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은 그룹 정점의 지주회사로, 석유화학 자회사 DL케미칼을 100% 소유해 그 실적이 연결로 잡히고(공식 분류가 '화학'인 이유), 건설사 DL이앤씨 지분 약 22%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DL에너지·글래드호텔 등도 거느려 돈줄이 직접 굴리는 석유화학과 자회사 실적·배당 두 갈래입니다. 5~6월에 걸쳐 자회사 DL이앤씨의 대형 공급계약을 알리는 '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공시가 여러 건 이어졌고, 1분기 보고서에 흑자 전환 실적이 담겼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상장 자회사 실적과 석유화학 마진 반등에 주주환원이 더해지면 지주사 특유의 저평가가 좁혀질 여력(FCF수익률 약 29%)이 있는 반면, 순이익이 석유화학 업황과 자회사 실적에 따라 흑·적자를 오가고 구조적 지주사 할인과 건설 현장의 안전·원가 리스크가 상존해 PBR보다 NAV로 판단할 회사라는 것입니다.

30초 요약

실적 방향
역성장 — 매출·이익이 줄었습니다.
재무
주의 — 빚이나 유동성에 살펴볼 점이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시세 2026-08-06 종가 기준 · 재무는 2026 1분기 기준.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PBR (주가순자산비율)0.25배

‘화학’ (화학·정유·철강·소재)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화학은 원료 가격과 제품 스프레드에 따라 이익이 크게 출렁이는 경기민감 산업이라, 호황기엔 이익이 부풀고 불황기엔 적자로 돌아서기 쉽습니다. 그래서 당기 이익에 기댄 지표는 신뢰도가 떨어지고, 대신 대규모 설비 등 보유 자산가치와 견줘 보는 PBR을 먼저 봅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심층 분석 해석

🏢사업 개요

DL은 그룹의 맨 위에 있는 지주회사입니다. 자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배당·상표권 수익을 걷는 것이 지주회사의 기본 수익원입니다. 다만 DL은 순수 지주가 아니라 석유화학 자회사 DL케미칼을 100% 소유해 그 실적이 연결로 잡힙니다. 공식 분류상 '화학'으로 잡히는 이유가 바로 이 석유화학 사업이 매출의 큰 축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핵심은 상장 건설사 DL이앤씨입니다. DL은 DL이앤씨 지분 약 22%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아파트·플랜트·토목을 짓는 이 건설사의 가치가 DL 주가의 큰 부분을 설명합니다. 이 밖에 발전사업의 DL에너지, 호텔의 글래드호텔앤리조트, 자동차부품의 DL모터스 등을 거느립니다. 정리하면 DL의 돈줄은 크게 둘입니다. 하나는 직접 굴리는 석유화학, 다른 하나는 건설을 비롯한 자회사들의 실적과 배당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9,700원이고 시가총액은 1.0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6,388원) 위·60일선(49,704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4.7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9.8%, 3개월 변화율은 -24.1%,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5.3%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38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6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9.9%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PBR(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25배로, 장부가치의 4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숫자만 보면 매우 낮지만 지주회사는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부에는 자회사 지분이 대개 취득 당시 원가로 낮게 적혀 있어, 실제 시장가치보다 순자산이 작게 보이는 착시가 생깁니다. 즉 PBR이 0.24배라고 곧바로 '싸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뒤에서 다룰 NAV로 봐야 정확합니다. 수익성은 2025년 순손실(-880억원)로 적자였고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2.2%였습니다. 영업이익률은 5.6%로 영업 단계에서는 흑자를 냈지만, 석유화학 부진과 일부 손실이 순이익 밑단을 끌어내렸습니다. 빚 쪽을 보면 순부채(총차입에서 현금을 뺀 값)가 약 4.4조원입니다. 이 부채는 대부분 석유화학·건설 같은 사업 단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지주회사 단독의 빚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EV/EBIT(기업가치를 영업이익으로 나눈 배수, 빚까지 반영한 PER 격)는 18.1배, EV/Sales(기업가치를 매출로 나눈 배수)는 1.0배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FCF수익률(시가총액 대비 실제로 번 현금 비율, 높을수록 현금창출 매력)이 약 29%로 높다는 점입니다. 회계상 순이익은 적자였지만 실제 현금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는 뜻으로, 지주회사의 배당 여력과 재무 완충 능력을 보여줍니다.

