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나프타를 분해해 에틸렌·프로필렌 같은 기초 원료를 만들고 이를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PET 등 플라스틱 소재로 가공해 파는 회사로, 2025년 연결 매출 약 18.5조원의 큰 축이 이 기초화학이며 실적이 원유·나프타 가격과 제품 판가의 차이인 스프레드에 크게 좌우됩니다. 2026년 5월 1분기 흑자 전환으로 2024~2025년의 대규모 적자 흐름을 끊었고, 대산 나프타분해설비를 물적분할해 9월 통합법인 출범을 목표로 하는 등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 재편을 진행하며 주당 1,000원 배당을 유지했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국내 최대 기초 원료 공급 능력과 PBR 0.19배의 깊게 눌린 밸류, 실질적 흑자 전환이 강점인 반면, 1분기 흑자에 일회성 재고평가 효과가 섞여 있고 세계 에틸렌 공급 과잉이 2027~2028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 스프레드 본격 회복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석유화학(NCC·다운스트림)’ (화학·정유·철강·소재 · 화학)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석유화학은 원유에서 뽑은 원료로 기초 화학제품을 만드는 사업이라, 원료가와 제품 스프레드 사이클에 따라 이익이 크게 부풀거나 적자로 돌아섭니다. 그래서 출렁이는 당기 이익보다 대규모 설비 등 보유 자산가치에 견줘 보는 PBR을 먼저 봅니다.
자산만 보면 사이클 위치를 알기 어려워, 올해 예상 이익과도 견줘 봅니다.
다만 지금은 업황 사이클상 이익 변동이 큰 국면이라, 이 지표는 자산가치·업황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롯데케미칼은 원유에서 뽑아낸 나프타를 분해해 에틸렌·프로필렌 같은 기초 원료를 만들고, 이를 다시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PET 등 플라스틱 소재로 가공해 파는 회사입니다. 2025년 연결 매출 약 18.5조원의 큰 축은 이 '기초화학'(NCC·폴리올레핀 등)으로, 그룹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합니다. 여기에 자동차·전자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과 배터리 소재를 다루는 '첨단소재', 반도체·의약용 정밀화학(롯데정밀화학), 동박을 만드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더해집니다. 즉 이 회사는 플라스틱의 원재료를 대량으로 만들어 산업 전반에 공급하는 것이 본업이며, 그래서 실적이 원유·나프타 가격과 제품 판매가격의 차이(스프레드)에 크게 좌우됩니다.
최근 종가는 58,700원이고 시가총액은 2.5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58,785원) 아래·60일선(70,080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4.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6.7%, 3개월 변화율은 -41.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0.2%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1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30.4%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밸류에이션에서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2025년 순손실 탓에 계산되지 않고, 대신 PBR(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인지)이 0.22배로 순자산의 약 5분의 1 값에 거래됩니다. 이는 업황 바닥과 자산 가치에 대한 시장의 강한 할인이 함께 반영된 수준입니다. 수익성은 2025년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벌었는지) -16.2%, 영업이익률 -5.1%로 부진했는데, 여기에는 사업재편 과정의 대규모 자산 손상차손 등 일회성 요인이 크게 들어 있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07%로 화학업 특성상 낮지 않지만, 회사는 자산 매각으로 차입금을 2024년 6.3조원에서 4.5조원 수준까지 줄여 왔습니다. 배당수익률 1.55%(주당 1,000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5년 적자로 인한 PER 부재와 높아 보이는 손상 부담은 '지난 사이클 바닥의 흔적'에 가깝고, 이익 변곡이 시작된 지금은 앞으로의 스프레드 회복 속도가 더 중요한 국면입니다.
매출은 2021년 18.1조 → 2022년 22.3조 → 2023년 19.6조 → 2024년 19.9조 → 2025년 18.5조로, 2022년 정점 뒤 공급 과잉과 수요 둔화로 완만히 줄었습니다(2025년 전년비 -7.1%). 손익 흐름이 더 극적인데, 영업이익은 2021년 +1.54조에서 2022년 적자 전환 후 2023년 -0.39조, 2024년 -0.91조, 2025년 -0.94조로 3년 연속 적자였고 순손실은 2024년 -1.71조, 2025년 -2.04조까지 확대됐습니다(자산 손상 포함). 변곡점은 2026년 1분기입니다. 매출 4.99조(전년동기 +1.8%), 영업이익 +735억원, 순이익 +335억원으로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기초화학은 판매가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원료 래깅 효과로 +455억, 첨단소재는 재고조정 종료와 전방 수요 회복으로 +615억을 냈습니다. 다만 회사는 이 개선에 나프타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 재고평가(래깅) 효과'라는 일회성 성격이 섞여 있다고 밝혔고, 세계 에틸렌 업황은 2027~2028년 바닥을 지나 회복하는 흐름이라 2026년은 바닥을 막 벗어난 초기 회복 국면으로 보는 것이 사실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큰 폭의 이익 도약보다는 적자 탈출과 손익 정상화가 우선 과제입니다.
핵심 서사는 '적자 탈출과 사업재편'입니다. 2026년 5월 11일 공정공시로 1분기 흑자 전환이 확인됐고, 이는 2024~2025년의 대규모 적자 흐름을 끊은 사건입니다. 구조 쪽에서는 대산 나프타분해설비(NCC) 사업을 6월 초 물적분할해 별도 법인으로 떼어낸 뒤(6월 2일 분할 종료 보고) 9월 통합법인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범용 제품 비중을 줄이고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으로 옮기려는 재편의 일부입니다. 3월에는 일부 설비 생산중단 관련 공시가 있었고(5월 정정), 여수공장도 사업재편 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재무적으로는 특수관계인·자회사에 대한 자금대여·채무보증·담보제공 공시가 이어져, 재편 과정에서 계열 내 자금·설비 이동이 활발함을 보여줍니다. 배당은 주당 1,000원을 유지하며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관찰 관점에서 강점은 명확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기초 원료 공급 능력, 순자산 대비 0.22배라는 깊게 눌린 밸류에이션, 그리고 2026년 1분기의 실질적인 흑자 전환입니다. 기초화학 비중을 2030년까지 50%에서 30%로 낮추고 첨단소재·정밀화학·배터리 소재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재편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실적 변동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도 분명합니다. 1분기 흑자에는 나프타 가격 상승에 따른 일회성 재고평가 효과가 섞여 있어 그대로 연 단위로 늘려 잡기 어렵고, 세계 에틸렌 공급 과잉은 2027~2028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 스프레드의 본격 회복은 시간이 걸립니다. 대산·여수 재편 과정의 비용과 설비 가동중단(Box-up)은 단기 외형·수익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나프타·에틸렌 스프레드가 안정적으로 넓어지고 재편이 비용 없이 마무리되는 조건에서 강하고, 유가 급등이나 중국 증설 재개로 스프레드가 다시 눌리는 조건에서 약한 종목입니다. 순이익보다는 순자산가치 대비 얼마나 할인돼 있는지로 접근하는 것이 이 회사의 성격에 맞습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30.45% / 6개월 -40.30% / 12개월 -55.38%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DCF(현금흐름할인) 추정 — 할인율 9.8%·초기성장 4.0%→영구성장 2.0%·예측 10년, 예측이익 기준. 가정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참고용 범위입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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