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SK그룹의 지주회사로, SK이노베이션·SK텔레콤·SK스퀘어 같은 계열사 지분을 들고 배당과 상표권 사용료를 받으며 기업용 정보기술 서비스도 직접 운영합니다.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78조9,549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1% 늘었고, SK하이닉스가 번 돈이 지분법으로 올라오면서 지배주주 순이익은 9조3,450억원으로 1년 전의 3.2배가 됐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보유 상장지분 가치 대비 시가총액 할인과 올해 예상 이익 대비 주가 배수가 모두 낮은 자리에 있지만, 그 이익의 대부분이 메모리 업황에 달린 지분법이익이고 순차입금도 44조원대로 무겁다는 것입니다.
기업 분류 및 설명
공식 분류 사업형 지주
실질 자회사 지분이 기업가치의 대부분인 지주회사이며, 여기에 기업용 정보기술 서비스를 직접 운영합니다
왜 다르게 봐야 하나
보유 지분을 시가로 모두 더한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본체 빚 반영), 이익 기준은 예측 PER
연결 매출 대부분은 정유·통신 자회사에서 오지만 지주회사 주주가 실제로 쥐는 몫은 지분에 해당하는 이익입니다. 상반기에도 영업이익 8조5,144억원보다 지분법이익 27조4,695억원이 세 배 넘게 컸습니다. 그래서 이익 배수나 장부가 배수보다, 보유 지분을 시가로 더한 값과 시가총액을 견주는 방식이 이 회사를 재는 데 맞습니다.
30초 요약
구조화 계산 결과에서 자동 추출한 요약입니다.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지주회사’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지주회사는 스스로 물건을 만들기보다 여러 자회사의 지분을 보유해 그 가치를 담는 그릇 같은 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당기 이익 배수보다는 보유한 지분과 자산을 모두 더한 순자산가치(NAV)와 시가총액을 견줘 보는 NAV 대비 할인율을 먼저 봅니다.
자산만 보면 사이클 위치를 알기 어려워, 올해 예상 이익과도 견줘 봅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자동 진단과 심층분석은 기준 시점이 달라 판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SK는 SK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물건을 만들어 파는 회사라기보다 계열사 지분을 들고 있는 회사입니다. 돈을 버는 길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자회사에서 받는 배당과 상표권 사용료이고, 다른 하나는 직접 굴리는 기업용 정보기술 서비스입니다. 2026년 상반기 지주 본체(별도 기준) 영업수익 1조9,904억원 가운데 투자부문이 7,187억원, 정보기술 서비스 사업부문이 1조2,717억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은 반대로 투자부문이 5,697억원으로 본체 영업이익 6,625억원의 86%를 차지했습니다. 배당과 상표권 수익은 원가가 거의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유 축은 크게 넷입니다. 정유·화학·배터리의 SK이노베이션(지분 52.09%), 통신의 SK텔레콤(30.57%), 반도체 투자 축인 SK스퀘어(32.17%), 그리고 SK에코플랜트(73.25%)·SK바이오팜(50.08%) 같은 인프라·바이오 계열입니다. 여기에 SK스퀘어가 들고 있는 SK하이닉스 지분 20.5%가 연결 실적에 함께 잡힙니다(2026년 6월 말 기준, 장부금액 54조1,283억원). 이 지분을 어떻게 회계에 담느냐가 실적의 성격을 결정합니다. 지분법(자회사가 번 이익 중 내 지분만큼을 내 이익으로 잡는 방식)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SK의 이익은 SK가 직접 판 물건이 아니라 자회사가 얼마를 벌었느냐로 정해집니다. 지금 그 자회사 쪽 판이 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회사는 반기보고서에서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늘고 공급은 제한된 상태가 이어지면서 디램과 낸드 가격이 함께 올랐다고 적었습니다. 실제로 SK하이닉스의 2분기 디램 평균판매가격은 직전 분기보다 30% 중반, 낸드는 50% 중반 올랐습니다. 반대편 정유 쪽은 결이 다릅니다. SK이노베이션 상반기 매출은 석유사업 34조57억원, 화학 5조1,278억원, 배터리 4조8,161억원, 윤활유 2조6,922억원 순이었습니다. 한 회사 안에 오르는 사업과 눌린 사업이 같이 들어 있는 구조입니다.
📈차트최근 종가는 588,000원이고 시가총액은 42.6조원입니다.
최근 종가는 588,000원이고 시가총액은 42.6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577,150원) 위·60일선(573,725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위라 흐름은 양호한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3.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8.3%, 3개월 변화율은 -25.1%,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1.5%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86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최근 1년 기준 전체 종목의 약 87%보다 강한 수준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2.6%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지주회사는 일반 제조업과 같은 잣대로 읽으면 오해가 생깁니다.