🚀성장성

외형은 정체·역성장 국면입니다. 2025년 매출은 전년보다 5.1% 줄었고(3년 추세도 혼조), 영업이익은 27.6%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은 2024년 894억원 흑자에서 2025년 880억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배경에는 석유화학 다운사이클이 있습니다. 에틸렌 같은 기초원료의 마진이 손익분기점 아래로 눌린 국면이 이어지면서, 100% 자회사인 DL케미칼의 실적이 그룹 순이익을 갉아먹었습니다. 다만 가장 최근 분기(2026년 1분기)는 방향이 다릅니다.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1% 늘었고, 순이익은 약 121억원으로 흑자를 냈습니다. 적자였던 작년에서 흑자로 방향을 튼 신호입니다. 관건은 지속성입니다. 순이익이 석유화학 업황과 건설 자회사 실적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라, 분기별 진폭이 큽니다. 석유화학은 중국발 증설이 이어져 2026년 내내 공급 과잉이 풀리기 쉽지 않은 국면입니다. 반면 건설 자회사 DL이앤씨의 수주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두 흐름의 힘겨루기가 올해 이익의 방향을 가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건설 자회사의 수주 소식이 주를 이룹니다. 지주회사가 자회사(DL이앤씨)의 대형 단일판매·공급계약을 대신 알리는 '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공시가 5~6월에 걸쳐 여러 건 이어졌습니다. 건설 부문의 일감이 계속 채워지고 있다는 신호로, 자회사 실적의 버팀목이 됩니다. 5월에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와 대규모기업집단현황 공시가 함께 나왔습니다. DL이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지주회사임을 다시 확인시켜 주는 정기 공시입니다. 같은 달 1분기 보고서(2026년 3월 기준)도 제출됐는데, 여기에 앞서 말한 흑자 전환 실적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자회사 현장에서의 중대재해 발생 공시도 있었습니다. 건설업 특성상 안전 관리는 자회사 실적과 평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시 위험 요인입니다.

🧭종합 의견

DL은 이익 배수(PER)로 재단하기 어려운 회사입니다. 순이익이 석유화학 업황과 자회사 실적에 따라 흑·적자를 오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주회사는 보유한 자산의 가치를 합산하는 NAV(순자산가치) 방식으로 보는 것이 원칙입니다. 강할 수 있는 조건은 이렇습니다. 상장 자회사 DL이앤씨의 건설 실적과 수주가 좋아지면 보유 지분 가치가 오릅니다. 석유화학 마진이 바닥을 치고 돌아서면 DL케미칼이 이익 기여로 바뀝니다. 여기에 배당 확대나 자사주 소각 같은 주주환원이 더해지면 지주회사 특유의 저평가가 좁혀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금창출력(FCF수익률 약 29%)은 이런 여력을 뒷받침합니다. 약할 수 있는 조건도 분명합니다. 석유화학 공급 과잉이 더 깊어지면 자회사 적자가 그룹 순이익을 계속 끌어내립니다. 지주회사는 보유 지분의 시장가치보다 주가가 싸게 매겨지는 '지주사 할인'이 구조적으로 붙습니다. 건설 현장의 안전·원가 리스크도 상존합니다. 종합하면 DL은 장부상 PBR이 낮아 표면적으로는 값싸 보이지만, 그 저평가의 상당 부분이 비상장 석유화학의 불확실성과 지주사 할인으로 설명됩니다. 화려한 성장주가 아니라, 자산가치와 자회사 회복 여부로 판단할 회사입니다.

49,700원 -2.93%
시가총액 1.0조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38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62%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9.87% / 6개월 -2.93% / 12개월 -49.33%

종목 지수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0.25배
PSR0.20배
EPS-4,200원
BPS196,990원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기업가치 (EV)

순부채4.4조원
EV(기업가치)5.5조원
EV/EBIT17.91배
EV/EBITDA6.93배
EV/Sales1.05배
FCF(잉여현금흐름)2733억원
FCF수익률26.24%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수익성 · 재무

ROE-2.19%
영업이익률5.86%
순이익률-1.65%
부채비율180.71%
배당성향

기술 지표 계산

RSI(14)54.7
20일선46,388원
60일선49,704원
1개월+9.83%
3개월-24.12%
52주 고점대비-35.29%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순부채 / EV(기업가치)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EV/EBIT · EV/EBITDA · EV/Sales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FCF / FCF수익률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내재가치(DCF 추정)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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