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는 자회사 온라인팜을 통한 의약품 유통(2026년 1분기 약 2,900억원)과 헬스케어 부문으로 직접 돈을 버는 한편, 한미약품(지분 41.37%)·제이브이엠·북경한미약품 지분을 보유해 지분법이익이 순이익에 크게 섞이는 지주회사입니다. 2026년 5월 말 한미약품이 일라이 릴리에 비만·대사질환 신약을 총 12억6천만달러 규모로 기술이전(계약금 7,500만달러)한 사실이 자회사 주요경영사항으로 공시됐고, 또 다른 파이프라인 HCP18034도 국내 3상 승인을 받았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시가총액(약 2.14조)이 보유한 한미약품 지분 시장가치(약 2.31조)보다도 낮아 유통 사업·현금을 사실상 얹어 받는 구조이지만, 그 순자산가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미약품이 높은 밸류(PER 약 33배)에 있어 주가가 식으면 함께 줄고 지배구조 불확실성도 변수라는 점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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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지주회사’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지주회사는 스스로 물건을 만들기보다 여러 자회사의 지분을 보유해 그 가치를 담는 그릇 같은 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당기 이익 배수보다는 보유한 지분과 자산을 모두 더한 순자산가치(NAV)와 시가총액을 견줘 보는 NAV 대비 할인율을 먼저 봅니다.
자산만 보면 사이클 위치를 알기 어려워, 올해 예상 이익과도 견줘 봅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한미사이언스는 두 얼굴을 가진 회사입니다. 첫째는 직접 돈을 버는 사업으로, 자회사 온라인팜을 통한 의약품 유통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병·의원과 약국에 전문의약품(ETC)을 공급하는 도매 사업으로, 2026년 1분기에만 유통 부문에서 약 2,90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컨슈머플랫폼 등 헬스케어 부문(분기 약 390억원)이 더해집니다. 둘째는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지분을 보유하는 것으로, 국내 상장 제약사 한미약품(지분 41.37%)이 핵심이고, 자동조제기 회사 제이브이엠, 중국 합작사 북경한미약품 등을 거느립니다. 그래서 회사의 순이익에는 유통 사업의 영업이익뿐 아니라 자회사에서 넘어오는 지분법이익(자회사 실적 중 지분율만큼 반영되는 이익)이 크게 섞여 있습니다. 즉 유통업체이면서 동시에 한미약품 지분을 담는 그릇인 셈입니다.
최근 종가는 43,800원이고 시가총액은 3.0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34,838원) 위·60일선(32,479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위라 흐름은 양호한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80.6로 과열권에 가깝습니다. 1개월 변화율은 +38.4%, 3개월 변화율은 +19.2%,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15.6%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5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2.4%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기준 매출 1조3,570억원, 영업이익 1,387억원, 순이익 1,1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12.3%로 지주회사치고 준수하고, 영업이익률 10.2%·순이익률 8.7%로 유통 중심 사업치고는 자회사 이익이 얹혀 수익성이 양호합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55%로 낮은 편이며,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배 감당하는지)은 11배로 이자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유동비율(1년 내 갚을 빚 대비 현금성 자산)이 88%로 100%를 밑도는데, 이는 유통업의 매입채무 회전 구조에서 흔히 나타나는 모습이라 곧바로 위험 신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25.31배, PBR(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3.00배인데, 지주회사는 이 두 지표만으로 판단하면 오해가 생깁니다(뒤에서 설명).
매출은 5년 연속 늘어(2021년 9,502억 → 2025년 1조3,570억, 연평균 +9.3%) 유통 사업이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이익은 자회사 실적에 따라 출렁였는데, 2024년 순이익이 594억으로 주춤했다가 2025년 1,184억으로 +99% 회복했습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537억(+6.5%), 영업이익 336억(+24%), 순이익 423억(+73%)으로 유통 성장과 지분법이익 개선이 함께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2분기부터는 한미약품의 릴리 기술이전 계약금(약 1,129억원)이 한미약품 실적에 반영되고, 그중 41.37%가 지분법이익으로 한미사이언스에 넘어옵니다. 이런 자회사 이벤트와 유통 성장 추세를 반영하면 올해 순이익은 작년보다 뚜렷이 늘어난 수준으로 투영됩니다. 지주사 특성상 이익은 한미약품 실적에 좌우되므로, 작년 확정치를 그대로 연장하기보다 자회사 궤적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2026년의 서사는 자회사 한미약품에서 나왔습니다. 5월 말 한미약품이 일라이 릴리에 비만·대사질환 관련 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HM15912, LAPS GLP2 계열)를 총 12억6천만달러(약 1.9조원) 규모로 기술이전(license-out)했고, 계약금 7,500만달러(약 1,129억원)를 먼저 수령하는 조건입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를 '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으로 공시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파이프라인 HCP18034가 국내 3상 임상 승인을 받았고, 별도 공급계약 체결도 공시됐습니다. 한편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대량보유 상황 보고가 이어져, 오너 일가와 우호세력 간 지분 구도가 여전히 유동적임을 보여줍니다. 4월에는 2025년 결산 잠정실적을 공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를 보는 핵심은 '지주사를 얼마에 사는가'입니다. 관찰 포인트는, 이 회사의 시가총액(약 2.14조)이 보유한 한미약품 지분 하나의 시장가치(41.37% × 약 5.59조 = 약 2.31조)보다도 낮다는 점입니다. 즉 온라인팜 유통 사업, 제이브이엠·북경한미 지분, 현금을 사실상 공짜에 가깝게 얹어 받는 구조로, 지주사 통상 할인(30~50%)보다 얕은 할인이지만 어쨌든 상장 지분 밑에서 거래됩니다. 유의 포인트는, 그 순자산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미약품 자체가 비만 신약 기대를 담아 높은 밸류(PER 약 33배)에 있다는 점입니다. 한미약품 주가가 식으면 지주사 순자산가치도 같이 줄어듭니다. 정리하면, 강할 조건은 한미약품 파이프라인 성과가 이어지고 지주 할인이 좁혀질 때이며, 약할 조건은 비만 신약 기대가 되돌려지거나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재부각될 때입니다. PER·PBR 숫자만으로 고평가/저평가를 단정하기 어려운, 지분가치로 읽어야 하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2.36% / 6개월 -12.39% / 12개월 -56.38%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DCF(현금흐름할인) 추정 — 할인율 8.6%·초기성장 10.0%→영구성장 2.0%·예측 10년, 잉여현금흐름 기준·forward 이익력 1.358배 정규화. 가정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참고용 범위입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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