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용 2차전지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2025년에는 전기차 수요 둔화로 매출이 20% 줄고 영업손실 1조 7,224억원을 냈지만,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 7조 3,452억원·영업이익 48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분기만 보면 영업이익 2,038억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배터리 부문 적자가 거의 사라졌고 8월 21일 결정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조 4,500억원 양도로 증설 자금 여력이 커진 반면, 상반기 영업이익에는 미국 세액공제 1,881억원이, 순이익에는 지분법이익 5,164억원이 섞여 있어 본업 수익성이 얼마나 빨리 올라오는지가 관건이라는 것입니다.
기업 분류 및 설명
30초 요약
구조화 계산 결과에서 자동 추출한 요약입니다.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배터리 셀·팩’ (이차전지)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배터리 셀·팩은 대규모 증설과 감가상각 부담이 커서 순이익만으로는 본업의 현금 창출력을 온전히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감가상각 이전 영업현금과 부채까지 반영하는 EV/EBITDA를 먼저 봅니다. 다만 증설 초기나 업황 부진으로 적자를 낼 때는 이익 기반 지표가 무의미해지므로, 매출 대비 기업가치를 보는 EV/Sales로 대신 읽습니다.
이익은 흔들릴 수 있어, 보유 자산과도 견줘 하방을 가늠합니다.
다만 지금은 업황 사이클상 이익 변동이 큰 국면이라, 이 지표는 자산가치·업황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자동 진단과 심층분석은 기준 시점이 달라 판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삼성SDI는 배터리와 전자재료, 두 갈래로 돈을 법니다. 2026년 상반기 매출 7조 3,452억원 가운데 6조 8,734억원이 배터리(에너지솔루션) 부문에서 나왔습니다.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전동공구·마이크로모빌리티·데이터센터 백업전원(BBU)에 들어가는 원통형 배터리, 태양광·풍력 전기를 저장하는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가 여기에 묶입니다. 나머지 4,718억원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를 파는 전자재료인데, 규모는 작아도 상반기 영업이익 655억원(이익률 13.9%)을 내며 회사의 완충 역할을 합니다. 수요가 실제로 붙는 곳은 미국입니다. 2025년 12월 10일 미국 대형 에너지 전문기업과 ESS용 LFP 배터리 공급계약을, 2026년 3월 16일 미국 에너지기업과 ESS용 각형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었고, 4월 20일에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국 생산기지는 스텔란티스와 세운 합작사 StarPlus Energy가 축이고, 8월 11일에는 GM과의 합작을 끝내고 GM 지분 49.99%를 인수해 단독법인으로 돌리기로 했습니다. 원가 쪽 판도 우호적으로 움직여,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양극활물질 매입단가는 2024년 kg당 32.68달러에서 2025년 27.05달러, 올해 상반기 24.79달러까지 내려왔습니다.
📈차트최근 종가는 515,000원이고 시가총액은 41.5조원입니다.
최근 종가는 515,000원이고 시가총액은 41.5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539,500원) 아래·60일선(483,242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6.9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9.8%, 3개월 변화율은 +0.6%,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7.7%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8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최근 1년 기준 전체 종목의 약 83%보다 강한 수준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31.1%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밸류 지표는 분모를 최신 분기로 바꿔 봐야 합니다.
밸류 지표는 분모를 최신 분기로 바꿔 봐야 합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작년이 적자라 아예 계산되지 않습니다.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사이트 기준값이 1.74배인데, 이는 1분기 자본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6월 말 지배주주 자본 24조 2,988억원으로 다시 계산하면 주당 순자산은 약 30만 1,529원, PBR은 1.84배가 됩니다. 배터리 셀·팩 업종에서 먼저 보는 지표는 EV/EBITDA(빚까지 더한 기업가치를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으로 나눈 배수)인데, 화면의 113배는 작년 확정실적 기준입니다. 6월 말 총차입금 12조 1,109억원에서 현금 1조 5,055억원을 뺀 순차입금 10조 6,054억원, 그리고 최근 1년 합산 영업손실 8,423억원에 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2조 3,189억원을 더한 EBITDA 1조 4,766억원으로 다시 계산하면 약 34배입니다. 여전히 높지만 배수가 내려오는 방향인 것은 분명합니다. 재무 여력은 이렇습니다. 상반기 영업활동으로 들어온 현금이 1,094억원인데 설비투자에 1조 1,259억원을 써서 잉여현금흐름(FCF·번 현금에서 설비투자를 뺀 값)은 -1조 165억원입니다. 다만 설비투자 자체는 전년 같은 기간 1조 8,714억원에서 40% 줄었습니다. 차입 구조를 보면 국내 은행 차입 금리가 3.0~4.2% 수준이고, 미국 자회사가 쓰는 미국 에너지부 정책자금 3조 9,145억원의 금리는 4.52~4.55%입니다. 여기에 8월 27일 예정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처분대금 4조 4,500억원이 들어오면 6월 말 순차입금의 42%에 해당하는 돈이 유입되므로, 증설 자금 부담을 덜 여지가 생깁니다.