지주회사는 일반 제조업과 같은 잣대로 읽으면 오해가 생깁니다. 이 회사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는 순자산가치(NAV, 보유한 지분과 자산을 시가로 더한 값) 대비 할인율입니다. 보유 상장 자회사 지분의 시가는 약 66조9,337억원인데 시가총액은 39조9,490억원입니다. 약 40% 싸게 매겨져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주 본체가 진 빚(별도 기준 차입금 8조4,761억원에서 현금성 자산 2,950억원을 뺀 8조1,811억원)을 지분 가치에서 빼면 58조7,527억원이 남습니다. 이 기준으로 다시 계산한 할인율은 약 42%입니다. 여기엔 SK에코플랜트나 SK팜테코 같은 비상장 자회사 가치가 빠져 있어, 그 값을 더하면 할인 폭은 다시 넓어집니다. 이익 기준으로도 보겠습니다. 앞으로의 이익을 기준으로 한 예측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2.21배입니다. 올해 예상되는 자기자본과 견준 예측 PBR(주가가 장부상 자기자본의 몇 배인지)은 0.98배로 1배 아래입니다. 반면 화면에 함께 표시되는 PER 26.69배는 2025년 확정 실적 기준입니다. 영업이익이 1조8,185억원까지 내려앉았던 바닥 구간의 이익으로 나눈 값이라 지금 벌고 있는 돈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2026년 상반기 주당 이익은 이미 169,625원입니다(반기보고서에 적힌 값이며, 자기주식을 뺀 주식 수로 계산돼 화면의 주당 이익과 분모가 다릅니다). 기업가치 지표는 지주회사에서 특히 조심해서 읽어야 합니다. 기업가치(EV,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더해 회사를 통째로 사는 데 드는 값)는 86조9,356억원입니다. 이 값은 1분기 말 순차입금 46조9,866억원을 더해 계산된 것이라, 아래 6월 말 기준 순차입금과는 기준 시점이 다릅니다. EV를 영업이익으로 나눈 배수는 17.17배, 매출로 나눈 배수는 0.68배,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은 6.51배입니다. 영업이익 기준 배수만 유독 높아 보이는데, SK 이익의 대부분이 영업이익 밖(지분법)에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영업이익만 분모로 쓰면 이 회사의 실제 이익 창출력이 빠진 셈이 됩니다. 현금 흐름도 함께 봐야 합니다. 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에서 설비투자를 뺀 돈)은 최근 12개월 기준 마이너스 3조9,821억원, 시가총액 대비 -9.97%입니다. 자회사들이 배터리와 반도체 인프라에 계속 돈을 넣고 있어서입니다. 다만 2026년 상반기만 떼어 보면 영업활동 현금흐름 4조6,076억원에 유형·무형자산 취득 3조7,328억원이라 8,748억원이 남았습니다. 방향은 개선되는 중입니다. 재무 상태는 무겁습니다. 순차입금은 6월 말 기준 44조7,564억원입니다(총차입금 72조2,118억원에서 현금성 자산 27조4,553억원을 뺀 값). 1분기 말 46조9,866억원보다 2조2,302억원 줄었습니다. 화면의 부채비율 445.3%나 이자보상배율 0.18배는 자회사 차입이 모두 합산되는 지주회사 연결 구조에서 나온 숫자입니다. 특히 이자보상배율은 파생·외환 평가손실까지 포함한 금융비용 전체로 계산된 값입니다. 실제 상반기에 낸 이자는 1조3,446억원이었고 영업이익 8조5,144억원은 그 6.3배였습니다. 이자를 못 갚을 상황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배당은 2025년 1주당 8,000원(배당수익률 1.45%, 배당성향 27.6%)이었고, 2026년에는 중간배당 1,500원이 더해졌습니다.
🚀성장성긴 흐름부터 보겠습니다.
