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이 실제로 돈을 버는 곳은 셋으로, 핵심은 수입 밀을 빻아 라면·제과 업체에 공급하는 B2B 밀가루와 곰표 가정용 밀가루·프리믹스(약 3분의 2)이며 반려동물·사료(약 18%)와 커피·베이커리 등이 더해지고 자회사 지분 가치도 함께 중요합니다. 4월 10대1 액면분할로 유통주식 수를 늘렸고,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B2B 밀가루 담합 제재로 과징금 약 1,792.7억원(자기자본의 17.76%)을 부과했으며 회사는 검토 후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2분기 중 밸류업 계획 공시를 예고했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곰표 브랜드와 과점 지위, 낮은 부채(52%)와 PBR 0.19배·고배당·밸류업 예고가 강점인 반면, 시총에 맞먹는 과징금은 확정 시 순자산·이익에 타격이 될 변수여서 자회사 실적과 함께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음식료’ (유통·소비재·음식료)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음식료는 생활 필수 성격이 강해 수요가 비교적 꾸준하고 이익 흐름도 안정적인 편입니다. 실적 변동이 크지 않은 사업일수록 벌어들이는 이익을 주가와 곧바로 견줄 수 있어서, 이미 실현된 이익을 기준으로 하는 PER을 먼저 봅니다.
이익은 흔들릴 수 있어, 보유 자산과도 견줘 하방을 가늠합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대한제분이 실제로 돈을 버는 곳은 크게 셋입니다. 첫째이자 핵심은 밀가루(소맥분) 사업으로, 수입한 밀을 빻아 라면·국수·제과·제빵 업체에 공급하는 B2B 밀가루와 '곰표' 브랜드 가정용 밀가루·프리믹스(튀김·부침가루)가 매출의 약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둘째는 반려동물·사료 사업(약 18%)으로 자회사 '우리와'(반려동물), '대한사료'(배합사료)가 맡습니다. 나머지 약 15%는 커피·음료, 베이커리, 멕시칸 푸드 등입니다. 또 곡물 하역·항만 보관을 하는 '대한싸이로'를 통해 원료 수입부터 보관·제조·유통까지 한 줄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 가치를 볼 때 본업의 영업이익뿐 아니라 자회사 지분 가치가 함께 중요한 구조입니다.
최근 종가는 11,510원이고 시가총액은 1945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1,120원) 위·60일선(21,11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26.7로 침체권에 가깝습니다. 1개월 변화율은 +2.3%, 3개월 변화율은 -92.7%,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92.9%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10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91.2%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재무는 '자산 대비 확실히 싸다'가 먼저 읽히는 종목입니다. PBR(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인지)이 0.18배로, 같은 식료품 비교군(0.53~0.71배)보다 크게 낮습니다. 자기자본이 약 1조 92억원, 주당순자산(BPS)이 약 5만 9,600원이니 장부상 순자산의 약 5분의 1 값에 거래되는 셈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약 52%로 낮고 유동비율도 153%라 재무 안정성 자체는 양호합니다. 2025년은 영업이익이 약 623억원으로 흑자였는데 순이익은 약 -253억원으로 적자였습니다. 이는 본업이 무너져서가 아니라, 자회사 실적을 반영하는 지분법손익 등 영업외 항목이 크게 흔들렸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작년 이익 기준 PER은 산출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trailing(작년 확정 이익) 지표가 비어 있다고 해서 '비싸다'는 뜻이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본업이 흑자를 유지하는 한 자산 대비 저평가라는 사실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외형은 정체에 가깝습니다. 매출은 최근 3년(2023~2025)이 1조 4,415억→1조 3,747억→1조 3,752억원으로 거의 제자리였고, 2026년 1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1.9% 줄었습니다. 본업인 제분은 안정적으로 흑자를 내는 사업이라 매출·이익이 크게 출렁이지 않는 대신, 폭발적으로 늘기도 어려운 성숙 산업입니다. 그래서 이 회사의 이익은 본업보다 자회사 지분법손익에 따라 더 크게 움직입니다. 2026년 1분기에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줄었지만 순이익은 약 73.5억원으로 흑자를 냈습니다. 다만 올해 순이익의 방향 자체가 뒤에서 설명할 담합 과징금의 회계처리 시점·금액에 크게 좌우될 수 있어, 올해 예상 이익(forward)을 하나의 숫자로 못 박기는 어렵습니다. 무리하게 숫자를 만들기보다 '본업은 안정 흑자, 순이익은 과징금 변수에 달려 있다'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최근 공시의 무게중심은 셋입니다. 첫째, 2026년 4월 10대1 액면분할로 유통주식 수를 169만 주에서 1,690만 주로 늘렸습니다(5월 18일 신주 재상장). 유동성을 키우려는 조치라 차트상 '급락'은 착시입니다. 둘째이자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2026년 5월 2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7개 제분사의 B2B 밀가루 가격·물량 담합을 제재하면서 대한제분에 과징금 약 1,792.7억원(자기자본의 17.76%)을 부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아직 확정 전이며 회사는 의결서 검토 후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셋째, 회사는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해 2026년 2분기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을 정식 공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즉 큰 불확실성(과징금)과 주주환원 강화 신호(밸류업·고배당)가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강점부터 보면 분명합니다. 곰표라는 강한 소비자 브랜드와 B2B 시장 과점(7개사 합산 점유율 약 88%), 낮은 부채(52%)와 두꺼운 순자산을 갖췄고, 무엇보다 PBR 0.19배로 식료품 비교군 가운데 가장 싸게 거래됩니다. 배당도 주당 3,500원에서 4,000원으로 늘렸고 고배당기업 지위와 밸류업 계획까지 예고된 상태라, 자산·배당 측면에서는 매력이 또렷한 종목입니다. 조심할 점은 약 1,792.7억원의 담합 과징금입니다. 시가총액에 맞먹는 규모라 최종 확정·납부되면 순자산과 이익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됩니다. 다만 이 금액 전액을 순자산에서 빼더라도 PBR은 약 0.24배 수준이라 여전히 비교군보다 낮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합니다. 정리하면 이 종목은 '순자산 대비 싸고 배당·밸류업이 받쳐주는' 점이 강하게 작동하고, '과징금 확정 여부와 자회사 실적'이라는 두 변수에서 변동성이 커집니다. 과징금 위험을 어느 정도로 보느냐에 따라 같은 저PBR이 더 큰 안전마진으로도, 한동안 풀리지 않는 불확실성으로도 읽힐 수 있는 자리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91.25% / 6개월 -93.70% / 12개월 -96.08%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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