🚀성장성5년 궤적을 보면 사이클이 뚜렷합니다.
5년 궤적을 보면 사이클이 뚜렷합니다. 매출은 2021년 13.6조원에서 2023년 21.4조원까지 커졌다가 2025년 13.3조원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영업이익도 2022년 1조 8,080억원 흑자에서 2025년 1조 7,224억원 적자로 꺾였습니다. 전기차 수요 둔화가 원인이었습니다. 올해는 분기마다 숫자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1분기 매출 3조 5,764억원·영업손실 1,556억원이었는데, 2분기는 매출 3조 7,688억원·영업이익 2,03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상반기 누계로는 매출 7조 3,452억원(전년 대비 +15.6%), 영업이익 482억원입니다. 회복의 내용을 뜯어보면 배터리 부문 영업손실이 전년 상반기 8,832억원에서 173억원으로 거의 사라졌고, 전자재료가 655억원을 보탰습니다. 다만 상반기 영업이익 482억원에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45X 세액공제 1,881억원(2분기만 1,077억원)이 기타영업수익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 항목을 빼면 본업은 아직 손익분기 아래라는 뜻입니다. 순이익 쪽은 더 확실히 갈립니다.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 3,141억원은 지분법이익 5,164억원(2분기 4,018억원)이 떠받쳤고, 순금융손익은 -1,536억원이었습니다. 가동률도 아직 여유가 있어서, 소형전지는 상반기 생산능력 11억 7,800만개에 생산실적 8억 6,000만개로 평균 73% 수준입니다. 남은 여유 생산능력이 채워질수록 고정비가 분산되며 이익이 빠르게 붙는 구조입니다.
📰최근 이벤트최근 두 달 사이 공시가 회사의 그림을 크게 바꿨습니다.
최근 두 달 사이 공시가 회사의 그림을 크게 바꿨습니다. 7월 30일 2분기 잠정실적 공시로 매출 3조 7,688억원·영업이익 2,038억원·지배주주 순이익 3,422억원이 확인됐고, 8월 14일 반기보고서로 같은 숫자가 확정됐습니다. 7월 2일과 3일에는 중장기 투자계획이 두 건 나왔습니다. 천안에 2026년 1월부터 2040년 12월까지 약 9조원을 들여 차세대 배터리 마더라인과 연구개발 시설을 짓고, 울산에 같은 기간 약 16조원을 들여 전고체·ESS용 LFP·나트륨 배터리 양산 거점을 만드는 계획입니다. 회사는 두 건 모두 현재 시황에 근거한 계획이라 규모와 일정이 바뀔 수 있다고 못박았습니다. 8월 11일에는 GM과의 합작투자계약을 끝내고 GM 지분 49.99%를 인수해 단독법인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알렸습니다. 이 합작법인에 그동안 넣은 돈은 2,752억원으로 연결 자기자본의 1.2% 수준이며, 단독 전환에 따른 새 투자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8월 21일에는 보유하던 삼성디스플레이 주식 1,308만 8,235주를 주당 34만원, 총 4조 4,500억원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자기주식 매입에 응해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분율은 15.2%에서 10.22%로 낮아지고, 대금은 8월 27일 현금으로 들어올 예정이며, 회사가 밝힌 목적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 마련입니다.