긴 흐름부터 보겠습니다. 매출은 2021년 97조2,037억원에서 2022년 134조5,516억원으로 크게 늘었다가, 2023년 127조4,350억원, 2024년 123조3,997억원, 2025년 122조7,033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습니다. 영업이익은 더 가팔라서 2022년 8조47억원에서 2025년 1조8,185억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정유 정제마진과 화학 업황이 내려앉은 구간이 그대로 찍힌 것입니다. 순이익은 2023년과 2024년 연속 적자였다가 2025년 1조5,975억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2026년 들어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여기서는 전년 같은 기간(YoY)과 비교합니다. 메모리 가격 사이클과 정유 계절성이 겹쳐 있어 직전 분기와의 비교는 왜곡이 크기 때문입니다. 상반기 연결 매출은 78조9,549억원으로 1년 전 61조1,773억원보다 29.1%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8조5,144억원으로 1년 전 6,367억원의 13.4배가 됐습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9조3,450억원으로 1년 전 2조8,966억원의 3.2배입니다. 이익의 무게중심이 정유에서 반도체로 옮겨간 것이 핵심입니다. 상반기 지분법이익만 27조4,695억원으로 1년 전 3조3,445억원의 8.2배입니다. 영업이익 8조5,144억원의 세 배가 넘습니다. 그 원천은 SK하이닉스입니다. SK하이닉스의 상반기 매출은 131조8,950억원, 영업이익은 98조1,52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134조1,504억원이었습니다. 여기에 연결로 잡히는 지분 20.5%를 곱하면 27조5,008억원으로, SK가 인식한 지분법이익과 거의 일치합니다. 다만 이 27조원이 모두 SK 주주 몫은 아닙니다. SK가 SK스퀘어를 연결로 품고 있어 지분법이익은 통째로 올라오지만, SK가 쥔 SK스퀘어 지분은 32.17%라 나머지는 비지배지분(자회사의 다른 주주 몫)으로 빠집니다.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9조3,450억원에 그친 것은 여기에 금융손익과 세금까지 반영된 결과입니다. 즉 올해 SK 이익의 방향은 사실상 메모리 업황이 정합니다. 남은 불확실 구간은 하반기로 좁혀져 있습니다. 상반기 몫은 이미 공시로 확정됐기 때문입니다. 하반기에는 두 가지가 서로 반대로 작용합니다. 하나는 가격입니다. 회사 설명대로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고 공급이 제한된 상태라면 지분법이익은 더 늘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지분율입니다. SK하이닉스가 7월 14일 해외 주식예탁증서 발행으로 신주를 내면서 SK스퀘어의 지분율이 20.50%에서 20.00%로 낮아졌습니다. 하반기 지분법이익은 그만큼 덜 잡힙니다. 확정된 상반기 실적 위에 이 둘을 얹어 계산한 자체 추정 기준으로, 예측 PER은 2.21배입니다.
📰최근 이벤트2026년 여름은 SK에 사업 재편의 분수령이었습니다.
2026년 여름은 SK에 사업 재편의 분수령이었습니다. 7월 31일 이사회는 SK실트론 보통주 47,322,350주(발행주식총수의 70.6%)를 두산에 2조3,000억원에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주식수는 공시일 현재 들고 있는 34,181,910주에, 총수익스와프 계약에 걸린 콜옵션을 행사해 사들일 13,140,440주를 더한 것입니다. 반기보고서에 적힌 직접 보유 지분율 51.00%와 공시의 70.6%가 다른 이유입니다. 나머지 주식을 먼저 사들여야 하므로 실제로 손에 남는 돈은 처분금액 2조3,000억원과 다를 수 있습니다. 회사가 밝힌 목적은 재무 건전성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입니다. 다만 거래 종결 예정일이 2027년 1월 31일이라 올해 실적에는 잡히지 않습니다. 계약에는 2027~2034년 실적 조건을 채워야 받는 초과이익 공유분이 따로 붙어 있어, 확정된 금액과 조건부로 남은 금액을 나눠서 봐야 합니다. 같은 날 이사회는 중간배당도 결의해 8월 3일 공시했습니다. 1주당 1,500원, 총액 826억5,935만원 규모이고 지급 예정일은 8월 31일이었습니다. 8월 3일에는 사모 전환사채 발행도 공시했습니다. 규모는 87억600만원이고, 전부 주식으로 바뀌어도 새로 생기는 주식은 15,970주로 전체의 0.02%에 그칩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모두 0%이며, 조달한 돈은 전액 다른 법인의 지분을 취득하는 데 쓴다고 밝혔습니다. 지분 희석을 걱정할 규모는 아닙니다. 8월 14일에는 반기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이 글의 2026년 상반기 수치는 모두 이 보고서 원문에서 확인한 값입니다. 반대편에는 부담 요인도 있었습니다. 7월 30일 자회사 SK이노베이션이 주가수익스와프와 관련해 1조2,169억원의 파생상품 손실을 냈다고 공시했습니다. 자기자본의 3.34%에 해당하는데, 회사는 회계기준에 따른 공정가치 평가 결과여서 대부분 미실현이고 현금이 빠져나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SK 연결 상반기 금융비용은 7조9,980억원으로 금융수익 4조9,945억원을 웃돌았습니다. 지분법으로 번 돈의 일부가 이 항목에서 깎여 나간 셈입니다.
