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주식·채권 위탁매매 수수료, 펀드·연금 등 자산관리(WM) 보수, 회사가 직접 굴리는 투자자산(PI)의 손익으로 돈을 버는 대형 증권사로, 홍콩·뉴욕 등 해외 법인 비중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2026년 1분기에는 연결 순이익 1조원을 넘겨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분기 순익 '1조'를 기록했는데, 이 중 약 8,040억원은 스페이스X 등 보유 투자자산의 가치 재평가에서 나온 일회성 이익이었고 위탁매매·WM·해외 법인 같은 본업 이익도 함께 늘었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강한 거래대금과 해외·WM 성장이 이어지면 본업 이익만으로도 작년보다 높은 실적이 가능하지만, 순이익의 큰 몫을 좌우하는 투자자산 평가손익은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출렁일 수 있어 한 분기 실적을 그대로 연간으로 늘려 보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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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증권’ (금융)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이 업종은 거래대금·시장 상황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여 당기 이익만으로는 평상시 수익력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자기자본은 상대적으로 꾸준히 쌓이므로, 주가를 순자산과 견줘 보는 PBR을 먼저 봅니다.
자산만 보면 사이클 위치를 알기 어려워, 올해 예상 이익과도 견줘 봅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자기자본 1위권의 대형 증권사입니다. 돈을 버는 축은 크게 셋입니다. 첫째, 주식·채권을 대신 사고팔아 받는 위탁매매 수수료입니다. 2026년 1분기 위탁매매 수수료는 4,594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38% 늘었습니다. 둘째, 펀드·연금·랩 등 고객 자산을 관리하고 받는 자산관리(WM) 보수입니다. 글로벌 관리자산(AUM)은 약 660조원 규모입니다. 셋째, 회사가 자기자본으로 직접 투자하는 자기자본투자(PI)의 손익입니다. 여기에는 스페이스X 같은 비상장 기업 지분도 포함됩니다. 다른 증권사와 구별되는 특징은 해외 비중입니다. 홍콩·뉴욕 등 해외 법인이 별도로 이익을 냅니다. 2026년 1분기 해외 연결 세전이익은 2,432억원으로 회사 설립 이래 최대였습니다.
최근 종가는 34,550원이고 시가총액은 19.3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36,680원) 아래·60일선(48,452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1.1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8.9%, 3개월 변화율은 -58.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8.8%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47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3%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8.0%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밸류에이션 지표부터 봅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12.32배입니다. PBR(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37배입니다. 이 두 값은 동종 대형 증권사 중 높은 편입니다. 다만 이 PER은 작년(2025년) 확정이익 기준입니다. 수익성은 양호합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11.8%로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2026년 1분기 연 환산 ROE는 일회성 이익까지 포함해 29%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재무 구조를 볼 때 증권사는 고객 예탁금·파생결합증권 발행 등으로 부채가 사업 구조상 크게 잡힙니다. 그래서 부채비율을 일반 제조업과 같은 잣대로 보기 어렵습니다. 배당은 주당 300원, 현금배당성향 11.1%로 배당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주식을 사서 소각하는 방식의 주주환원을 병행하고 있어, 배당수익률만으로 환원 규모를 판단하면 과소평가됩니다.
외형과 이익 모두 빠르게 커졌습니다. 2025년 매출은 전년보다 31.6% 늘었고, 영업이익은 61.2%, 순이익은 70.3%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2023년 3,224억원에서 2024년 9,216억원, 2025년 1조5,695억원으로 2년 새 크게 뛰었습니다. 2026년 1분기에는 연결 순이익이 처음으로 분기 1조원(1조19억원)을 넘겼습니다. 다만 이 성장의 결을 나눠 볼 필요가 있습니다. 1분기 순익 1조원 가운데 약 8,040억원은 스페이스X 등 보유 투자자산의 공정가치 재평가에서 나온 일회성 이익입니다. 이를 걷어낸 본업(위탁매매·WM·해외) 이익만 봐도 거래대금 증가와 해외 성장으로 작년보다 개선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올해 본업 이익은 작년(1조5,695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큽니다. 이 본업 이익 기준으로 보면 현재 주가는 작년 PER 12.32배가 주는 인상보다는 낮은 배수에 해당합니다. 즉 실적 자체는 좋아지고 있고, 주가는 오히려 크게 내려온 상태입니다.
핵심 이벤트는 크게 실적, 투자자산, 주주환원 셋입니다. 첫째, 2026년 1분기 보고서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분기 순이익 1조원을 확정했습니다(전자공시). 둘째, 그 이익의 큰 부분이 스페이스X를 포함한 자기자본투자 지분의 평가이익이었습니다. 스페이스X 상장 여부에 따라 다음 분기 이후 추가 평가손익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변수입니다. 셋째, 주주환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이사회에서 약 2,000억원 규모(3,898,635주)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고, 취득 목적을 '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로 밝혔습니다. 앞서 1월에도 약 6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습니다. 배당(주당 300원)과 별개로 자사주 소각을 병행하는 흐름입니다.
강점과 유의점을 함께 봅니다. 강점은 셋입니다. 본업 이익 체력이 실제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위탁매매·WM·해외 법인이 고르게 성장했고 해외 세전이익은 사상 최대였습니다. 주주환원도 자사주 소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사상 최대 실적 직후 오히려 절반 가까이 조정받아, 본업 이익 기준으로 보면 밸류 부담이 완화된 자리입니다. 유의점도 분명합니다. 1분기 순익의 상당 부분이 투자자산 평가라는 일회성·비현금 성격입니다. 이 부분은 시장이 흔들리면 반대로 평가손실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분기 순익을 그대로 4배 해 연간으로 보는 것은 이익을 과대평가할 위험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거래대금이 강하고 해외·WM 성장이 이어지는 국면에서는 본업만으로도 강하지만, 시장 둔화나 보유 투자자산 가치 하락 신호가 나오면 순이익의 변동성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7.97% / 6개월 -32.18% / 12개월 -6.50%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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