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은 이름은 오래된 방직 회사지만 실제로는 도심 부동산·유통에서 돈을 버는 회사로, 매출은 섬유와 임대·유통이 대략 반반이나 이익은 사실상 임대·유통에서 나오며 핵심 자산은 영등포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이고 홍대·신림·동탄 등도 함께 운영합니다. 3월 주총에서 주당 160원 배당이 확정됐고 5월 1분기 보고서에서 이익 급증이 확인됐으며, 회사는 손실을 내던 섬유 부문에서 생산 중단·공장 매각을 진행하며 부동산·임대 중심으로 무게를 옮기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도심 부동산의 실제 가치가 시가총액을 웃돌 수 있는 자산형 회사로 PBR 0.29배에 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올해 forward PER 약 3.8배가 동종(일신방직 6.6배·BYC 10.5배)보다 낮은 점이 강점인 반면, 부동산 가치가 장부에 묻힌 채 시장이 알아주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섬유 부문 정리 과정에서 이익 흐름이 출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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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유통·도소매’ (유통·소비재·음식료)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유통·도소매 업체는 상품을 사고 파는 마진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고, 매출과 이익이 소비 흐름에 따라 꾸준히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벌어들이는 이익과 주가를 견줘 보는 PER을 먼저 봅니다.
이익은 흔들릴 수 있어, 보유 자산과도 견줘 하방을 가늠합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경방은 사업 이름만 보면 오래된 방직(섬유) 회사지만, 실제로 돈을 버는 곳은 부동산·유통 쪽입니다. 매출은 면사 등을 만들어 파는 섬유사업부와 쇼핑몰·임대사업부가 대략 반반이지만, 섬유 쪽은 해마다 손실을 내고 이익은 사실상 임대·유통에서 나옵니다. 핵심 자산은 2009년 문을 연 영등포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이고, 홍대 'EX:T', 신림 '타임스트림', 동탄 '타임테라스' 등도 함께 운영합니다. 한마디로 도심 한가운데 큰 땅과 건물을 보유하고 거기서 임대료·유통 수익을 거두는 구조라, 제조업체보다는 부동산을 깔고 앉은 임대·유통 사업체로 보는 편이 실제에 가깝습니다.
최근 종가는 8,680원이고 시가총액은 2380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8,283원) 위·60일선(8,507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위라 흐름은 양호한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7.6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4.6%, 3개월 변화율은 -14.3%,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8.0%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4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2%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밸류에이션 지표가 또렷하게 낮습니다.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5.02배,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29배로, 회사가 가진 자본(주당 순자산 약 29,613원)의 3분의 1도 안 되는 값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회사처럼 도심 부동산을 오래 보유한 곳은 장부에 적힌 자산이 실제 시세를 다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낮은 PBR은 그만큼 자산 대비 주가가 싸다는 신호로 읽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수익성은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가 5.8%로 동종 평균을 웃돌고, 영업이익률은 11.2%, 배당수익률은 약 1.9%(주당 160원)입니다. 재무는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54.7%로 과하지 않습니다. 유동비율이 70.5%로 1년 안에 갚을 빚보다 당장 현금화할 자산이 적은 편인데, 이는 자산의 상당 부분이 바로 팔기 어려운 부동산에 묶여 있는 임대·부동산형 회사에서 흔한 모습으로 함께 보는 게 좋습니다. 다만 PER 5.02배는 작년 확정 실적(트레일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좋아진 이 회사에서는 올해 기준(포워드)으로 다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이익이 바닥을 찍고 또렷하게 올라온 회사입니다. 순이익은 2023년 약 -135억(적자)에서 2024년 +236억, 2025년 +474억으로 2년 연속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도 2023년 160억에서 2025년 460억으로 약 2.9배가 됐습니다. 매출은 2025년 4,125억으로 전년 대비 +3.8%로 완만하지만, 손실을 내던 섬유 부문을 줄이고 이익이 나는 임대·유통에 무게를 실으면서 수익성이 확 좋아진 그림입니다. 흐름은 올해도 이어져, 2026년 1분기 매출은 1,110억(+8.6%), 영업이익 178억(+64.6%), 순이익 205억(전년 동기 대비 약 +275%)으로 이익 증가 폭이 매우 컸습니다. 이렇게 한 해 동안 벌 것으로 본 이익을 지금 주가에 견주면, 올해 기준 포워드 PER은 약 3.8배로 작년 기준 4.4배보다 더 낮게 내려갑니다. 같은 자산형 동종인 일신방직(6.6배)·BYC(10.5배)와 견줘도 가장 낮은 자리여서, 이익이 좋아진 만큼이 주가에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매출 성장 자체가 빠른 회사는 아니지만, 임대·유통 중심으로 재편된 이익 구조와 1분기까지 이어진 증가 추세가 올해 이익을 뒷받침합니다.
최근 공시는 경영·자본정책과 지배구조 중심입니다. 3월 정기주주총회와 함께 현금·현물 배당(주당 160원)이 확정됐고, 5월에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가 공시됐습니다. 3~4월에는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대량보유상황 보고서가 잇따라 나와 지분 구조 변화가 관찰됩니다. 5월 분기보고서에서 2026년 1분기 이익 급증이 확인됐고, 한편으로 회사는 손실을 내던 섬유 부문에서 생산 중단·공장 매각을 진행하며 부동산·임대 중심으로 사업의 무게를 옮기고 있습니다. 큰 신규 수주나 공급계약 같은 단발 호재형 공시보다는, 배당·지배구조·자산 재편이 서사의 축입니다.
강점이 분명한 종목입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도심 부동산의 실제 가치가 시가총액을 웃돌 수 있는 자산형 회사이고, 순자산의 4분의 1 수준인 PBR 0.29배에 더해 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빠르게 돌아섰습니다. 올해 기준 포워드 PER 약 3.8배는 같은 자산형 동종(일신방직 6.6배·BYC 10.5배)보다도 낮아, 이익·자산 양쪽 모두로 싸 보이는 자리입니다. 회사의 색깔은 이익이 임대·유통에서 안정적으로 나오고 도심 부동산의 가치가 주가로 인정받을 때 강하게 드러나고, 반대로 부동산 가치가 장부에 묻힌 채 시장이 알아주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섬유 부문 정리 과정에서 이익 흐름이 출렁일 때는 그 매력이 더디게 반영됩니다. 정리하면, 낮은 배수에 자산가치와 이익 회복이라는 받침을 함께 갖춘 종목이며, 자산이 주가로 연결되는 속도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19% / 6개월 -27.26% / 12개월 -40.34%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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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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