관찰할 만한 대목부터 보겠습니다. 첫째, 가격이 낮게 매겨져 있다고 볼 근거가 하나가 아닙니다. 보유 상장지분 가치 대비 할인은 약 40%이고, 본체 빚을 반영해도 약 32%입니다. 여기에 확정 실적을 쌓아 계산한 예측 PER 2.21배와 예측 PBR 0.98배가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자산과 이익 양쪽에서 값이 낮은 자리입니다. 둘째, 이익의 원천이 사실로 확인됩니다. 상반기 지분법이익 27조4,695억원의 대부분은 SK하이닉스에서 왔고, 그 실적은 이미 공시로 확정됐습니다. 수요 쪽 조건도 회사가 직접 적어 놓았습니다.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늘고 공급이 제한된 상태가 이어지면서 2분기 디램 평균판매가격이 직전 분기보다 30% 중반, 낸드가 50% 중반 올랐습니다. 이 가격 흐름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SK의 이익도 함께 유지됩니다. 반대로 가격 상승이 멈추면 이익도 같은 속도로 되돌아옵니다. 셋째, 재무 개선의 실마리가 생겼습니다. SK실트론 처분금액 2조3,000억원이 2027년 1월 들어오면 44조7,564억원인 순차입금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다만 처분 대상 주식 가운데 13,140,440주는 콜옵션을 행사해 먼저 사들여야 하는 몫이라, 순유입액은 처분금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설비투자를 8,748억원 웃돈 것도 같은 방향입니다. 중간배당 1,500원 도입으로 주주환원 주기도 촘촘해졌습니다. 넷째, 공급 쪽 투자 여력이 커졌습니다. SK하이닉스는 7월 14일 해외 주식예탁증서 발행으로 39조8,905억원을 받았습니다. 증설 재원이 두터워졌다는 뜻입니다. 이제 유의할 점입니다. 첫째, 이익의 질입니다. 지배주주 순이익의 대부분이 SK스퀘어를 거쳐 들어오는 지분법이익이라, 메모리 업황이 꺾이면 회사가 직접 통제할 수 없는 곳에서 이익이 줄어듭니다. SK가 파는 물건을 바꿔서 방어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둘째, 지분이 옅어졌습니다. 앞서 말한 SK하이닉스의 신주 발행으로 SK스퀘어 지분율은 20.50%에서 20.00%로 내려갔습니다. 증설 재원이 늘어나는 것과 내 몫이 줄어드는 것이 같은 사건에서 함께 나옵니다. 셋째, 반대편 사업의 변동성입니다. 회사가 반기보고서에 적은 두바이유 가격은 2026년 3월 배럴당 128.5달러까지 올랐다가 6월 79.5달러로 내려왔습니다(2025년 연평균 69.4달러). 지정학 요인으로 원유 가격이 크게 흔들린 구간이었고, 정유·화학 자회사의 이익도 이 흐름을 그대로 받습니다. 배터리 쪽은 SK이노베이션이 2026년 말까지 연간 179기가와트시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상태라, 가동률이 계획을 못 따라가면 고정비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미국의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북미에서 만들어 판 배터리에 주는 세제 혜택)는 상반기부터 매출에 합쳐 표시되기 시작했는데, 제도나 조건이 바뀌면 실적 표시도 함께 흔들립니다. 넷째, 빚입니다. 순차입금 44조7,564억원에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입니다. 실트론 대금이 들어오는 2027년 초까지는 차입 부담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금융비용도 상반기 7조9,980억원으로 가볍지 않습니다. 다섯째, 지주회사 할인은 구조적입니다. 자회사 실적이 좋아져도 할인 폭이 저절로 좁혀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정리하면,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실트론 대금이 예정대로 들어오는 조건에서는 자산과 이익 양쪽으로 가격 매력이 뚜렷합니다. 반대로 메모리 가격이 꺾이거나 원유·배터리 쪽 변동성이 커지면, 지분법에 기댄 이익 구조와 44조원대 순차입금이 먼저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 2026-09-28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원문
- 2026-08-27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원문
- 2026-08-26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원문
- 2026-08-26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회사합병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원문
- 2026-08-25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원문
- 2026-08-25 주요사항보고서(회사합병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원문
- 2026-08-14 2026년 반기보고서 — 연결 매출 78조9,549억원(전년 동기 +29.1%), 영업이익 8조5,144억원, 지분법이익 27조4,695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9조3,450억원 원문
- 2026-07-31 SK실트론 보통주 47,322,350주(발행주식총수의 70.6%)를 두산에 2조3,000억원에 처분 결정, 거래 종결 예정일 2027년 1월 31일 원문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2.60% / 6개월 +39.84% / 12개월 +30.51%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시가총액+순부채.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 대비 저평가된 편(용어 풀이).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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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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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데이터 출처
시세 금융위 주식시세정보 · 공시 OpenDART · 한국거래소 · 이 종목 공시 목록(DART)
시세 기준일 2026-09-30 · 지표 계산일 2026-10-01 · 계산식은 분석 방법론에 공개되어 있습니다.