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직접 물건을 만들기보다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글로벌·코오롱생명과학 같은 계열사 지분을 들고 그 배당과 상표권 수입으로 돈을 버는 코오롱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1조5,188억원으로 1년 전보다 7.7% 늘고 영업이익도 988억원으로 크게 회복됐지만, 자회사 실적을 반영하는 지분법 등의 영향으로 순손익은 447억원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시가총액이 보유한 상장 자회사 지분가치보다 약 39% 낮아 지주사 특유의 저평가 매력이 있는 반면, 그 할인이 정당한지는 자회사 이익이 실제로 살아나는지에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30초 요약

실적 방향
역성장 — 매출·이익이 줄었습니다.
재무
주의 — 빚이나 유동성에 살펴볼 점이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시세 2026-08-06 종가 기준 · 재무는 2026 1분기 기준.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NAV 대비 할인율58.5% 할인

‘지주회사’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지주회사는 스스로 물건을 만들기보다 여러 자회사의 지분을 보유해 그 가치를 담는 그릇 같은 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당기 이익 배수보다는 보유한 지분과 자산을 모두 더한 순자산가치(NAV)와 시가총액을 견줘 보는 NAV 대비 할인율을 먼저 봅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심층 분석 해석

🏢사업 개요

코오롱은 스스로 큰 공장을 돌리는 회사가 아니라, 코오롱그룹의 계열사 지분을 보유·관리하는 지주회사입니다. 돈을 버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자회사들이 주는 배당, 그룹 상표(브랜드)를 빌려주고 받는 상표권 사용료, 그리고 부동산 임대 수입입니다. 재무제표에 찍히는 연결 매출 약 5조9천억원은 대부분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타이어코드·아라미드 등 산업소재)와 코오롱글로벌(건설·자동차 유통)의 매출이 합산된 것입니다. 즉 코오롱 자체의 사업 규모는 작고, 진짜 가치는 어떤 자회사를 얼마나 들고 있느냐에서 나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25,900원이고 시가총액은 3343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9,422원) 아래·60일선(46,464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4.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44.6%, 3개월 변화율은 -63.5%,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69.0%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4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7%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7.2%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이 회사는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로 보기 어렵습니다. 지난해 순손익이 적자여서 PER 자체가 계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PBR(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인지)이 0.3배로 매우 낮습니다. 다만 지주사는 자회사 지분을 오래전 산 값(취득원가)으로 장부에 낮게 적어두는 경우가 많아, PBR이 실제보다 높아 보이는 착시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부보다 시장가치로 따지는 편이 정확합니다. 재무 쪽을 보면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약 400%로 높은데, 이는 건설·유통을 하는 자회사들의 부채까지 합쳐진 연결 기준 숫자입니다. 순부채는 마이너스, 즉 빌린 돈보다 보유 현금이 약 2,013억원 더 많은 순현금 상태입니다. EV/EBITDA(빚과 현금까지 반영한 기업가치를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으로 나눈 배수)는 2.6배로 낮은 편입니다. 다만 이 지표들은 자회사 재무가 뒤섞인 연결 숫자라 지주사 본체의 힘을 그대로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성장성

매출은 5년째 5조원대 후반에서 큰 변화 없이 정체돼 있습니다. 지난해 연결 매출은 5조8,861억원으로 1년 전보다 0.6% 줄었습니다. 이익은 변동이 큽니다. 순손익이 2023년 소폭 흑자, 2024년 1,847억원 흑자였다가 2025년 1,585억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지주사의 이익이 자회사 실적과 지분법 손익에 좌우돼 해마다 크게 출렁이기 때문입니다. 반가운 신호는 2026년 1분기입니다. 연결 매출이 1년 전보다 7.7% 늘었고, 영업이익은 988억원으로 158% 급증했습니다. 본업 수익성은 회복 조짐이 보입니다. 다만 순손익은 아직 447억원 적자로, 자회사 이익이 지분법 단으로 온전히 넘어오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주사 순이익은 분기마다 들쭉날쭉해 한두 분기 숫자로 올해 전체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대부분 자회사 활동에서 나옵니다. 2026년 5월에는 자회사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여러 건 이어졌습니다. 자회사 수주가 지주사 가치에 간접적으로 반영된다는 뜻입니다. 6월에는 타법인 주식 취득(자회사의 지분 투자) 공시가 나와, 그룹 차원의 사업 재편·투자가 진행 중임을 보여줍니다. 같은 시기 대규모기업집단 현황과 기업지배구조보고서도 공시됐습니다. 배당은 주당 550원으로,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약 1.3%입니다. 지주사로서 자회사 배당을 받아 다시 주주에게 나눠주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종합 의견

코오롱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PER이나 PBR이 아니라, 보유한 자회사 지분의 시장가치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상장 자회사 지분가치보다 약 39% 낮습니다. 지주사에서 흔히 나타나는 30~50% 할인의 한가운데입니다. 강한 조건은 이렇습니다.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산업소재나 코오롱글로벌의 건설·유통 실적이 살아나면, 지분가치가 오르는 동시에 배당도 늘어 지주사 가치가 함께 커집니다. 순현금 상태라 재무 여력도 있습니다. 반대로 유의할 조건도 분명합니다. 자회사 이익이 부진하면 지주사 순손익 적자가 이어지고, 할인율이 좁혀지기 어렵습니다. 특히 NAV 기여가 큰 코오롱생명과학이 이미 높게 평가받는 구간이라, 자회사 품질이 엇갈리는 점은 할인을 정당화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결국 이 종목은 '자회사 실적이 실제로 회복되는가'에 따라 강약이 갈립니다.

25,900원 -0.19%
시가총액 3343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4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97%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7.21% / 6개월 -67.32% / 12개월 -71.70%

종목 지수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0.17배
PSR0.05배
EPS-12,277원
BPS154,244원
배당수익률2.12%
주당배당금550원

기업가치 (EV)

순부채-2013억원
EV(기업가치)1330억원
EV/EBIT1.10배
EV/EBITDA0.86배
EV/Sales0.02배
FCF(잉여현금흐름)-1969억원
FCF수익률-58.89%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수익성 · 재무

ROE-8.51%
영업이익률2.02%
순이익률-2.69%
부채비율267.82%
배당성향

기술 지표 계산

RSI(14)34.8
20일선29,422원
60일선46,464원
1개월-44.60%
3개월-63.52%
52주 고점대비-69.02%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순부채 / EV(기업가치)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EV/EBIT · EV/EBITDA · EV/Sales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FCF / FCF수익률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내재가치(DCF 추정)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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