삼성SDI는 배터리 다운사이클의 바닥을 지나 회복 초입에 있는 회사입니다. 유리한 조건부터 보면 이렇습니다. 첫째, 미국 정책이 실제 숫자로 들어옵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 45X 세액공제가 상반기 1,881억원(2분기 1,077억원) 반영됐고, 미국 자회사는 미국 에너지부 정책자금 3조 9,145억원을 4.52~4.55% 금리로 쓰고 있습니다. 둘째, 수요처가 전기차 한 곳에서 ESS·데이터센터로 넓어졌습니다. 2025년 12월 10일 미국 대형 에너지 전문기업과의 ESS용 LFP 공급계약, 2026년 3월 16일 미국 에너지기업과의 ESS용 각형 공급계약이 이미 체결됐고, 원통형 배터리는 데이터센터 백업전원과 전동공구 쪽으로 적용처가 늘고 있습니다. 셋째, 원가가 내려왔습니다. 양극활물질 매입단가가 2024년 kg당 32.68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24.79달러까지 낮아졌고, 소형전지 가동률이 73%라 물량이 늘 때 이익이 붙는 여지가 큽니다. 넷째, 8월 27일 예정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처분대금 4조 4,500억원이 6월 말 순차입금 10조 6,054억원의 42%에 해당해 증설 자금 부담을 덜어줍니다. 반대로 유의할 조건도 뚜렷합니다. 상반기 영업이익 482억원은 세액공제 1,881억원을 빼면 본업이 아직 손익분기 아래라는 뜻이고, 지배주주 순이익 3,141억원도 지분법이익 5,164억원에 크게 기대고 있습니다. 그 지분법의 원천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은 이번 처분으로 15.2%에서 10.22%로 줄어, 앞으로 들어올 몫이 작아집니다. 처분단가 34만원도 6월 말 장부금액 기준 주당 약 34만 7천원보다 2% 낮아 처분이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천안 9조원·울산 16조원 계획은 2040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지출이고 회사 스스로 시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상반기 잉여현금흐름은 -1조 165억원으로 여전히 마이너스입니다. GM 합작 종료로 미국 증설 계획도 다시 짜야 합니다. 소형전지 시장점유율은 2024년 15%에서 2025년 13%, 올해 상반기 12%로 낮아졌습니다(회사 공식 자료에 실린 시장조사기관 기준). 가동률 여유가 이익으로 이어지려면 이 점유율을 지키면서 물량을 늘리는 것이 전제입니다. 정리하면 전기차·ESS 물량이 늘고 세액공제가 예정대로 실현되는 구간에서는 이익이 빠르게 돌아설 수 있는 회복 국면이지만, 세액공제와 지분법을 뺀 본업 이익이 늦게 올라오면 예측 기준 배수가 높게 유지될 수 있는 자리입니다.
- 2026-08-21 삼성디스플레이 주식 13,088,235주를 주당 340,000원·총 4조 4,500억원에 양도 결정(자기주식 매입에 응함). 양도 후 지분 15.2%→10.22%, 대금 수령 예정일 2026-08-27, 목적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 마련. 원문
- 2026-08-14 2026년 반기보고서 — 상반기 매출 7조 3,452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전년 동기 8,319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 지배주주 순이익 3,141억원. 부문별로 에너지솔루션 매출 6조 8,734억원·영업손실 173억원, 전자재료 매출 4,718억원·영업이익 655억원. 원문
- 2026-08-11 GM과의 합작투자계약 종료 결정 — GM 보유 지분 49.99%를 인수해 단독법인으로 전환. 그동안 이 합작법인에 넣은 누적 출자금은 2,752억원(연결 자기자본의 1.2%)이며, 단독 전환에 따른 새 투자계획은 미확정. 원문
- 2026-07-30 2026년 2분기 연결 잠정실적 공정공시 — 매출 3조 7,688억원(전년 동기 +18.5%), 영업이익 2,038억원(미국 45X 세액공제 1,077억원 포함), 순이익 4,71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422억원. 원문
- 2026-07-03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정공시 — 울산에 2026년 1월~2040년 12월 약 16조원을 투자해 전고체·ESS용 LFP·나트륨 배터리 양산 거점 구축 계획. 회사는 시황에 따라 규모·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명시. 원문
- 2026-07-02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정공시 — 천안에 2026년 1월~2040년 12월 약 9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검증용 마더라인과 연구개발 시설 구축 계획. 규모·일정 변동 가능성 명시. 원문
- 2026-04-20 메르세데스벤츠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반기보고서 연혁에 기재). 앞서 2026년 3월 16일 미국 에너지기업과 ESS용 각형 배터리 공급계약, 3월 24일 엘앤에프와 LFP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 원문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31.09% / 6개월 -3.65% / 12개월 +27.82%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시가총액+순부채.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 대비 저평가된 편(용어 풀이).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처음 보는 지표는 용어 쉽게 풀이에서 확인하세요. 본문 용어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모바일은 탭) 짧은 풀이가 뜹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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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데이터 출처
시세 금융위 주식시세정보 · 공시 OpenDART · 한국거래소 · 이 종목 공시 목록(DART)
시세 기준일 2026-09-30 · 지표 계산일 2026-10-01 · 계산식은 분석 방법론에 공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