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본래 목적으로 세워진 국책은행으로,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예대마진)에서 이익 대부분을 법니다. 정부가 최대주주라 성장은 완만하지만 대출 자산이 크고 실적이 꾸준한 편이며, 2025년 연결 순이익은 2조7,111억원,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44배로 대형 은행 중 가장 낮고 배당수익률은 4.9%로 가장 높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낮은 주가순자산비율과 높은 배당이 저평가 매력을 주지만, 금리 인하로 예대마진이 눌리고 자본비율(CET1) 여력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 속도가 정해진다는 점에서 자본 관리가 관건이라는 것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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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은행’ (금융)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은행은 예금과 대출로 자산을 굴려 이익을 내는 사업이라, 벌어들이는 이익보다 얼마나 많은 자본(순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는지가 핵심입니다. 그래서 순자산 대비 주가를 보는 PBR을 먼저 보되, 자기자본으로 이익을 얼마나 내는지를 나타내는 ROE와 함께 읽습니다.
자산만 보면 사이클 위치를 알기 어려워, 올해 예상 이익과도 견줘 봅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기업은행은 이름 그대로 중소기업 금융을 주력으로 하는 국책 은행입니다. 돈을 버는 구조는 단순합니다. 예금과 채권으로 자금을 모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대출해 주고, 그 금리 차이(예대마진)에서 이자이익을 얻는 것이 핵심입니다. 국내 중소기업 대출 시장에서 오랫동안 점유율 1위를 지켜 왔습니다.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250조원대, 시장점유율은 약 24%로 압도적 1위입니다. 이 정책적 역할이 안정적인 대출 자산과 예금 기반을 뒷받침합니다. 여기에 카드·보험·리스 등 자회사에서 나오는 수수료 이익이 더해집니다. 정부(기획재정부)가 최대주주라는 점이 이 회사의 성격을 크게 규정합니다.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공적 목적이 우선이라, 이익률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기보다 자산 건전성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영을 합니다.
최근 종가는 20,350원이고 시가총액은 16.2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0,795원) 아래·60일선(20,814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5.2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4.7%, 3개월 변화율은 -5.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8.7%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37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6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1.3%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은 일반 제조업과 재무 지표를 같은 잣대로 보기 어렵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커 보이는 건 예금이 회계상 부채로 잡히기 때문이라, 위험 신호가 아니라 은행 사업의 정상적인 구조입니다. 그래서 은행은 PER보다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과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적합합니다. 순자산이 곧 대출을 감당하는 자본이고, 배당 여력도 여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업은행의 PBR은 0.44배로,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ROE는 7.4%로 대형 금융지주(8~10%)보다는 낮습니다. 순자산 대비 수익성이 다소 낮은 점이 낮은 PBR의 한 이유입니다. 다만 ROE 7.4%에 PBR 0.44배는, 수익성을 감안해도 저평가 영역으로 읽힙니다. 배당수익률은 4.9%로 대형 은행 중 최고 수준이고, 배당성향(이익 중 배당으로 주는 비율)은 30.8%입니다. 은행은 기업가치를 영업이익으로 나누는 EV 계열 지표가 적용되지 않아 별도로 다루지 않습니다.
은행답게 이익 흐름은 완만하고 안정적입니다. 최근 3년 순이익은 2023년 2조6,697억원, 2024년 2조6,445억원, 2025년 2조7,111억원으로 큰 변동 없이 2조6~7천억원대를 유지했습니다. 영업이익도 7조4~7조9천억원대에서 소폭 등락에 그쳤습니다. 급성장 종목이 아니라, 대출 자산 규모에 비례해 이익이 꾸준히 나오는 성숙한 사업입니다. 2026년 1분기 순이익은 7,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줄었고, 영업이익은 1조9,696억원으로 2.3% 감소했습니다. 감소의 배경은 기준금리 인하로 예대마진이 눌리고, 중소기업 대출의 대손비용이 정상화되는 흐름입니다. 이 추세를 반영하면 2026년 연간 순이익은 전년보다 소폭 낮은 2조6천억원 안팎이 예상됩니다. 이익 자체가 급변하는 종목이 아니라, 배당과 자본비율 관리가 주가의 실질 동력입니다.
가장 중요한 흐름은 주주환원 정책입니다. 기업은행은 보통주자본비율(CET1)에 연동해 배당성향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밸류업 계획을 운영합니다. 자본비율이 오를수록 배당성향 30%→35%→40% 이상으로 확대하는 구조입니다. 현재는 배당성향 30% 안팎 구간에 있어, 앞으로 자본비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환원 확대의 핵심 전제입니다.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관을 바꿔 분기배당 근거도 마련했고, 2026년 7월에는 현금·현물배당을 결정하며 환원 정책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자본비율 관리 측면에서는 6월에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위기 시 상각되는 조건이 붙어 규제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해 CET1 여력을 보강했습니다. 3월에는 배당 기준일 관련 공시와 정기주주총회를 마쳤고, 4월에는 1분기 잠정실적을 공정공시했습니다. 5~6월에는 기업설명회(IR)를 여러 차례 열어 실적과 자본 계획을 시장과 소통했습니다.
기업은행의 강점은 명확합니다. 대형 은행 중 가장 낮은 PBR(0.46배)과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4.9%)이 저평가·고배당 매력의 핵심입니다. 정부가 최대주주라 파산 위험이 사실상 낮고, 중소기업 대출 1위권이라는 안정적 사업 기반도 갖췄습니다. 강하게 작동하는 조건은 자본비율(CET1)이 목표 구간에 도달해 배당성향이 40%대로 올라가고, 금리 환경이 안정되며 예대마진이 유지될 때입니다. 반대로 유의할 조건도 있습니다. 국책은행 특성상 이익률을 공격적으로 높이기 어려워 ROE가 대형 금융지주보다 낮게 유지되는 점입니다. 여기에 금리 인하가 이어지면 예대마진이 눌리고, 경기 둔화로 중소기업 대출의 부실이 늘면 대손비용이 늘 수 있습니다. 자본비율 개선이 더디면 주주환원 확대 속도도 늦어집니다. 요약하면, 낮은 밸류에이션과 높은 배당이라는 방어적 매력이 뚜렷한 대신, 이익 성장보다 자본 관리와 환원 정책의 진전이 재평가의 열쇠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1.30% / 6개월 -26.62% / 12개월 -46.06%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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