좌당 2원 수준에 그칠 만큼 제값에 붙어 거래됐습니다(금융위 공개 시세 기준). 이렇게 시장가격과 NAV의 차이(괴리)가 거의 없는 것은, 유동성공급자(LP)를 맡은 증권사들이 호가를 촘촘하게 대며 가격이 제값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받쳐 주기 때문입니다. 같은 날 하루에만 66만 좌 넘게, 금액으로는 약 697억 원어치가 거래될 만큼 호가도 두터워, 원하는 시점에 시장가격 그대로 현금화하기 쉽습니다. 다만 기준금리가 내려가는 국면에서는 새로 담는 단기채의 금리도 따라 낮아져 이자가 쌓이는 속도가 느려지고, 반대로 금리가 높게 유지되는 국면에서는 파킹 효율이 좋아집니다.
증시 변동과 상관없이 자금을 잠시 보관하며 단기 이자를 챙기려는 용도로 활용됩니다. 원할 때 사고팔 수 있어 현금화가 쉽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이는 채권형 상품으로 확정된 이자를 보장하지 않으며, 담고 있는 단기 채권의 금리·신용 상황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큰 수익을 노리는 상품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자리'에 가깝습니다. 세금도 알아둘 부분입니다. 국내 주식형 ETF는 장내에서 판 차익에 세금이 없지만, 이런 채권형 ETF는 매매차익과 분배금이 모두 배당소득으로 과세돼 15.4%가 원천징수되고, 다른 금융소득과 합쳐 연 2,000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연금저축·IRP 같은 연금계좌에서 거래하면 과세를 인출 시점으로 미루는 효과가 있어 연금 안의 대기자금 용도로도 쓰입니다. 또 은행 예금과 쓰임새는 비슷해도 예금자보호 대상은 아니라는 점이 다릅니다. 주의할 국면도 있습니다. 기업어음 시장이 갑자기 얼어붙는 신용 경색 국면에서는 담고 있는 어음·단기채의 평가가격이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 있고, 발행처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손실이 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만기가 아주 짧은 우량물 위주로 굴리는 구조라, 그런 충격이 전해지는 정도는 만기가 긴 채권형 상품보다 훨씬 작은 편입니다.
금리가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국면에서 대기성 자금의 임시 보관처로 수요가 꾸준했고, 순자산도 크게 늘어나 국내 파킹형 ETF 중 규모가 상위권에 속합니다. 같은 '머니마켓 액티브' 유형은 TIGER·RISE·ACE 등 여러 운용사에서 잇따라 내놓아 경쟁이 붙었는데, 이 상품은 2024년 8월 상장 이후 약 2년 만에 순자산이 약 7조 9천억 원까지 불어나 같은 유형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편입니다. 파킹형은 담는 자산이 서로 비슷해, 실제 차이는 보수와 거래 편의성(호가의 두께), 운용 성과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순자산 규모가 크다는 점은 그 자체로 실질적인 장점이 됩니다. 자금이 대규모로 들어오고 나가도 운용에 무리가 적고, 거래가 활발해 호가가 두터우며, 규모 미달로 상장폐지를 걱정할 일과도 거리가 멉니다. 만에 하나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ETF는 순자산가치만큼 돌려받는 구조라 그 자체로 원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자금을 옮길 곳을 다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은 생깁니다.
한마디로, 여윳돈을 잠깐 넣어두면 하루하루 이자가 조금씩 붙는 '단기 자금 보관용' ETF입니다. 예금이나 CMA에 돈을 둘지 고민하는 자리에서 함께 비교하게 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구성 성격
만기가 짧은 채권, CD(양도성예금증서), CP(기업어음), 콜·환매조건부채권 등 초단기 금융상품으로 채워집니다. 보통 목표 듀레이션(금리 변동에 대한 민감도를 나타내는 기간)을 매우 짧게(수십 일 수준) 유지해, 금리가 움직여도 가격 변동을 작게 억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별 주식이 아니라 단기 채권·현금성 자산 묶음이라고 보면 됩니다. 같은 파킹형이라도 CD금리·KOFR형 상품은 실제 채권 대신 스왑 계약으로 금리만큼의 수익을 주고받는 '합성' 구조가 많은데, 이 상품은 단기 채권과 어음을 실제로 사들여 담는 '실물' 구조입니다. 그래서 스왑 거래상대방 위험(계약 상대가 약속을 지키지 못할 위험) 대신, 담고 있는 채권·어음 발행처의 신용 상태가 더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다층 분류
참고·유의
- 확정 이자를 보장하는 상품이 아니며, 단기 금리·신용 상황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큰 수익을 목표로 하기보다 자금을 잠시 안전하게 보관하려는 용도에 적합합니다.
- 총보수는 연 0.05%로 낮은 편입니다. 재산을 실제로 굴리는 대가인 집합투자(운용)보수 0.039%, 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신탁보수 0.005%, 기준가 계산 같은 행정을 맡는 일반사무보수 0.005%, ETF 설정·환매 과정을 돕는 지정참가회사 보수 0.001%로 이뤄져 있습니다(삼성자산운용 공식 상품정보). 파킹형은 기대수익 자체가 크지 않아 보수 차이가 손에 쥐는 수익에 그대로 반영되는 만큼, 낮은 보수는 이 유형에서 실질적인 장점입니다.
- 분배금은 정해진 주기 없이 비정기로 지급되며, 최근에는 2025년 12월 15일에 좌당 1,498원이 지급됐습니다(삼성자산운용 분배금 공시). 분배 기준일에 보유한 사람이 받게 되고, 기준일이 지나면 그만큼 가격이 낮아진 상태에서 거래가 이어집니다. 받은 분배금에도 15.4% 원천징수가 적용되며, 분배금은 운용 성과에 따라 달라지고 이익을 초과해 분배하면 원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ETF 용어 쉽게 보기
금융위원회 증권상품시세정보 (data.go.kr) · ETF 분류·태깅: 자체 정리(서술적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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